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이면 결혼식 투어를 해요.jpg

꾸꾸루꾸꾸2023.02.07 18:26
이 댓글이 만원내고 먹으라는 댓글로 보이세요? 진짜면 진짜 대단하신 해석력이신데.
최저시급9620원 시대에 축의금이랍시고 쌩판 모르는 남의집 잔칫상 민폐투어를 천원단위로 하고다닌다 하니까 만원이라도 내라..하며 에휴 그지야...하는 댓글정도로 보이는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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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023.02.07 18:58
네 님 말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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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023.02.07 18:35
제말이 그말이에요...제가 만원 내고 다닌단것도 아니고...그냥 거지짓도 물가반영해서 만원내면서 거지짓하라는 뉘앙스로 비꼰건데 갑자기 만원이 적정가다 외치는 사람돼버려서 훈계받으니 당황스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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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3.02.07 18:09
내 눈을 의심했다 밥도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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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씨티23.02.07 18:09
거지같이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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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가지구23.02.07 18:10
그냥 농담이겠거니 하시죠
이런글에 열내는것도 아깝네요 ^^
오늘 하루도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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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2.07 18:14
주작이겠죠..?? 설마 진짜 저런사람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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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챠23.02.11 18:57
너무 대놓고 어그로성 글이라 주작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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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2.07 18:10
인간적으로 만원은내고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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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수정] 02-07 18:15 23.02.07 18:12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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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요즘 웨딩식대 인당 최소 3만원하지않나요? 뭔 그지같은 만원드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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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2.07 18:15
저도 5만원 무조건내요..천원낸다는거보고 한소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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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23.02.07 18:17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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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3만원짜리 남의 잔치음식 만원 주고 먹는게 인간적인건가요? 요즘 서울은 인당5만원도 넘어요 얼마 내는게 문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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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2.07 18:18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으신거같은데 제가 만원내고 먹는다는게 아니라 천원내는거보고 거지짓할거면 만원이라도 내란뜻이에요 만원이 적정선이라는 소리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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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23.02.07 18:5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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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도 만원이 적정선이라는 그런말이 아닌데요? 결혼식 자체에 저런인간들 때문에 중요한날 기분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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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2.07 18:58
네 님 말이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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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2.08 19:57
이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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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3.02.07 19:08
내가 볼땐 두분다 싸울일도 아닌걸로 싸우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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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수정] 02-07 19:11 23.02.07 19:10
저는 싸울생각이없습니다 그냥 제 말이 오해의 소지가있어서 잘못받아들이신거같아요 저런거지들은 만원내라고 하면 아깝다고 안올놈들이라 비꼬는 뉘앙스로 쓴거였는데 만원내고 얼마든지 오세요~라고 해석하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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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3.02.08 12:38
님 그냥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그 똥이 움직여서
님이 무조건 밟게하는 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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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02.07 19:58
불현듯 찾아온 갈등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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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힝힣힝23.02.07 23: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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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2.09 12:55
이정도면 급발진.아니고 급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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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비난금지23.02.11 23:22
만원 내는드립친다고 훈계하면서
얼마내는게 문젠가요? 는 앞뒤안맞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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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루꾸꾸23.02.07 18:26
이 댓글이 만원내고 먹으라는 댓글로 보이세요? 진짜면 진짜 대단하신 해석력이신데.
최저시급9620원 시대에 축의금이랍시고 쌩판 모르는 남의집 잔칫상 민폐투어를 천원단위로 하고다닌다 하니까 만원이라도 내라..하며 에휴 그지야...하는 댓글정도로 보이는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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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구23.02.07 18:35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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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수정] 02-07 18:36 23.02.07 18:35
제말이 그말이에요...제가 만원 내고 다닌단것도 아니고...그냥 거지짓도 물가반영해서 만원내면서 거지짓하라는 뉘앙스로 비꼰건데 갑자기 만원이 적정가다 외치는 사람돼버려서 훈계받으니 당황스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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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23.02.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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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와드르와23.02.07 18:44
싫어요가 매우 많아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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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볼땐 님 해석이 기가막힌데요? 문제 근본을 말하는겁니다. 얼마 내는게 문제인가요? 라고 써놓은거 안보이시나요? 축하받아야할 잔치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와서 천원 내고 처먹고 결혼 끝나고 신혼여행 거서나 끝나고 축의금 확인할때 천원 내고 처먹은 모르는 그지가있다? 전 개빡칠거같은데요? 솔직히 만원도 열받을것같은데 음식값만 생각하지말고 결혼식을 생각하세요 본질도 파악못하는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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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23.02.07 19:06
저 천원내는 그지를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좀 과민반응 하시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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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07 19:31
본질파악, 문맥파악 못하는게 본인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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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23.02.07 19:42
결혼식 식사 다시 잔치국수나 갈비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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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스타킹23.02.07 20:11
님은 그냥 일반적인 식비를 명분으로
누군가에게 비난을 하고 화를 내는 것이 목적인 듯 보이네요.
스트레스가 많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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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광어23.02.07 21:04
님이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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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23.02.07 21:11
얼마낸게 문젠가요? 라고 하면서
본인은 지금 만원드립에 화가나셨고

축하받아야할 자리에 알지도못하는 사람이
천원내고 3만원이니 5만원이니 식사를 쳐먹는게
빡 칠 일이 아니냐면서

'얼마내는게 중요하냐고 말했다'는 뭔소리세요
ㅋㅋㅋㅋㅋ왜 혼자 스스로와 싸우고 계신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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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3.02.07 21:26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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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23.02.07 21:47
피곤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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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촌형23.02.07 22:55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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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방으로23.02.07 23:15
못났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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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누나23.02.07 23:16
그냥 이쯤 되면 본인도 뭔가 포인트 잘못 짚은 거 아는데 이제 와서 노선 바꾸기 민망해서 아무말대잔치 하시는 듯 ㅠㅠㅠㅠㅠㅠ 그냥 아 그랬군요 제가 오해했네요 하면 되는 것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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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02.07 23:33
컨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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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뭐할까여23.02.07 23:38
진짜못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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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차차23.02.0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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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말이고아23.02.08 08:54
와 이사람도 정상이 아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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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무서워23.02.08 09:10
별거도 아닌걸 어쩜그리 예민하게 생각하여 피곤하게 사시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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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비꼬시네요 김태희인줄23.02.08 09:49
뷰우우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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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고장났어23.02.08 10:48
어휴 평생그러고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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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1일2똥제23.02.08 11:35
천원낸놈한테 가서 뭐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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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봉이23.02.08 12:34
자자 그만
이분이 저 천원 받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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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3.02.08 13:14
폐미식 대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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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알면얼마나안다고23.02.08 19:32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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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2.08 19:58
적어도 수십명의 사람이 님 의견에 반대하면
왜그럴까 생각이라도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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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하고자빠졌네23.02.09 07:37
뒤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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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와23.02.10 03:50
님 뿐만아니라 여기 댓글다는 모든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와중에 님만 문해력이 유독 심각하게 개딸려서 이해못하고 급발진 중인거임

멍청하면 다른사람 얘기를 좀 들어보면 될텐데 지맘대로 해석하고 떠드니깐 이런 일이 생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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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딩구23.06.07 22:59
와 진짜 존나 패고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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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그뉵23.02.07 18:53
저도 제 결혼식에 저런식으로 축의금냈으면
친구가 장난친거라도 빡쳤을듯..
식 끝나고 확인하는데 신행가기전에 개빡칠듯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한번하는 결혼식
저는 소심해서 많이 짜증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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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23.02.07 19:59
상대는 말이 통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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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23.02.07 20:16
공감능력 C+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는바와 달리 해석하시는 당신과 같은 상사는 절대 만나지 말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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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2.07 21:37
전형적인 내식대로 이해하고 이게 답이니 니가 틀린거야 화법 답없습니다 이사람은 우리와 같은세상에 살고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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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는정보23.02.07 23:28
이분은 정말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실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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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큐23.02.07 23:55
컨셉이겠지.. 저 정도로 빡대갈일까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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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있구만23.02.27 05:20
난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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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양말23.02.07 18:13
거지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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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2.07 18:24
저능아의 저능한어그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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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2.07 18:51
어디 가서 밥은 얻어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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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하임초코하임23.02.07 18:52
그래서요즘은 돈봉투 먼저 열어보고 식권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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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02.07 18:57
그것도 존나 실례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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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2.07 19:26
그냥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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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너도버23.02.07 19:55
돈 ㅈㄴ 많은가 보다. 개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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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2.07 21:43
부부가 축의금 확인할텐데 생판모르는 사람으로 천원 오천원 들어있으면 진짜 씁쓸하겠다.... 왠 바보하나 때문에 인류애가 사라지는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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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3.02.07 23:37
심지어 아무렇게나 적어낸 이름이 지인이랑 겹치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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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페이스23.02.08 01:04
아..이건 진짜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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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에총맞은것처럼23.02.07 23:42
80년대생입니다. 저 어릴때 즉 1990년 시절 먹을게 힘들고 가난한 시절 결혼식장에 저런분들이 많고 뉴스에도 나왔었습니다.. 임의의 결혼식장에 봉투만 혹은 천원 이천원 등만 내고 거의 무전취식을 하는 ㅋㅋ.. 그래서 그시절에는 봉투를 받는 즉시 들어있는 현금을 바로 확인하고 입장을 시켰던걸로 기억되요.. 그것 플러스 대부분의 사람은 서로서로 알아요 일면식도 없눈 사람이 오면 누구때문에 오셨어요?? 이런 질문도 많이했던걸로 기억나고요 개인화도 되고 그러다 점점 사람들이 잘살게 되니까 그런 행위들이 기분나쁘다 분위기로 인해(내가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이돈은 낸다)이런??? 그래서 일단 축의를 내면 모아뒀다 나중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분위기가 변한것을 많아 느낌닙다.. 그래서 저런 방식의 나름 무전취식이 요즘 다시 가능하겠다란 생각을 해봤으나.. 실제로 저렇게 하는 사람 자신있게 글을 올린다는게 참 바보합니다. ㅋㅋ 예전에는 저런걸로 경찰에 신고도 해서 잡아가고 그랬던거 같은데... 30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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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뭉이[수정] 02-08 00:37 23.02.08 00:32
저 이거 당해봤음!! 작년 5월에 식 끝나고 신혼여행 중인데 전화로 너 먹튀당했다고 엄마가 엄청 놀림? 대구분들 조심 퀸X에서 출몰햇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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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3.02.08 05:17
어그로겠지? 현실이면 너무 버러지새낀데?.. 화가 나는걸 넘어 불쌍할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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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춘23.02.08 06:59
축의금 수금하는거 몇번해봤는데 돈들어오자마자 봉투열고 기록함. 외가 친척형은 돈 너무적으면 쫓아가서 물어봐야한다는데 그러지 말라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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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산타리드23.02.08 20:00
맞아요 축의금 받으면 바로 확인하고 방명록적고 액수 적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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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02.08 20:46
손님 받는 문화가 너무 다른거 같으네요 축의금이나 조의금 낸 손님 눈앞에서 바로 까보는거 그거 굉장히 무례한 행동인데.... 손님 초대해 놓고 돈 얼마나 놓고가나 일일히 체크하는것도 아니고 보통은 축의금 어느정도 받고 뒤에서 정산하기 전에 계산하지 않나요?? 방명록이랑 축의금 봉투 보고 어느분이 얼마정도 내셨나 기록만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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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동생은싫어요23.02.08 11:44
뷔페먹고싶으면 결혼식장가서 개인돈 내서 식권사서먹는거 지금은 안되나요? 90년도때만해도 있었던거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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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백산맥23.02.09 10:09
오...이런 시스템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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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동생은싫어요23.02.09 10:13
예전엔 요즘처럼전문뷔페집이 없어가지고 뷔페먹고싶으면 뷔페집가서 먹었던거같아서요 그땐 식장에 밥집도 따로있던데도 많았던거 같아요 점심불백먹었던 기억이 어럼풋이나네요 70년대생분들은 더 잘 기억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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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백선생23.02.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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