귀신과 경비원.mp4

개드립No.2040402022.12.09 07:26

? 소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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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드립넷

mazin2022.12.09 10:54
침착맨님 방송이후로 이런 댓글 많이 보이던데, 전 이게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귀신이 동력원 없이 떠있으니깐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구의 자전속도에 맞춰 초고속 이동중이다"가 주장인데, 동력원 없이 떠있어도 그게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다가 될 수 있을까요?

자석을 이용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지만 공중부양을 시킬 수 있고(전자기력이 중력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 안개나 구름 등도 중력의 영향을 받지만 분명하게 떠있는 상태이죠.
심지어, 귀신이 물리학적 간섭을 받지 않는다면, 영적인 세계관에 존재하는 규명되지 않은 힘에 의해 좌표계에 고정된 것일 수도 있구요

물론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유명 과학인이 장난식으로 주장한게, 귀신관련글 나올때마다 댓글로 달려서 반박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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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022.12.09 08:55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있는 지구와 함께 돌고있는 우리를 따라잡으며 같은위치에 둥둥 떠있을 수 있는 귀신은 대단한 속도와 엄청난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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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022.12.09 08:54
꼭 이렇게 분위기 초치는 인간들이 있어
다들 무서운 이야기 할때마다 혼자 물리학 이야기 하실거에요?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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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쿨섹좌22.12.09 07:28
와씨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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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2.12.09 07:28
헐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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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2.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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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doctor22.12.09 07:35
아침부터 지리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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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22.12.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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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2.12.09 08:14
9층이라고 정확하게 이야기한거보면, 알고 있었다고 생각듭니다.. 어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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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2.12.09 07:36
누가 나와서 실제론 저 휠체어에 오줌 시원하게 갈겨도 아무일없다고 좀 해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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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루22.12.09 08:18
허무맹랑한얘기 귀신이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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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진정PLZ22.12.09 08:43
아니 다들 왜 이리 심각하고 진지해ㅋㅋㅋ 귀신이 존재하는 순간 세계 모든 물리학자들 바보 되는거 아시면서들..

나 같아도 새벽근무중에 갑자기 문 열린다? 바로 상황극 갔습니다. 그리고 모르는척 직원들 한테 말하는 순간? 어? 하고 CCTV가는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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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수정] 12-09 08:50 22.12.09 08:49
귀신 있으면 걍 세상 모든 물리법칙 폐기해야 하고 지구가 왜 소멸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연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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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어22.12.09 14:56
귀신이랑 물리랑 상관 없음 멍청한 소리 ㄴㄴ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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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2.12.09 14:59
멍청한건 귀신이나 믿고 있는 님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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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수정] 12-09 08:58 22.12.09 08:54
꼭 이렇게 분위기 초치는 인간들이 있어
다들 무서운 이야기 할때마다 혼자 물리학 이야기 하실거에요?
귀신을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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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2.09 08:56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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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진정PLZ22.12.09 09:52
그냥 즐거운 농담이 아니라 맹신하듯 말하는게 있으니까 그렇죠.. 와 소름이다 야 하는 정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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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2.12.09 10:18
아니.. 분위기 파악을 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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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진정PLZ[수정] 12-09 10:37 22.12.09 10:37
아 네네 좀 꺼지세요. 일반 커뮤에서 내가 하고싶은 말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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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2.12.09 10:40
해도 돼죠 저도 했잖아요 ㅋㅋ
다음부턴 밑분 처럼 재미라도 있게 설명하시든가 하세요 사회성 떨어져보이게 글 쓰지 마시구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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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진정PLZ22.12.09 10:43
네네ㅋㅋ 내가 친구들 앞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님도 참 답답합니다. 나나 너나 사회생활 거기서 거길거 같은데 뭘 남을 까내립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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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22.12.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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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12.09 10:52
뭔 댓글다는데 분위기 까지 파악해; 숨막히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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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2.12.09 10:59
웃자고 올린 글엔 웃기다
슬프라고 올린글엔 슬프다
무서운 글엔 무섭다
이게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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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12.09 10:59
안무서운데 뭘 무섭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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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수정] 12-09 11:32 22.12.09 11:30
그럼 다시 말할게요
공감 좀 해주세요
그 정도는 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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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2.09 15:48
느껴지는게 사람마다 다른데 어떻게 일률적으로 답을하나요? 웃가는글은 웃기게 올려야 웃는거고 무서운글은 무서워야 무서워하는것이지. 무서워라고 올린글이 안무서운데 덜덜덜 너무 무섭다 라고 해야한다는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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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슈슈슛슉슉22.12.09 11:00
내가 무섭고 신비롭다고 할 만한 글이면 그렇게 달지. 안그런데 뭘 남의 감정을 강요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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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2.12.10 16:36
왜 이렇게 예민해요? 스트레스 받는일 있으셨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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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2.09 08:55
엄청난 속도로 자전하고 있는 지구와 함께 돌고있는 우리를 따라잡으며 같은위치에 둥둥 떠있을 수 있는 귀신은 대단한 속도와 엄청난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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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in22.12.09 10:54
침착맨님 방송이후로 이런 댓글 많이 보이던데, 전 이게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귀신이 동력원 없이 떠있으니깐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구의 자전속도에 맞춰 초고속 이동중이다"가 주장인데, 동력원 없이 떠있어도 그게 중력의 영향을 받지않는다가 될 수 있을까요?

자석을 이용하면 중력의 영향을 받지만 공중부양을 시킬 수 있고(전자기력이 중력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 안개나 구름 등도 중력의 영향을 받지만 분명하게 떠있는 상태이죠.
심지어, 귀신이 물리학적 간섭을 받지 않는다면, 영적인 세계관에 존재하는 규명되지 않은 힘에 의해 좌표계에 고정된 것일 수도 있구요

물론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유명 과학인이 장난식으로 주장한게, 귀신관련글 나올때마다 댓글로 달려서 반박 한 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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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22.12.09 15:01
귀신은 없는데 왜 화내 ㅠ
왜 공룡귀신은 없는거야..왜 조선시대때 귀신이랑 현대시대 귀신이 다른거야... 왜 귀신은 그당시 사람들의 사고에 맞는 귀신만 있는거야 기독교 귀신은 왜 기독교를 모를땐 한반도에 나타나지 않은거야 수백 수천만을 죽인 모택동 스딸린 히틀러는 왜 귀신이 내버려둔거야. 이순신 장군 강감찬 장군 우리에겐 영웅이었지만 적들에겐 한스러운 적장이었을테고 잔인하게 한스럽게 죽어간 적들이 많은데 뭘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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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심쩌네요사무라이세요22.12.16 03:01
옛날 죽은 귀신들은 이미 성불해서 소울소사이어티로 갔고 요즘 보이는 귀신들은 아직 성불 못하고 남아있는 귀신들이기에 요즘 시대 귀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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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2.12.09 17:01
이게맞는듯 영적인존재에 인간적관점 그것도 정확하지않은 개념으로 유튜브에서 너무떠듬 약간오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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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2.12.09 21:58
자기장에 의해 붙어있다면 강력한 EMP는 유령을 멀리 쫓아버릴 수 있겠군요! 지구자기장도 한 몫 하겠구요. 움직이기 힘들겠는데요?

혹여나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좌표계가 고정되어있다면, 고정하고 있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할 것 입니다. 벽을 뚫고다닌다면 말이에요. 만약 벽을 뚫을 수 없다면, 유령이 아니라 입자라고 보아야 할것이고, 그것은 심령현상이 아닌 물리적 실체로 다가올것이라 포획하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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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2.12.10 10:50
자석 안개 구름들은 물리력이 먹히고있어서 머무는거..

공중에있다고 중력 물리력이 안통하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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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23.01.27 21:48
논리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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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2.12.09 11:33
동력이 있다면요?
귀신은 방구를 계속낄수있는 능력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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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2.12.09 12:58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전재를 빼먹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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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22.12.09 14:09
저기 귀신 선생님 께서는 어떻게 지평좌표계에 고정 되어있으신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이럼 귀신도 그냥 어휴 이러면서 사라질 겁니다.
최고의 퇴마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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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2.12.09 14:27
영혼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21그램의 실험이라는 것이 진실일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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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이어22.12.09 14:55
이거 영상 봤는데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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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다맞음22.12.09 16:58
귀신은 생각과 감정 집념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장소에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은 데이타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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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머신건[수정] 12-09 12:17 22.12.09 12:15
흥미롭고 재밌잖아요
가짜여도 재밌구요
여유를 가지고 삽시다
뭘 또 이런거 가지고 싸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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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22.12.09 18:47
귀신있습니다. 제 동생이 어릴때 많이봐서 옆에저는 같이 많이 떨었음..ㅠㅠ.. 어리다보니 동생이 보일때 기절할듯 자지러지고 부모님은 동생업고 뛰시고 집에남은 저는 그 자리에 귀신과 둘이 남겨졌단 생각에 더 무서워 얼어있었어요.. ㅠㅠ 부모님과 동생이 진정하고 돌아올때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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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2.12.09 22:22
네 그러셨구나..
무서우셨겠구나...
귀신이 동생분에게만 모습을 보이신건지
동생분만 귀신보는 능력이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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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22.12.09 22:38
기가 약하다고하죠 잘안먹고 잘아파서 학교도많이 빠졌는데 저는 잘안아프고 건강체질이라. 동생만 보였어요. 그것도 낮엔 안보이고 밤에 꼭 그럼..ㅠㅠ 동생도 중2때부터 잘먹기 시작해져서 건강해져서 안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돌아가지고 49제때 거실에 할아버지가 아빠한테 손짓하는데 안보이냐고 자지러진게 아직도 생생해요. 본인도 그 모습은 기억하는데 본인이 자지러진거는 기억을 잘 못하더라구요. 아빠는 아버지가 온것이 문제가 아니라 딸이 자지러지는게 더 걱정이라 두분이서 꼭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온갖것 다해보다가 동네 교회담벼락 갔는데 안보인다고 진정돼서 돌아온 후로. 보이면 무조건 업고 불꺼진 교회 담벼락으로 뛰셨죠. 그땐 집에있어도 무섭고 따라 뛰어도 무서웠던 기억이.. 그뒤로 엄마랑 저희는 교회다니고 있어요. 동생이 엄마가 스님들하고 친하셔서 절도 데리고 가봤는데 귀신이 드글드글한거 보고 입구에서부터 못들어간다고 했다는데 저는 그때 학교갔던 터라 못봤어요. 아무튼 사람은 건강해야해요..ㅠㅠ. 제가 야근이 많은 직종인데 친구들 중에도 날새고 집에가다 귀신본친구도 있고. 날 많이새고 자다가 일어나서 귀신군대 온다고 기절해서 못온 과장님도 있었어요.. ㅠㅠ. 건강해야 안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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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연강아지[수정] 12-09 22:46 22.12.09 22:44
맞다 반대로 교회에서 귀신이 천장에 있다 뚝뚝떨어진거 보고 귀신 안보인 절에서 좀 살았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장소나 상황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아무튼 저희 동생은 교회로 나아져서 건강챙기고 있어요. 20살 넘어서도 자취하면서 많이 허해지면 동생이 느낌이 싸하면서 무슨 소리가 조금 들리기도 한적있다고 했어요. 지금은 40이넘고 통통해지고 결혼도해서 건강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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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2.12.09 08:58
다들 현관등 센서가 저절로 반응해서 불이 켜졌다 꺼졌다 한 적 있으시지않아요?
바선생이 센서근처를 기어가기라도 하나? 싶어서 너모너모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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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2.12.09 10:19
센서가 민감해서 그럴 수 있는데요. 샤워 후 욕실 문 열어두면 수증기가 현관쪽으로 밀려가서 켜지기도 하더라구요.
공기 흐름으로도 켜질 수 있다는 거죠.
귀신이 들어올때 주변 공기가 차가워져서.. 아닙니다.
문쪽 움직임만 감지 할 수 있도록 포스트잇으로 거실쪽은 가려주면 근처 지나갈때도 안켜지고 좋아요.
자주 오작동 하면 현관등을 바꾸는 걸 추천 드립니다.
들어올때 현관등 켜지면 귀신도 놀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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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222.12.09 10:47
그거 고장난거에요
하도 그래서 바꿨는데
아주 맘에 듭니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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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찡찡22.12.09 09:13
별로 안무섭네 오늘 불 다키고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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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2.12.09 09:54
친구가 가끔 집에서 아이들하고 셀카 찍으면 허공에 트래킹 잡혀서 신경쓰인디고 합니다.
가끔 초인종 소리나서 인터폰 확인하면 아무도 없고 그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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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생긴라이언22.12.09 12:18
그냥 사망자의 뇌파와 같은 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현상으로 떠도는 현상일 뿐이니 다들 진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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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12-09 14:05 22.12.09 14:04
저는 귀신 믿는 사람이에요.

https://youtu.be/5fJOp44rOzs

돌비 공포라디오에 올라온 영상인데 이거 보면

충격적입니다.

9:25분부터 보시면 굿 하는도중에 창문이 저절로 떨어지는데

주작이라고 주장하실 분들 나오겠지만

저정도 창문을 머리 위로 떨어뜨리는 주작이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에요.

자칫 크게 다칠 수 있는….(장구 없었으면 머리 크게 다칠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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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2.12.09 15:55
의외네요 전에 댓글몇개본 기억이 나는데 귀신안믿는 스타일이실줄 알았어요 ㅎ. 저는 만약 귀신이 존재하기만 한다면 이세상은 참 행복한 세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돌아가신 사랑하는 할머니,엄마를 다시만날수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우리생명이 끝나도 다른세상있어서 끝이 아닌것이고요.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을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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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12-09 17:28 22.12.09 17:22
ㅋㅋ 저도 기억나네료. 갤럭시 gos 논쟁때 함께 했던 ㅋ
근데 제 경우 지인들도 많이 경험했고 저는 군대에서 훈련때 귀신을 만진 경험이 있었어요(침낭안으로 귀신이 파고들어오려는거 얼굴잡고 밀었는데 일어나보니 아무도없던…) 살면서 경험 안해보신 분들은 안믿을수 있는데 또 경험해보면 있는게 맞구나 싶더라구요. 가깝게는 저희 어머니가 약간 빙의 그런거 비슷한걸로 큰일 나실뻔했어요(산에서 실종되셨다 다음날 돌아오심) 동네 발칵 뒤집어질 정도로 큰 사건이었는데. 경찰이랑 수색견이랑 드론팀 소방서 등 총출동해서 하루 날밤 꼬박 산 해메이고 했었죠. 불과 올해 4월에 벌어진 사건이라… 살면서 귀신 경험 안하시는게 좋아요 ㅋ
저희 와이프랑 처형 처남은 예전 살던집에서 똑같은 남자귀신에게 가위를 여러번 주기적으로 눌렸다고 하더라구요. 인상착의나 목소리도 똑같았다고… 그래서 나중에 얘기하다 서로 신기해 했다는… 그외에도 많은데 늘어놓기 어렵네요.
님 말쓰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영혼이 어딘가 존재한다는거라 생각하면 큰 위안이 될거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뭐 서로 믿고 안믿고는 자유니까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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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사범22.12.09 16:07
오우 댓글이 살벌해서 그냥 지나가야겠다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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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맵시22.12.09 21:39
우왕 이게 이렇게 괴담이 생기나 싶네요. 해당 영상이 나오고 실제로 해당 문이 고장나서 하루에 몇번정도 자동으로 열렸고 경비원분이 원래 장난끼가 있어 장난쳤다고 인터뷰도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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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22.12.10 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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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돌아가는회전초밥22.12.11 00:14
내가 봤던 생생한 귀신은 무섭게도 끔찍하게도 생기지 않았고 그냥 죽었을때 복장차림에 말끔했음. 그리고 어릴때 그 귀신 옆에 가서 서있다가 한참 올려다 봤는데 차원이 다른 느낌? 그 귀신은 나를 보지 않고 앞만 쳐다봤음. 아빠한테 여기 이상한 사람봐봐 해도 아빠는 안보이는지 반응이 없었구요. 그 군복입은 귀신은 항상 우리집에 있었음. 근데 피해같은건 주지 않았어요. 어릴때 저를 돌봐줄 사람 없어서 집에서 혼자 놀때가 많았는데 그 귀신 가끔 구석진 곳에 서있음. 근데 그냥 서있들뿐 눈은 허공을 바라보고 마주쳐보지 못햇어요. 이사가고나서는 못봤는데 커서 부모한테 물어보니 다들 못봤다고 무서운 소릴 작작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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