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유부남의 하소연

와를로니2023.06.14 08:11
인공눈물 안넣고 나와서 건조햇는데 덕분에 쵹쵹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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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쥭고나샬쟈2023.06.14 07:56
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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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2023.06.14 13:13
물질에 대한 목마름에 희미해져버린 사랑의 목마름이라… 표현 너무 좋다. 진짜 글만 봐도 인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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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쥭고나샬쟈23.06.14 07:56
찡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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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악치23.06.14 08:02
T심은데 T낫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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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악치23.06.14 08: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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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23.06.14 08:02
아니 아침부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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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23.06.14 08:11
인공눈물 안넣고 나와서 건조햇는데 덕분에 쵹쵹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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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6.14 15:04
인공눈물 ㅇ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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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3.06.14 08:12
삶은 불공평하지만 죽음은 공평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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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3.06.14 08:43
읽고나서 바로 넥스트 그 노래 듣고왔어요.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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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드23.06.14 09:15
아침부터 울컥 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는 와중에
오늘저녁엔 족발 대자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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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6.14 09:26
아직도 그런 달달한 것이 남아 있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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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수정] 06-16 17:33 23.06.14 09:46
판타지 소설 냄새가 너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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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23.06.14 10:28
안촉촉한 초코칩이 이 글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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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23.06.14 10:45
성악설이야? 성선설이야?
헷갈리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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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3.06.14 10:50
로또 광고 스토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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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23.06.14 13:13
물질에 대한 목마름에 희미해져버린 사랑의 목마름이라… 표현 너무 좋다. 진짜 글만 봐도 인성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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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에이두유23.06.14 14:16
우리 아들도 7살인데 저런 질문 똑같이 해서 애기해줬더니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엄마 죽지마 해대서 알았다고 엄마 100살 200살까지 살께 하면서 겨우 달래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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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3.06.14 14:32
저는 에릭 베넷 I'm still with you 가 생각났어요... Heaven knows what you're been through so much pain, even though you can't see me. I'm not far away. We always said if one of us somehow went away. We light up candles and sing a prayer know that love still remains... 가사 틀렸다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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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먹는북극곰23.06.25 08:19
틀렸다해도 죄송할일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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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ojvcdrtbb23.06.15 21:48
결혼의 본질은 사랑인데
요새들 너무 많이 물질만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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