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논란많은 축의금 백만원 친구 손절 사연 해명

재밌다람쥐2023.06.13 18:32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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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023.06.13 18:39
백만원 돌려주고 손절한거 신의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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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2023.06.13 18:09
사과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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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23.06.13 18:09
사과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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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찐빵23.06.13 18:14
이게 왜 논란
진짜 쓰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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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람쥐23.06.13 18:32
친구?가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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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6-13 20:54 23.06.13 18:39
백만원 돌려주고 손절한거 신의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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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6.13 18:42
저딴거랑 어떻게 여태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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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밤빵23.06.13 18:44
어떻게 참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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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23.06.13 18:52
사과를 왜해? ㅂ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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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구이버섯추가23.06.13 19:37
거친욕 하는건 중립 안박는데 돈 문제 에서는 중립 박습니다.

돈 많이 빌렸다 하는데서 좀 쌔해요. 주변에 보면 꼭 돈빌리는 사람만 돈 빌리죠. 거기다 갚는사람은 금방 갚았다 하는데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또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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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6.14 06:57
그렇게 생각해보니 저녁사기싫어서 와이프 아프다는 핑계댔을 가능성도 살짝 보이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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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쫌23.06.13 21:43
아무리 욕하고 때리고 서로 막하는 친한 친구라도
처자식에 대한 선은 있음.
돈문제는 주변에서 욕을 먹더라도 어쩔수 없음.
거리두기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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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tsitx23.06.13 21:50
다 떠나서 처자식 앞에서 무례하게 행동하고 와이프에
대해 욕한다고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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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23.06.13 21:58
근데 왜 말과 행동이 다르지? 축의금 100하면 진짜 크게 하는거고 삶에서 늘 어쨋든 경제적으로 의지가 될 정도로 도와준거같은데 부모가 이상해서 인격장애 생긴건지
행동과 말이 좀 다른거 때문에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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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6.14 06:50
쓰니는, 친구를 필요에 의해서 곁에 두다가 더이상 필요없게 된것같고,

친구는 쓰니의 행동이 별로 마음에 안들었지만(여자에 미친 돈없는 거지로 취급) 다른친구관계에서도 저런언행을 보였다면 친구가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따라서 쓰니한테만큼은 욕하고 막대하고 원시적으로 행동해도 쓰니가 다받아주니 저런 비정상적인 친구관계가 이루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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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6.14 15:33
이게 거의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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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장군23.06.14 00:03
저도 애와 집사람 앞에서도 욕하는 초등학교 친구를 손절 했어요. 님에 결정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이런 사람은 안보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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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06.14 00:41
나이 먹고도 학창시절 버릇 못 버리고 말과 행동에 격이 낮은 사람들은 거르는게 답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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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점23.06.14 00:58
보살?예수?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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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3.06.1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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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웃기만하자23.06.14 06:37
돈빌리는 사람 절대 안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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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3.06.14 09:42
돈 빌리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불쌍한 사람 코스프레를 엄청 많이함. 저 사람도 본인 유리한 쪽으로 보이게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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