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니까 가능 ㅠㅠ 지방은 차 없으면 못다님 ㅠㅠ

일본은 지자체에 따라 차량 구입시 차고지 증명(내 차의 주차공간)을 해야 합니다.


담당 구역의 경찰이 직접와서 해당 주차공간을 차주와 서류(그림첨부)를 보며 확인 합니다.


모든 곳에 모든 차량이 꼭 필요한건 아니고 지자체에 따라 다른데 도시의 규모, 인구수,차량의 크기(배기량)으로 대부분 나뉩니다.


대도시 중심지에 산다면 모든 차량이 차고지
증명이 필요하고


중도시쯤이면 경차는 차고지 증명이 불필요.


완전 시골깡촌 오브 깡촌은 차고지 증명 자체가 불필요 한 곳도 있습니다.

차고지 증명이 내 땅이 있거나 단독주택의 차고지 혹은 빈 짜투리 공간이 있다면 크게 상관이 없는데

아파트나 멘션 등에 거주 할 경우 대부분 주차공간을 계약하는 형식입니다..

월세로 얼마씩 계약인데 대도시 중심지면 진짜 비싸며 이것도 그 단지내에 to가 있어야됨.

없으면 유료 주차장에 가서 더 비싼 계약을 해 차고지 증명서를 띠어야해요.

범위는 무한정이 아니고 내 집에서 반경 몇키로인데 대부분 내집에서 반경 1에서 2키로.

이런 연유로 일본 사람들이 차를 갖는 게 부담스러운 부분중에 하나가 되었고 그나마 현실적이게 최소의 돈으로 마이카를 움직일 수 있는 게 경차.

일본이 경차 강국인 이유 입니다.

車検이라고 우리나라 2년마다 정기정검 받는 개념인데 검사만 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서 이것도 차 소유를 꺼리게 하는 것중에 한 몫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본은 운전면허 딸려면 대략 3백만원 정도의 비용과 최소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1년 정도 걸리고 단기속성으로 조질려면 합숙학원에서 합숙하면서 시험을 따는 문화가 있습니다. 비용은 더비싸지만 시간을 돈주고 사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