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가 집에 가겠다고 할 때 할머니 반응.mp4

산낙지2022.12.25 09:07
우리 할무니보고싶다 외할무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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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2022.12.25 18:13
할머니정을 모르고 커서 부럽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이 안되요. 양가 할아버지들이 일찍 돌아가셨고 할머니들은 꽤 정정하게 오래 사셨는데도 부모님과 워낙 사이가 안좋아서 할머니들이 저를 한번도 무릎에 앉히거나 업어준적이 없었대요.
조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것도 여러 복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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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2022.12.25 09:52
집 넓은거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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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2.12.25 08:47
ㅎㅎㅎ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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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2.12.25 09:07
우리 할무니보고싶다 외할무니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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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긴로긴22.12.25 09:52
집 넓은거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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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껄22.12.25 12:03
"함매 울~자나"할때 억양으로 봐선 경북 안동쪽 분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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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2.12.25 12:03
울엄니랑 너무 닮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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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2.12.25 14:38
가끔 아내와 나 둘중 하나는 죽어서 서로가 없이 10년이든 20년이든 혼자서 살거라는 생각하면 넘 외롭고 힘들거 같아 슬퍼지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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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다시마찌개22.12.25 17:36
할머니 문신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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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쟁이22.12.25 19:58
ㅋㅋㅋㅋ 저도 긴팔문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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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인[수정] 12-27 05:37 22.12.25 18:13
할머니정을 모르고 커서 부럽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상이 안되요. 양가 할아버지들이 일찍 돌아가셨고 할머니들은 꽤 정정하게 오래 사셨는데도 부모님과 워낙 사이가 안좋아서 할머니들이 저를 한번도 무릎에 앉히거나 업어준적이 없었대요.
조부모님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것도 여러 복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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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2.12.25 18:37
울할매도 92세신데...ㅜㅜ 보고싶은 울할매.. 코로나땜에 가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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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나아간다22.12.25 21:46
보관하고 싶은 영상(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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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2.12.26 01:43
할매타투하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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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이22.12.26 09:48
내친구들한테 부모님 영상자주찍어야겠다고 했는데

ㅁㅊㄴ 취급받아서 아직도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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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욕하면치질걸림[수정] 12-31 18:20 22.12.31 18:19
할아버지가 어제 돌아가셔서 상 중에 있어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서 위로는 괜찮구,, 여러분들 정말정말 많은 사진과 동영상 담아두세요 !!ㅠㅠ 어릴 때 같이 살면서 많은 추억이 제 기억 속에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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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2.03 20:58
외할매 ㅠㅠㅠㅠㅠ 밤마다 엄마찾으시던 할매 ㅠㅠㅠ 할매엄마는 만나셧을지... 손녀가 부족한게많아서 만나러가지도 못하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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