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미디어에서 중국 황제 알현하는 모습 표현하는 방법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6.02 08:42
유럽 왕이니 영주니 해봐야 손바닥만한 땅 몇 개 나눠 가지고 사는 마을 유지 수준이라 언제고 뒤집어 엎을 수도 있고 뭐 대략 비등비등해서 그런 것 같아요. 동아시아랑은 사이즈가 많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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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3.06.02 07:44
눈을왜 그렇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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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023.06.02 12:53
둘이같은말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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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잉23.06.02 07:19
홍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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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3.06.02 07:40
서양에서는 my lord 주인, 각하 정도의 개념이고 동양은 천자라서 약간 더 신에 가까운 개념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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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02 08:42
유럽 왕이니 영주니 해봐야 손바닥만한 땅 몇 개 나눠 가지고 사는 마을 유지 수준이라 언제고 뒤집어 엎을 수도 있고 뭐 대략 비등비등해서 그런 것 같아요. 동아시아랑은 사이즈가 많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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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3.06.02 09:37
제가아는점이랑은 약간 다른거같네요
저시대 중국에서도 태수니 뭐니 지방권력자는
그곳에선 황제노릇 가능함 대신 동양권에선
신하의 권력이 천자(황제)에게 나온다는 사상이라
힘이 더 커도 황제앞에선 굽신대는것

유럽에선 프랜차이즈와 가맹점사이 계약같은
관계임 영주는 자기영지에선 그냥 왕이나
마찬가지 행정자치 모든걸 마음대로 가능함
대신 왕이 필요할때는 힘을 빌려줘야하는
그런 계약관계임 그래서 왕권이 약화될때
지방영주에 의해서 반란이 나고 왕권교체되는
전쟁도 다수였다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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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6.02 12:53
둘이같은말하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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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02 13:49
상대말은 안듣고 내가 아는거 나왔다 (두근두근) 이거 말하면 사람들이 우와 하고 놀라면서 날 똑똑한사람으로 봐주겠지?? 그럴싸한 글에 반박달며 들어가자 (두근두근) 하며 글쓰는타입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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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노마드23.06.03 02:03
약간 다르다고 하지말고, 첨언하자면 이라고 하셨으면 댓글 인정받고 좋아요 달리셨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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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3.06.02 07:44
눈을왜 그렇게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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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미녀23.06.02 07:55
그럼 눈을 네모로 뜰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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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놀23.06.02 08:30
여봐라~!! 이놈의 눈을 네모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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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6.02 08:40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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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23.06.02 13:21
황제명에 따라 네모난 철심박음....뜨거운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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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마을23.06.02 08:08
근데 저건 잘못된 비교인게.. 전자는 조조가 승상때고 후자는 초창기 연주자사일때라 당연히 대하는게 다를수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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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3.06.02 08:23
앞에 사진은 조조가 아니고 디즈니 실사판 뮬란에 나오는 걍 신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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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쟁이23.06.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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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6.02 13:46
중국 황제면 부동산이 중국땅만큼임...백성들이 다 직원임 요즘으로 치면 황제폐하!만세!!하면 기분이다 강남땅 무료대여 해줄게 가서 시장해~! 이렇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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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야그거아니야아악23.06.03 18:38
유럽은 사람이 귀하고
동아시아는 땅이 귀하다 라고 했던거 같은데...

서양것들은 저러다 다 맞아 죽어서 그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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