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외국어는 욕부터 배워야지 ㅋㅋ

공감하다 코미꼬 생각나서 보러갑니닷 ㅎ

질문자들 단체 급발진ㅋㅋㅋ

관상을 본다고하기보단 주변의 반응만 봐도 나쁜놈인건 알겠네요 ㅋㅋㅋㅋ

나쁜놈인건 맞춤 ㅋㅋㅋ

이완용 : “이게 다 조선의 평화를 위한거다”

아들아 넌 미국한테 붙어라

he is a~~~ kkae ! ssibal ! shekki !!!

he is ㄱshㅂshㄱ

좀 진지빨고 글을 써보자면...

생긴거랑 성격사이에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하면 그건 아주 말도 안되는 얘기는 아닌게, 유전자에는 연관이라는 개념이 있음. 같은 염색체 상에 존재하는 유전자는 교차가 일어나지 않는 한 보통 함께 유전이 됨. 예를 들면 유럽에서 빨간머리를 가진 여성은 주근깨도 함께 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빨간머리 유전자와 주근깨 유전자가 연관되어 있었기 때문.

외모는 유전자의 영향을 많이 받고(일란성 쌍생아치고 외모가 크게 차이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성격도 유전자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는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 유전자들이 연관되어 있다면 외모와 성격상에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은 그렇게 비과학적인 주장은 아님.

근데 그렇다고 해서 흔히 관상학에서 하는 얘기를 과학적이라고 할 수는 없음. 실제로 각 유전자들이 연관되어 있다고 밝혀진것도 아니고, 체계적으로 조사해서 얻은 통계에 의한 결과도 아니기 때문ㅇㅇ. 그리고 성격이라는 특성부터가 조작적이고 객관적으로 정의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예를 들면 "선하다"라는 특성을 객관적으로 정의하기가 힘들듯이.(그런면에서 생각해보면 유전이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조사한건지 의문이긴하지만ㅋㅋ...)

평소 표정에 따라 특징이 나타나니 그런거에 따라 관상을 본다면 그럴싸하지만 타고난 생김새로 관상을 본다는건 좀 그렇긴해요 ㅋㅋ

혈액형을 결정짓는 유전자와 성격형성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도 아주 약간은 있겠네요?

결론 : 자신의 감을 믿자

경험에서 오는 일종의 빅데이터임,
딱 그 정도의 정확도인거고

이런걸 우리는 역사에서 수도없이 반박해왔습니다. 골상학만 해도 그렇고요...

친일파 탈모와라

주작이지 않을까 함. 그 나라의 영웅인지, 악인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는 인물의 사진을 보고 함부로 나빠보인다는 둥 악평을 방송에서 함부로 한다?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