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야..

이제는 카드깡

일단 선생님이 참여했다는점에서 신기함+1
그리고
애기들 스스로 인플레 터뜨리고 시장이 사멸할때까지 지켜봤다는점에서 신기함+1

아마도 선생님몰래 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선생님얘기는 첨 준비물만 말씀하신거 같움요

잘 읽어보세요 선생님도 동참함 ㅋㅋ

앗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 ㅋㅋㅋ

저기....댓글에 대한 댓글은 대댓글로 달아주실래요.

인플레 생기는데 금리등 제한 안 두면 생기는 일...

경제수업 한시간 할 수 있는 좋은 사례네 ㅋㅋ

이건 양적완화는 아닌거 같은데. 위에 밀씀처럼 인플레나. 통화 발행 기관의 중앙화 필요성 같은거면 몰라도. 경제 전문가분 알려주세요

중앙은행이 천원씩 찍어내다가 만원씩 찍어내면서 양적완화를 하고 인플레가 발생했으니 맞는 말 아닌가욤

님이 맞는다면 맞는거고
그걸로 아픈건 별개 아님?

뭐가 아파요?

개소리 ㅎㅇ

조현인듯

양적완화 맞는거같아요

양적 완화 아닙니다..

게시글같은 현상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며 짐바브웨 등에서 발생하고있는거고
양적완화는 시장의 둔화를 막기 위해 정부가 돈을 많이 찍어내서 경기를 부양하는 개념임.

네 위조지폐 발행은 실형입니다.

우선적으로 화폐를 발행하는 주체기관이 없음.

원래 화폐란 것은 미국 달러를 예를 들면 브레튼 우즈체제의 등장으로 금1온스 = 35달러로 고정시켰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적인 가치인 금에 달러를 고정시켰고 언제든지 은행에 35달러를 가져가면 금1온스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기반이었음.

(금이 왜 절대가치인지는.. 그냥 사람의 본능이 그렇다고 함.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깊게 가야함.)

아무튼 이런 금에 대해서 화폐를 발행하다 나중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 등 하면서 가지고 있는 금보다 더 많은 화폐를 발행하고 이에 각 달러를 갖고있는 국가들은 미국에게 달러주면서 금 돌려달라고 하자 미국이 닉슨 선언(안돌랴줌 헿)을 해버리고, 이로써 신뢰기반 화폐(fiat)가 탄생함. 즉 미국이라는 국가를 믿고 돈을 사용해라가 된 것임. 이 달러가 왜 미국을 믿는 상징인지는 돈을 풀 때 베이스가 되는게 미국 국채임. 아무튼 요 글에서는 아무나 화폐를 발행하는 참사가 생겼고 사실 그렇게되면 화폐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음. 누군가가 화폐의 가치를 보장해줘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것임. 양적완화는 화폐발행기관에서 화폐 유동성공급을 위해 돈을 발행하는 행위임. 즉, 저기에서는 처음부터 아무나 발행한 화폐이기 때문에 화폐의 신뢰성부터가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양적완화도 인플레이션도 뭣도 아닌 그냥 애들 장난임.

수수깡 오랜만에 들어보네

애기들 조차 인간의 욕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욕심도 한도가 없었구만.

슈퍼 인플레 맞고 망해버렸네…

처음 담배만든 병1신이 쓰니었구나?

여러분은 죄가없습니다.
100000000000원을 써도 거래되는 사회를 만들었어야지라고 누가 이야기 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