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아들과 며느리에게 거부당하고 있다는 늙은 엄마의 사연

pop2023.04.21 17:57
저런경우 시어머니는

1. 시아버지와 사이 안좋음\ 혹은 없음

2. 아들과 결혼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함

3. 아들이 결혼함으로써 또다시 이혼당함

4. 본인 뜻대로 휘두르려 했으나 맘대로 안됨

5. 질투하자니 면이 안서니 교묘하게 뒤치기

6. 본인이 ㅈㄹ하는거 인지함 그러나 모르쇠

7. 아들한텐 서운하다고 징징댐

이정도 볼 수 있겠네요 제 경우와 아주 흡사해서

글 중간보고 걍 내렸네요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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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023.04.21 18:39
영화나 드라마 혹은 TV프로그램 보면

부모 버린 자식들이 이기적이고 부모가 짐이 되니까 버린다는 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부모가 너무 ㄱㅅㄲ라서 자식들이 버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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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023.04.21 18:06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자식이다 생각해서 그럼 결혼했으면 놓아줘야하는데 여지껏 생각 못하다가 며느리 생기니까 자식을 며느리한테 뺏겼다는 생각으하니 저런 못된짓을 하게되는거..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걸 배우듯 부모도 자식을 키워서 내보내는거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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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4.21 17:37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른다던니… 그걸 또 수필로… 손절 당한거 완전 이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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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3.04.21 17:38
이래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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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i무병장수23.04.21 17:57
곱게 늙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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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23.04.21 17:57
저런경우 시어머니는

1. 시아버지와 사이 안좋음\ 혹은 없음

2. 아들과 결혼했다 무의식적으로 생각함

3. 아들이 결혼함으로써 또다시 이혼당함

4. 본인 뜻대로 휘두르려 했으나 맘대로 안됨

5. 질투하자니 면이 안서니 교묘하게 뒤치기

6. 본인이 ㅈㄹ하는거 인지함 그러나 모르쇠

7. 아들한텐 서운하다고 징징댐

이정도 볼 수 있겠네요 제 경우와 아주 흡사해서

글 중간보고 걍 내렸네요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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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4.21 18:03
결혼하면 남의집 사람인거임..

미혼일때나 지 자식이지..결혼하면 다른 가정으로 나눠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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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는쓰래기통23.04.21 18:06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고 내자식이다 생각해서 그럼 결혼했으면 놓아줘야하는데 여지껏 생각 못하다가 며느리 생기니까 자식을 며느리한테 뺏겼다는 생각으하니 저런 못된짓을 하게되는거.. 자식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걸 배우듯 부모도 자식을 키워서 내보내는거 배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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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4.21 18:39
영화나 드라마 혹은 TV프로그램 보면

부모 버린 자식들이 이기적이고 부모가 짐이 되니까 버린다는 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부모가 너무 ㄱㅅㄲ라서 자식들이 버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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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수정] 04-21 19:28 23.04.21 19:28
노망난 할매 심뽀가 못돼쳐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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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퐝퐝23.04.21 19:33
방송은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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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4.21 23:06
시어머니 이야기만 들으면 혼자 비련의 여주인공
부친상 당하고 온사람한테 니네가족 일 우리가족 앞에서 티내지 말라는 뉘앙스로 말하는것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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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기싫다23.04.22 06:01
대부분 대본이라 감정소모할 필요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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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그러하듯이23.04.25 11:36
그러기엔 책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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