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탕먹고 뒤늦게 금액이 제대로 결제되지 않은걸 확인한 보...

니가닌데2023.05.07 09:32
당연한거 아니냐는 무뚝뚝한 딸아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은 자식농사 잘 지으셨다는 증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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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23.05.07 10:07
얼마전에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기계에 가격 정정 안돼서 손수 갯수 올려서 계산한 여성분 사연이 뉴스로 나오는거 보고 당연한거 아냐?하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게 칭찬받는 세상이 됐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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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05.07 09:59
훈훈한 가족이다. 딸아이 행동을 보니 부모의 인성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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쏯쏯쏯쏯쏯쏯쏯쏯23.05.07 09:23
저도 얼마전에 선불로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짜장면 시켰는데 짬뽕나와서
남자들 특
그냥 처먹어 임마~~ 니가 잘못시켰겠지 시전하고
차액 천원 드리고 나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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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오타꾸23.05.07 09:24
악마 댓글 다는 사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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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오징어23.05.07 09:56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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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메로냥23.05.07 10:04
붉은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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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목요일23.05.07 09:25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두여자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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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닌데23.05.07 09:32
당연한거 아니냐는 무뚝뚝한 딸아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은 자식농사 잘 지으셨다는 증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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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5.07 10:08
제가 다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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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쏟을때잠이깬다[수정] 05-07 10:53 23.05.07 09:39
9만원이 비었다고 혼난 할아버지가 눈물을 훔치며 웃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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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5.07 09:59
훈훈한 가족이다. 딸아이 행동을 보니 부모의 인성이 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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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3.05.07 10:04
'좋은생각' 월간지나 'TV 동화 행복한세상' 에서 나올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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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리23.05.07 10:04
정말 9만원이 9억으로?

그럼 이 9억을 다시...

아내 : 여보 대출 잔금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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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05.07 10:07
얼마전에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서 기계에 가격 정정 안돼서 손수 갯수 올려서 계산한 여성분 사연이 뉴스로 나오는거 보고 당연한거 아냐?하고 생각했는데 이젠 이게 칭찬받는 세상이 됐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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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23.05.07 12:25
그만큼 인성파탄난 인간들이 많아졌으니 당연한게 주목받는 세상이 된거죠.
당연한 행동에 대한 칭찬을 의아하게 생각할게 아니라 인성파탄 쓰레기들 소각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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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레이더23.05.07 10:29
당연하게 그래야하는 일이지 않나요?
잘못 결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바로잡지 않는 쓰레기가 없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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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3.05.07 11:05
이게 지구인이지 당연한걸 당연하게 하는 지구인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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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5.07 11:47
하지만 10억짜리 집을 샀는데 1억이 결제되었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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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23.05.07 11:49
돌려 주는 게 맞고 잘 했는데..
짜증 섞인 투로 물어 오십니다. 에서 나는 그냥 돌아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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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립다[수정] 05-07 12:26 23.05.07 12:24
저도 비슷한일이 있었네요 ㅎㅎ
전 아주 사소하지만 ..
집앞에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맥주를 딱 두잔시켜먹었는데
집에 거의 도착해서 보니 맥주가 1개만 되어있더라고요..
그냥 뭐 맥주한잔정도야~~하고 무시할라했는데
옆에있던 9살짜리 딸래미가 먹는건 돈내야하는게 당연한거아냐?
같이 가서 돈내자고해서 짤없이 고기집가서 계산서 보여주니
점장분이 웃으시면서 서비스로 드린다고 괜찮다고 하셨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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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23.05.07 12:26
당연한데... 자랑하는 보배.. 참.. 인류가 어찌되가는지... 나라가 어찌 되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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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수정] 05-07 12:32 23.05.07 12:32
사장님 내외분이 식당 건물주인데 작성자에게 유산으로 이러저러하니 남겨 준다면 또 모를 일입니다만

9만원이 9억으로 돌아오는 일 따위 현실에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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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3.05.07 16:01
그 머 그냥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는거죠

진담이 아니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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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23.05.07 16:26
당연한거라도 잘한 일은 칭찬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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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1쥐23.05.07 17:39
본인 지갑에서 현금 빼주는게 아니니까 저렇게 말할수 있는거지. 정작 본인들이 밖에서 개고생 하면서 알바뛴다면 저 말이 바로 튀어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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