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아버지의 월급날

G2 owner2013.11.29 07:04
세상모든아버지들 힘내세요!!

오옷 개드립1년여만에 첫금!!
감사합니다!

갑자기생각나는드립...

자장면을 다먹어가던 그순간
냉장고에 넣어둔 피자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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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배고프다2013.11.29 07:06
좋은아침 입니까?? 모두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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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야2013.11.29 07:51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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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owner13.11.29 07:04
세상모든아버지들 힘내세요!!

오옷 개드립1년여만에 첫금!!
감사합니다!

갑자기생각나는드립...

자장면을 다먹어가던 그순간
냉장고에 넣어둔 피자가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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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owner13.11.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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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loveme13.11.29 13:20
내아버지에게힘내라고하지마요 제아버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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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글이먹혔어요13.11.29 22:00
뭔가 뭉클하면서아버지가고마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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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치킨먹으러갈래?13.12.02 00:13
우리 아버지가...저렇게 사셨습니다 할아버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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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13.11.29 07:04
캬 이럴때가 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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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r drips are b13.11.29 07:04
아부지 볶음밥은 어딧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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쯰쯰쫠라13.11.29 07:04
뭐여 시방 단무지가 읍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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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성애자13.11.29 07:05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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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바라13.11.29 15:21
그래서 어머님은 탕수육을 시키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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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는죄13.11.29 07:05
난모르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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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낸대니는누고13.11.29 07:05
야이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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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마아퍼13.11.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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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13.11.29 07:06
아빠 힘네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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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배고프다13.11.29 07:06
좋은아침 입니까?? 모두 화이팅 넘치는 하루보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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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항문보여주세요13.11.29 07:15
다음주 기말고사인데 응원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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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야13.11.29 07:51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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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항문보여주세요13.11.29 07:53
응원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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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묵자배고프다13.11.29 07:55
나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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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또13.11.29 07:07
어머님은자장면이싫다고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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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이응시옷13.11.29 07:08
그럼 5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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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꼬치꼬치따지네.닭꼬치세요?13.11.29 07:08
자 이제 밥 비벼먹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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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은 미리미리13.11.29 07:09
야동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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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omile13.11.29 07:09
묻혀먹어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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쯰쯰쫠라13.11.2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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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술이마술이13.11.29 07:12
아버지는 짜장면이 싫다고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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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말싸움대행서비스13.11.29 07:16
아버지!!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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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말씀13.11.29 07:16
저시절엔 짜장면 네개이상시키면 군만두는 서비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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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트롤13.11.29 07:17
아버지는 이미....

드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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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밭에맹자떡치네13.11.29 07:19
어렸을때 일년에 한번 먹는 자장면이 젤로 맛있었어요;;지금은 그맛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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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기13.11.29 07:21
쫘라쫘라쫮쫘퐈게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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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돈플래싀13.11.29 07:22
팬티만 입고 먹는 강인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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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안됨13.11.29 07:38
국민총생산 형편 없었고
삼성 다니는 분 월급이 30만원 수준이었던
그 때가 행복도가 지금보다 몇 배는 높았다는.
많이 편하고 많이 누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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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둥둥13.11.29 07:41
어깨와 팔뚝에도 묻었네요..
시선은 왠지 수사반장에 꽂혀 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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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흥13.11.29 07:41
통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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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를깝시다13.11.29 07:48
그와중 오른쪽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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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욕자13.11.29 07:51
하지만 어머니는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하는 수 없이 시켰던 양장피!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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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찰싹13.11.29 08:25
이 소년은 커서 정준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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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마테차13.11.29 08:30
맞아. 예전엔 저런 그릇이였어. 자장면 700원에 먹을 수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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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나보다뽀로로가좋다13.11.29 08:39
카메라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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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13.11.29 08:47
아빠!! 나도 아빠처럼 수염났다!!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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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넘을믿어13.11.29 10:30
술 거나 하게 하시고 통닭 한마리 사오시고,,, 노란봉투 어머니 전해주시면,,,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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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여자친구❤13.11.29 10:52
이런거보면 어릴때로 한번쯤가보고시퍼서 옛날살던데 가봄 ㅋ근데 거의다바뀌어있음 ㅠ어릴때 영광의레이서카드뽑기해서 스티커카드로 일반카드사기몇십장주면서 친구한테사기당한거생각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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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13.11.29 11:03
아앜ㅋㅋ저기에 왜 내가있나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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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었어..13.11.29 11:29
제가 유학생활을 하고있어서 저때문에 땀 뻘뻘 흘리시는 아버지 어머니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어머니 아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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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두캔디꿀처럼달콤했니13.11.29 15:46
막노동하시던 아버지가  새참(간식)으로 나온 빵과 우유를 안드시고 챙겨두었다가  어린나에게 주곤하셨지~
그땐 아무것도 몰르고   빵과 우유달라고 보챗었는데....
어려웠던 그 시절   배고프셨을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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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13.11.29 16:04
오늘이 월급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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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미알고있지13.11.29 16:33
dbsrkd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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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수손자13.11.29 16:42
금장의추가드립이 왜1년동안금장이아니었는지이해시켜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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