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긍정적으로 보자면... 우리나라와 달리 2수까지만 기회를 줘서 안되면 다른길을 알아볼수 있게 해주는군요... 제가아는 어떤 분은 11수까지 허송세월하셨던분이..

아이고난..

아이고난 2

자~ 법회 를! 조이는 수가 있어요~

인도 입시제도가 최대 재수까지만 가능하고
그럼 그 이후에 대학 입학시험은 아예 못치는건가요?

얘! 그러다 다치는 수가 있어.
날 되게 잘 아는줄 아나봐.

세얼간이같은 영화가 괜히 나온게 아님

저기도 시험 떨어져서 자살하는 사람들 많을까

인도 입시시장에서 일어나는 자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입시생 중에는 마을 사람들이 돈 모아서 수업료 감당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마을의 운명을 짊어지고 공부한다?? 어휴 ㅠㅠ

라제쉬 동문이려나?

부모 등살에 밀려 억지로 다니는 애들도 있겠지?

저도 사교육에 종사하고 있는데 진짜 우리나라보다 경쟁이 훨씬 빡세군요....
남의 불행으로 행복을 떠 올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거 보면 참 대한민국이 훠어어얼씬 살기 좋네요... 대한민국은 입시에 실패하더라도 편의점 알바만 해도 기본적인 것은 영위하며 살 수 있는데 저긴 정말 낙방하면 길바닥 신세라니.. 씁쓸하네요.

영국한테 그렇게 털렸는데...역사는 공부 안해??

세얼간이 라는 영화 보세요. 후회안할거에요.

대치동이 턱주가리 맞을 수준인데..

저렇게 금이야 옥이야 키워짐과 동시에 지독한 경쟁을 뚫고 미국에 도달한 인도인들과 일을 하면 다른 인종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미국에서 자란 인도계 미국인조차도 학을 뗌. 어떻게든 책임회피하고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태도때문에 같이 일하는게 굉장히 힘들다고 함. 수퍼바이져가 인도인이면 지옥이라고 할 정도. IT계열은 물론 로펌이나 다른 분야에서조차 백인 흑인 황인들 모두 좋은 평가을 들은 기억이 없음. 지금 사는 동네에도 인도계 거주민이 최소 60%이상 되는 (심지어 타운의 스쿨디스트릭트 보드진 대부분이 인도계이고, 초등학교에서 한 학년에 인도계 비율이 50%이상) 곳인데, 파머스 마켓에서 주최한 이스터 축제가 얘네들의 무질서 때문에 개판됨. 아이들 나이대 별로 나눠서 달걀 줍기하겠다고 안내 후, 3세이하 아이들을 위해 1차로 달걀 뿌리는 순간, 5살 이상 아이들의 인도계 부모들 애들한테 소리치며 튀어나가라 함. 인당 2개씩 주우라는데, 벌써 바구니에 열개씩 쌓은 애들이 여럿. 물론 모두 인도계. 행사 진행자는 딥빡. 인도계 사람들이 100% 다 이모양은 아니지만, 대부분 이모양인 건 확실함.

다국적기업 엔지니어 회사에 알바 했는데
수장들은 인도인,한국계 미국인
인도 엔지니어들 엄청 똑똑했음

그리고 한국계 미국인 여자가 있었는데 수십미터 수직사다리 올라가고 현장에서 종횡무진
해결하는 모습보면서 얼굴만 한국여자였고
마인드는 뼈속까지 미국엔지니어였음
2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서 한국말 전혀 못 함
그런 한국계 미국엔지니어들이 꽤 있었음

저도 미국사는데, 미국에 온 얘들이 엘리트가 맞나 싶을 때가 많아요. 예전에 아파트 살때 위층에 인도 얘들 거의 매일 밤마다 파티해서 올라가서 몇번 주의를 줬습니다. 12시 까지는 끝내라. 했는데 결국 10분 조용하고 매번 바뀌는게 없고, 한번은 운동 갔을 때 와이프 혼자 있는데 갑자기 찾아와 우리 생일이라 파티 할거라고 먼저 알려주러 왔다고, 저희 와이프는 밤에 누가 와서 벨누르니까 무서워서 저한테 전화하고, 그때 전화 받고 바로 달려왔는데 그때 시간이 11시 10분. 결국 경찰 부르고 아파트에 관리 사무소에이야기 하니까 퇴거 조치 한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 후부터는 그런일이 없더군요. 향 피우고 더럽고 그리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닐텐데 왜 자꾸 얘들은 와서 아파트 하나에 8-9명이 사는건지.... 그러다 집 사서 이사갔는데 커뮤니티에 인도 얘들아 사는데 계속 한숨나옴. 10년 정도 개발자 했는데 지금까지 같이 일하다 보면 잘한다 생각한 인도 사람은 딱 2명 봄. 야후에서 잠시 같이 일한 친구랑, 스타트업 때 같이 일했던 친구 그리고 그 나머지는 진짜 일하다가 면전에 소리칠 뻔 함. 컨벤션도 안지켜, 커밋로그도 제대로 안찍어, 나중에 리뷰하다가 불러서 진짜 물어봄, 팀이 싫으냐? 아니면 뭔가 지금 로드맵에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못한게 있냐... 이런식으로.
결국에 고과평가 할 때 진짜 나도 한국 마인드 있어서 절대 남에게 악평안씀. 근데 처음으로 남김, 같이 일을 할 수 없는 실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그렇게 쓰면 나도 엑스될 것 아는데, 진짜 장문으로 커밋 부터 어떤 언행까지 전부 적음.
그래서 나도 불려갈 것 이라 생각함

결국 헤드 매니져에게 나도 관리능력 부재라고, 갸털림.
아효

atx?!! 시더팍??! 리엔더?!
어쩜... 이번 이스터 때 저희 동네 heb 센터에서 일어난 일이에요ㄷㄷ

호주사는데 it관련 화사원들 죄다 인디안임 ㅋㅋ

본사가 미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 근무중인데 본사, 한국지사에 인도사람 많음. 파텔들이 많고 엔지니어가 많음.
본사에선 영어 능통한 기계/전기 엔지니어인데 싸게 먹혀서 선호하는듯.
근데 솔직히 능력 특출난 줄 모르겠음. 스마트한 느낌은 아니랄까. 어떤 사람은 트랜스포머에서 나온 전화상담원 생각남.

고등학교가 150만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