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였던 노시니어존 카페 사연.jpg

치킨의민족2023.05.12 07:52
노 키즈 존과 똑같은 이유인듯....
다른 점은 노키즈 존은 부모가 애들 관리를 못 한거고
노 시니어 존은 지들 주둥이 관리를 못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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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3.05.12 10:28
유명학원가건물 1층 닭갈비 집에서 오후6시경 아들이랑 같이 닭갈비를 먹었어요. 먹고 학원보낼려고요. 대각선 앉아있던 늙은 노인네6명이서 소주시켜서 막 먹더니 큰소리로 “역시 여중생 궁뎅이는 탱탱해서 보는맛이 있다”는 둥 “내가 좀만 젊었어도 허벅지 한번 만져볼텐데”등등 헛소리를 지껄이더라고요. 놀래서 아들보니까 이어폰꼽고 핸폰게임집중하는 중이라 못들었나보더라고요.
얼마나 짜증나던지. 생김새는 중절모에 다들 양복입고 멀쩡하게 차려입고는 말하는 건 재활용도 못할 개쓰레기.
먹고 나오면서 가게주인에게 이야기하니까 (여긴 중고생이 많이 다니고 이른저녁인데 저렇게 술주정하면서 성추행 이야기 크게 하는거 좀 그렇다고)
주인이 죄송하다고 자기네도 꼬장부려서 어쩔수가 없았다고 하면서 거듭죄송하다고.. 그냥 알았다고 나왔는데..
주인장이 왜 죄송하나요.. 수치를 모르는 나이만 똥구녕으로 쳐먹은 노인네들이 잘못한걸..
기사글 읽는데 진짜 오죽했음 저렇게 걸었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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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023.05.12 07:54
그럼 그렇지 ㅋㅋㅋ
역시가 역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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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민족23.05.12 07:52
노 키즈 존과 똑같은 이유인듯....
다른 점은 노키즈 존은 부모가 애들 관리를 못 한거고
노 시니어 존은 지들 주둥이 관리를 못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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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충테러헌터23.05.12 10:33
부모가 애들관리를 못했다기보다는 부모 본인들의
인성관리를 못한 부분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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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민족23.05.12 10:36
이것도 옳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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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살맛있쪙23.05.12 11:35
같은말인데 뭘 아니라고 바득바득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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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3.05.12 17:2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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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5.12 07:54
그럼 그렇지 ㅋㅋㅋ
역시가 역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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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3.05.13 08:38
장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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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5.12 08:01
하여튼 노망난 늙은이들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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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o12323.05.12 08:11
나이드신 분들중에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다 옳다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심..
어제도 운동끝나고 식당에 밥 먹으러갔는데
조금 기다리면 되는데
왜이리 주문받으러 안오냐 물은 안갖다주나
이래서 식당이 잘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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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23.05.12 12:59
나이 든 사람들의 특징이 바뀌지 않는다는 거라더군요. 그래서 나이 든 사람들한테 충고나 권유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던데.
저 까페에 드나드는 나이 든 사람들은 스스로는 유머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쭉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사람들이라, 카페 여주인이 출입금지를 택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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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3.05.12 17:21
가끔 무서운 게 저런게 나이탓이라면 나도 나중에 늙으면 저리 될까봐;;;;
제발 인성탓이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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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05.12 08:57
이게 왜논란인지 모르겠네
차별이 되는 것과 그렇지 못한걸 구별을 못하는 사람이 넘쳐나니 잠구 혐오가 판치게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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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평생솔로양23.05.12 09:03
이걸 인종차별로 비유하던 10선비분들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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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3.05.12 09:09
손님이 돈인데

사장입장에서 손님을 마다할 정도면
뭐 나름 당한거나 사정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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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5.12 09:11
나이 먹었으면 어르신 답게 행동하자

그놈의 옛날 그만 팔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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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23.05.12 09:58
노조직폭력배존 없지않냐 나이로 노약자를 차별하는것이다는 댓글을 보고
노키즈존, 노시니어존도 세대갈등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게 됨. 애초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무례한사람은 업주가 쫓아낼 수 있다면 이런일이 없을텐데 사회적분위기가 그게 안되니 앞으로 더 심해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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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구23.05.12 09:59
213868 글...
(내가맞았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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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5.12 10:28
유명학원가건물 1층 닭갈비 집에서 오후6시경 아들이랑 같이 닭갈비를 먹었어요. 먹고 학원보낼려고요. 대각선 앉아있던 늙은 노인네6명이서 소주시켜서 막 먹더니 큰소리로 “역시 여중생 궁뎅이는 탱탱해서 보는맛이 있다”는 둥 “내가 좀만 젊었어도 허벅지 한번 만져볼텐데”등등 헛소리를 지껄이더라고요. 놀래서 아들보니까 이어폰꼽고 핸폰게임집중하는 중이라 못들었나보더라고요.
얼마나 짜증나던지. 생김새는 중절모에 다들 양복입고 멀쩡하게 차려입고는 말하는 건 재활용도 못할 개쓰레기.
먹고 나오면서 가게주인에게 이야기하니까 (여긴 중고생이 많이 다니고 이른저녁인데 저렇게 술주정하면서 성추행 이야기 크게 하는거 좀 그렇다고)
주인이 죄송하다고 자기네도 꼬장부려서 어쩔수가 없았다고 하면서 거듭죄송하다고.. 그냥 알았다고 나왔는데..
주인장이 왜 죄송하나요.. 수치를 모르는 나이만 똥구녕으로 쳐먹은 노인네들이 잘못한걸..
기사글 읽는데 진짜 오죽했음 저렇게 걸었을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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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5.12 10:52
젊은 양아치가 늙으면 나이 많은 양아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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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5.12 19:00
더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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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23.05.12 10:55
아니 사장이 손님 가려받겠다는데 싫으면 딴데가면되지 뭔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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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쿵야23.05.12 12:51
살면서 자기가 배운게 없다는 게 심신미약급 보험인 사람들 상대 하는 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절대 이해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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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나가네23.05.12 13:44
어르신은 개뿔 하루 빨리 죽어야 할 것들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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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5.12 14:44
세대갈등 거론할 필요도 없는데 전세대에 걸쳐 진상은 다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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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풍부감성돔23.05.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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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05.12 16:13
나이 처먹고 주접떠는게 제일 더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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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5.12 19:44
노꼰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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