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생활하면서 만난 대단한 분들

뿝뿌2023.02.04 18:56
진짜 대단하시다. 나열한 분들..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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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023.02.04 19:01
2번은 특히 은인이네...
평생 스승으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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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023.02.04 22:09
난 저런선생님은 한번도 못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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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2.04 18:56
진짜 대단하시다. 나열한 분들..우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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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거를친다고23.02.04 19:01
2번은 특히 은인이네...
평생 스승으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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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3.02.04 20:15
또 내주위에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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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3.02.04 22:09
난 저런선생님은 한번도 못겪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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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ililili[수정] 02-05 01:19 23.02.05 01:19
학교다니는 12년동안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 가면 왜 인생이 변하는지 차이점을 얘기해주는 선생 한 명만 만났어도 조금 더 좋은 대학에 들어갔을텐데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쌍팔년도에 촌지 받는 교사만 봤지, 정말 비슷한 얘기 해주는 교사 하나도 못만나봤음. 좋은 스승 한 명 만나는 것도 정말 복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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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23.02.05 09:50
교실에서 쓸 빗자루 쓰레받기 사와라. 지가 쓸 각티슈 가져와라 이거 작은거 말고 큰걸루 다시 가져와라. 뺀치 사와라. 아주 그냥 쓰레기들이 애들 가르친다고 그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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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23.02.04 22:37
아는 언니가 목소리 큰 아이를 보고 “너 혹시 성악 할 생각 있니?”라고 했다가 성악과 보낸 일화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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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2.05 04:39
모둠학습의 신은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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뿀뿀23.02.05 05:01
3번 선생님이 고등학교에서 저런식으로 수업하시면 아마 학부모들이 난리날거같은데요 ㅠㅠ 저런게 정말 참다운 수업인데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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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3.02.06 01:07
왜 내가 만난 선생놈들은 돈 안가져오면 그렇게 때렸을까. 선생놈들아. 오래오래 많이 아프다가 천천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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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독이23.02.14 22:03
오~~~레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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