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들, 첫 촬영의 압박감.jpg

스티붕로져스2023.01.18 08:40
인생은 좀 "어쩌라고 x발" 마인드가 필요한것 같음. 특히 저런 예술 분야는 내가 뭔일을 어떻게 하던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 거의 항상 있기 마련인데 도덕적으로 잘못 한일에 대한 비판이 아니면 대중의 평가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고 도덕적인 잘못이라해도 큰 잘못 아니고 본인생각에 충분히 책임을 졌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싶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별거 아닌일로 사람 하나 매장시켜버리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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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무늘보2023.01.18 15:48
남이 고민으로 힘든걸 얘기하면 그까짓게 뭐가 힘드냐 너보다 힘든사람 많다고 할 사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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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023.01.18 13:04
너무 급발진이신거 아니세요???

사장님 정말 열심히 사시는데.. 이렇게 여쭙고싶네요

누칼협?

이렇게 불만이시면 연예인 하시면 될꺼같은데..

아마 쉽지않을꺼예요.

사장님께서의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조금 여유를 찾아보세요.

이렇게 365일에서 360일이 불만이시면 인생이 너무 힘들꺼같아요.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건 장사접고 놀라고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빡세게 일하는데, 행복하게는삽니다.

(수정)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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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데렐라23.01.18 07:34
요즘들어 뻔한 배우가 아니라 다양한 배우를 쓰는게 보임 연기력이 부족하지만 근데 또 드라마 끝날때쯤 되면 연기가 늘어있음 그거 보면 다른 말이지만 실전 경험이라는게 진짜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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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23.01.18 07:38
왤케 띄어쓰기가 없는것같은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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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3.01.18 08:18
님 댓글도 띄어쓰기가 없는 것 같은 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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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3.01.18 07:47
혜수누님 내가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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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23.01.18 08:40
인생은 좀 "어쩌라고 x발" 마인드가 필요한것 같음. 특히 저런 예술 분야는 내가 뭔일을 어떻게 하던 맘에 안들어하는 사람 거의 항상 있기 마련인데 도덕적으로 잘못 한일에 대한 비판이 아니면 대중의 평가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게 나을것 같고 도덕적인 잘못이라해도 큰 잘못 아니고 본인생각에 충분히 책임을 졌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싶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별거 아닌일로 사람 하나 매장시켜버리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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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3.01.18 12:56
마인드컨트롤 유사?제품
- "알빠임?"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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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더[수정] 01-18 11:00 23.01.18 10:5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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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소리를 정성껏 써 놨네.. 좋으면 좋은줄 모르고.... 내 일과를 말해줄게. 오전 7시 기상. 8시에서 8시 30분에 애들 학교 데려다줌. ( 아들셋. 딸 하나인데 딸래미가 막둥이라 아직 학교에 안감.) 그리고 막내아들 클래스에 데려다 주면 9시. 9시에 와이프 출근하니 차량은 양보함. 그리고 바로 3.5킬로미터 빨리걸으면 30분 평균손도로 걸으면 45분 걸리는 가계로 출근. 10시쯤 도착해서 커피사고 복권사고 간단히 요기할거리 대부분 스니커즈임.사면 10시 10분이나 15분 됨. 10시15분에 뒷문 따고 들어가 알람해제 및 유니폼 갈아입음. 10시30분 도마 깔고 생선 손질하고 밥하고 등등 오픈준비함. 30분에 스시맨 두명도 출근함. 같은시간에 주방장.헬퍼 한명 출근(이친구도 주방장급 실력임)그리고 디시워셔 한명도 출근함. 그사이 11시쯤에 서버들 출근함.(3명) 11시 30분 가계 오픈함. 이제부터는 거의 지옥임. 개바쁨. 런치에만 약 2천불이상 팔아제낌. 오후 2시반에서 3시사이 점심 시간임. 점심먹고 좀 쉬다가 3시 30분 부터 저녘장사 준비함. 중간에 손님오면 오더 쳐야함. 8시 반쯤 되면 내일 장사 준비 및 재료 주문할거를 준비해야함. 9시에 라스트콜 때리면서 마감 준비함. 하루치 정산 및 그날 일한사람들 팁을 정산해야됨. 오래 걸리진 않치만 귀찮음. 9시 30분에 직원들 퇴근. 저는 마무리로 영수증이나 인보이스 정리해야 됨. 대충 약 11시나 11시 30분 쯤 됨. 와이프가 데리러 와 있음 집에 도착하면 12시가 채 안됨. 애들은 다 자고 나는 씻고 홀매니저나 주방장에게 단톡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눔. 가계 시스템에 허점이나 혹은 메뉴에 관한거나 등등 일적인 이야기를 약 30분간함. 그리고 유툽 좀 보다가 누우면 1시 30분임. 그리고 다음날 같은 일과가 반복임. 1년 365일중에 360일이 똑 같은 반복임. 이짓도 이젠 십수년째임. 나라면 그냥 연예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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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난고기23.01.18 11:1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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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수정] 01-18 13:10 23.01.18 13:04
너무 급발진이신거 아니세요???

사장님 정말 열심히 사시는데.. 이렇게 여쭙고싶네요

누칼협?

이렇게 불만이시면 연예인 하시면 될꺼같은데..

아마 쉽지않을꺼예요.

사장님께서의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조금 여유를 찾아보세요.

이렇게 365일에서 360일이 불만이시면 인생이 너무 힘들꺼같아요.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건 장사접고 놀라고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빡세게 일하는데, 행복하게는삽니다.

(수정)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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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18 13:32
어쩌라고 씨 ㅂ 개소리도 길게 써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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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난소리23.01.18 13:37
이거야말로 개소리를 정성껏 써놨네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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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8 15:39
님은 연예인 될 재능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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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수정] 01-18 15:41 23.01.18 15:40
가게인지 가계인지 구분도 못하니 이런 댓글이나 쳐쓰지

+밤 열두시 넘어서 단톡방에 글 쓰면 직원들 그때까지 깨어있으라는 얘기네 와.. 인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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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무늘보23.01.18 15:48
남이 고민으로 힘든걸 얘기하면 그까짓게 뭐가 힘드냐 너보다 힘든사람 많다고 할 사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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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3.01.18 15:54
첫번째 문장 본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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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3.01.18 16:00
행복한 일상이신데 좀 즐기세요..가족중 누구하나 아프지않고 굶지 않아도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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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3.01.18 17:55
가게 접고 다른일 하세요.
그렇게 돈벌다가 쓰러집니다.
자기 인생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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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23.01.18 19: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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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있어요23.01.19 00:37
얼마나 대단한지 읽고 있던 내 시간이 아까운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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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가족23.01.19 10:57
타인의 얘기에 자기의 얘기를 달고와서 하는 대답이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에요 ..
본인 삶에 대한 자부심은 높을지언정
어디 마음 한 쪽 구석에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혹은 인정받고 싶은 어린 열등감 비슷한게 있으신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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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1.18 22:08
나는 아몰랑 될데로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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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3.16 01:15
고래서 누군가는 약을?프로포폴을?때문에 시술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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