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만에 중학교 담임선생님 만나고 감동먹은 이유

개드립No.2155122023.06.0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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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6.05 08:20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는 습관을 가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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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2023.06.05 08:21
이건 당근 무료나눔으로도 안가져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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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3.06.05 08:24
차타고 지나가다 길를 가는 중학생때 담임 선생을 알아보고 차를 돌려 선생 쫒아가 멱살 잡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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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수정] 06-05 08:20 23.06.05 08:20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는 습관을 가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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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개리드퍼23.06.05 08:21
이건 당근 무료나눔으로도 안가져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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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23.06.05 08:27
고든램지 선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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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댓글에무릎을탁23.06.05 11:36
당신의 댓글에 무릎을 탁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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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5 08:24
차타고 지나가다 길를 가는 중학생때 담임 선생을 알아보고 차를 돌려 선생 쫒아가 멱살 잡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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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볼시간에뭐라도해야겠다생각만한다23.06.05 09:04
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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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5 09:18
그게 후기에요. 패 죽이고 싶었는데 잘못했다고 빌어 때리진 못하겠더래요. 중3 담임 이었는데. 우리 학교가 나름 명문이라 우리 중간이면 다른 학교 상위권인데 그선생이 그 친구 부모한테 돈달라 했는데 어머니까 쌩까니까 일반고 가야할 친구를 공고 상고도 아닌 특수고(학업 포기한 학생가는곳)로 넣어서 그친구 인생이 박살 났어요. (현재 복역중)
참고로 그 친구보다 공부 못했던 내가 인서울 대학가고 대학원가서 혼나고 외국회사 갔어요. 저도 돈안주면 공고 보낸다해서 돈주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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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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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6.05 09:31
아이고.. 그래셔 닉네임이… 님 닉네임엔 슬픈 전설이 있으시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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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5 09:39
와 씨 하... 그걸 어떻게 견디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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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05 10: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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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6.05 09:30
와~~ 진짜 쓰레기같은 놈이네요.. 그런놈은 선생이 아니라 썪은 생선이지… 그나저나 대학원생이셨다니… 노예에서 외국회사 가셔서 산분상승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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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05 09:38
그런데 짤릴것 같아서 곰방 퇴사했어여.ㅋㅋㅋㅋㅋ 지금은 기름밥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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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수정] 06-05 11:44 23.06.05 11:44
남의 인생 망쳐놨네

저런놈들은 감방 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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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ain Korea23.07.06 00:18
대개 이게 현실이고 게시물은 판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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츼킨23.06.05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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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05 09:27
빨리 더 썰풀어보시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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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수정] 06-05 12:09 23.06.05 12:05
윗 댓글 보니 새삼 다시한번더 아버지가 교직생활은 참 잘하셨구나 싶음. 동료 선생님들도 인정해주셨고, 졸업한지 30년 넘은 제자들도 아직까지 연락하고 찾아오는거 보면. 심지어 작년에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제일 오래계셨던 학교 총동문회에서 가장 보고싶은 선생님 1등도 하셨다고 다녀오시고 그러시더군요. 그러고보니 와이프 오빠도 아버지 제자더라구요 ㅋ 연애시절 이사할때 도와주러 갔다가 졸업엘범 보고 년도랑 계산해보니 아버지 재직시절이라 물어보니 어? 니가 그 꼬마였어? 라고 놀랬던 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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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06.05 20:35
와 .으로 이어진거 확인하자는거 낭만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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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6.05 22:40
고등학생 때 센세이...
집을 분양 받으러 우리 회사에 방문 하셨던...
자매품으로... 내 계약자가 자녀를 데리고
아파트 보여주러 왔는데 동창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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