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보러 가서 사기 당한 것 같다는 남자

잘생긴게최고야2023.04.29 08:33
결정사에 알바 생각보다 많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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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3.04.29 09:42
난 부모님이 마련해준 선 자리에 나온 어머님 지인의 따님께서 자기는 결혼 생각이 없는데 억지로 나왔다고 하더니 6개월 후 어머니께서 청첩장 받아옴.
나는 (너와) 결혼 생각이 없어 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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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023.04.29 08:19
가뜩이나 결혼들을 안하는데 저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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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쵝오23.04.29 08:19
가뜩이나 결혼들을 안하는데 저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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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거기서나와23.04.29 08:29
다음날 마음에 든다고 연락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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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4.29 08:33
와 결혼정보회사에서 자기네사람 알바 써서
수수료받아먹는거..? 사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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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게최고야23.04.29 08:33
결정사에 알바 생각보다 많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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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수정] 04-29 08:59 23.04.29 08:58
그런듯 결정사뿐만 아니라 해외결혼도 한국에서 화상연결시 맘에들어서 직접가면 다른사람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사기가 너무 많은 한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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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4.29 08:42
파주 출판사라면...
매우 차분하고 소심한 여자분들 굉장히 많구요
거래처 만날 일 없는 직원들은 명함 없을 수 있어요.
업계 특성 같은 겁니다.
제가 해봐서 알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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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4.29 12:46
이 댓글을 글쓴이가 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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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3.05.01 10:46
출신대학 교통편도 모를만큼 소심할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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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미녀23.04.29 08:56
예쁘고 어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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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29 09:04
알바라도 실전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봤으면 어땠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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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4.29 09:42
난 부모님이 마련해준 선 자리에 나온 어머님 지인의 따님께서 자기는 결혼 생각이 없는데 억지로 나왔다고 하더니 6개월 후 어머니께서 청첩장 받아옴.
나는 (너와) 결혼 생각이 없어 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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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기에최적화된과민성대장증후군환자23.04.29 09:49
결정사가 뭔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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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23.04.29 12:17
조선시대처럼 국가에서 매칭해주면 좋겠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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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23.04.29 12:46
이거 진짜에요. 아는 동생이 알바 대타 해달라고 해서 갔는데 저런거였음. 딱 한번 갔는데 2년 지난 지금까지도 간간히 알바 가능하냐고 연락옴 5만원인가 줬던걸로 기억함. 얼마나 성의도 없는지 그냥 나이 직업 이런거만 가르쳐주고 대답도 애매하게 하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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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23.04.29 13:24
여중여고여대나온 그분이신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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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23.04.29 15:34
진짜 저런 대학 있음??
ㅅ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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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와 드립쳐23.04.29 15:45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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