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번역가가 알게 된 꿀팁 공유.jpg

맑은소울2022.12.23 07:21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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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038382022.12.23 10:14
ㄹㅇ 모르는 사람 있다는 게 더 놀라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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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22.12.23 07:35
육개장은 난이도 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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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2.12.23 07:21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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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0383822.12.23 10:14
ㄹㅇ 모르는 사람 있다는 게 더 놀라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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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2.12.23 12:33
몰랐는데 밑면보고 뜯어보니 잘뜯겨서
그쪽으로 함
나중에 저게 꿀팁이라 하더라구요
저런식으로 없는것도 밑면에
비닐 서로 겹치는 식이라 잡고 뜯으면 잘뜯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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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3.01.03 12:27
돈이 많아서 본인이 컵라면을 뜯어서 먹을 일이 없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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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성능22.12.23 11:56
제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는데 옛날 컵라면은 비닐이 좀 약했어요 비닐자체가 약해서 잘찢기거나 비닐을 감싸고 마감한 부분이 약해서 손톱이나 이로 대충 톡톡 뜯기만해도 쉽게 뜯겼죠 어느순간부터 포장용기도 바뀌고 가격도 바뀌고 하면서 비닐도 강화가 됐는지 좀 튼튼해진거 깉아요
몇몇컵라면엔 여기로 뜯으면 잘뜯긴다고 표시까지 되있더라구요 세상이 좋아진건지 내 손톱힘이 약해진건지..
아무튼 예전부터 약한비닐을 별어려움없이 이나 손톱으로 뜯어왔다면 지금까지도 굳이 쉽게 뜯는방법을 생각안해봤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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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doja22.12.23 13:27
맞아요. 옛날 포장필름은 탄성이 없이 그냥 쫙 찟어졌는데 요즘은 짱짱하게 늘어나더라구요. 밀폐가 확실히 되라고 재질이 바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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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는앵무새22.12.23 07:30
글밖에 모르는 문과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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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2.12.23 07:35
번역 꿀팁인줄 알고 헐레벌떡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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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2.12.23 07:35
육개장은 난이도 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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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22.12.23 09:48
인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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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도맞고저말도맞고22.12.23 22:46
육개장은 눌러서 하려하지말고 눕혀잇는거 세워서 뜯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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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22.12.26 08:11
엉덩이부터 양손바닥으로 홍시껍질 벗기듯 턋! 하고 뜯으먼 잘뜯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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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그렇습니다요22.12.23 08:42
저렇게 멍청한사람이 어딨다고.. 컨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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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2.12.23 09:19
저부분 잘 못 만져서 구멍이 너무 쉽게나서 원치 않아도 사게 된적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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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2.12.23 09:37
저런 요령도 없으면 일상생활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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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22.12.23 16:09
종이컵라면만 해당 왕뚜껑이랑 사발면은 뜯기 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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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MATH23.01.13 17:27
왕뚜껑은 뚜껑 테두리 바로 안쪽 라인 따라서 스르륵 손톱으로 긁으면 돼욧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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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웩슬러22.12.23 21:38
오뚜기 라면엔 써있음
밑부터 뜯으면 편리합니다라고

설명서를 잘 읽어보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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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2.12.23 23:27
왕뚜껑은 뚜껑 둘레에 홈이 있어서 거기에 저것처럼 손가락넣으면 되요. 지금은 아예 그렇게 뜯으라고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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