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훌륭한 사장님 곁에는
그에 걸맞는 훌륭한 직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일부 몰상식한 직원이 저러한 배려들을 감사히 할 줄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에 충격받은 일부사장님들이 잘해줘봐야 소용없다며 악덕화 되는 경우를 봐서 맘이 씁슬합니다..

작은 배려에도 서로 감사할 줄 아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 되세요

이거 첨에 본게 좀 됐으닌깐..저 사장님 지금쯤 중견기업 사장님일듯 ㅋㅋ

맞아요 보통 잘해주면 빽빽거리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배우자 선물 챙겨준다고? 미혼 차별 빼액
애 있으니 칼퇴 하라고? 딩크족 차별 빼액
받는거만 맨날 차별운운하고
누구 혼자 바쁠땐 왜 저사람만 일 주냐고 안하더라고요
퇴근시간 잘 맞춰 주면
근무시간에 담배타임은 너댓번씩 가지고 커피마시며 노닥거리다 놀고 퇴근시간은 지 할일 안끝나도 칼같이 가버리고

요식업 자영업 하던 사장님이 시급을 시세보다 훨씬 잘 쳐줬는데 신입이랑 내가 왜 똑같은 시급 받아야 되냐고 불평하는 직원때문에 열받아서 다 최저시급 맞추고 3개월마다 500원 인가 올려주는 그런걸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몇년 일해야 원래주던 시급 도달;;

잘해줄때 불평하다 있는거 마져 빼앗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