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팬션 예약변경 3년 후에 온다는 손님.jpg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6.14 08:03
'제가 혹시 안 간다고 했나요?'
에서 누구 목소리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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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3.06.14 08:32
첨에 변경한다고 하고 연락없으면 바로 환불해줘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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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2023.06.14 08:06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저 인간 비위 맞추다 보면 내가 일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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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14 08:03
'제가 혹시 안 간다고 했나요?'
에서 누구 목소리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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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6.14 13:00
ㅋㅋㅋㅋ 나 왜 알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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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14 14:07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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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23.06.14 15:05
소오름. 글에서 음성인식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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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말씀입니다만23.06.15 09:09
뭔데요? 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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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6.16 12:10
아..공감하고싶다..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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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콜라23.06.14 08:03
기가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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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근23.06.14 08:06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
저 인간 비위 맞추다 보면 내가 일을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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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6.14 08:08
자영업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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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6.14 08:32
첨에 변경한다고 하고 연락없으면 바로 환불해줘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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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yself23.06.15 12:56
이게 정답이네여!!! 글 읽는데 펜션 사장님 빙의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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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6.14 08:34
이 펜션 사장님은 저런 스트레스하나하나 암세포라고 생각하시고 상식선에서 이기적으로 사셔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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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06.14 08:47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마인드는 진상이 활개치게 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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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23.06.14 08:50
이런류의 명백한 갑질은 제제할만한 법률이 생겼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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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3.06.14 09:18
저희 부모님이 펜션 하시면서 얻으신 결론이
뭐든지 안되는건 단칼에 잘라야지, 한 번 두 번 해주다보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
차라리 방을 놀리는게 낫지 할인해서 손님 안받으시는 것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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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쓰23.06.14 09:50
저렇게 놀러와서는 또
이것저것 그냥 마구잡이 트집잡고
안좋은 리뷰 남기고 그럴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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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3.06.14 09:53
"고객님. 예약금에 법정이자율 3년치 쳐서 드릴테니 환불해드리겠습니다."
→ "오케이 바이" or "제발 ㅠㅠ 가격상승분 드릴테니 방을 내어주세요 흑"

전략을 이렇게 세웠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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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데려가실분23.06.15 00:13
귀책이 고객에게 있는 한 펜션에서 그 돈에 이자를 계산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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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6.14 10:53
와 3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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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맛성질머리23.06.14 12: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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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수정] 06-14 14:08 23.06.14 14:07
어우 말꼬리잡고 어떻게든 자기 손해 안보려고.. 진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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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컴퍼니23.06.14 14:08
그냥 망해서 이제 못받는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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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aaaaa23.06.14 14:58
"나가"라고 한마디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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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부엉23.06.14 15:01
저런 인간이 있다는게 이젠 놀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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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철이23.06.14 15:24
저 사람 마인드대로 본인 주식이나 코인을 3년 투자로 수익냈을때 거래소에서 물가반영 없이 원금만 돌려주면 뭐라고 발작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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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3.06.14 15:32
그냥 원금주고 꺼지라고 하고싶네요 10R놈인디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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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뭐로하지23.06.14 23:23
양심과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스마트폰 이전에는 이슈가 안되서 몰랐던건가... 아니면 자극적이지 않으면 이슈가 안되서 자극적인것만 온라인에 퍼지는건가..
잠깐 생각하면... 모든 행동이...내 가족이라면 내 아는사람이라면 할 수 없는 행동인데.... 참......3년전이라면 참...에휴
교도소 다녀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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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3.06.15 00:09
사장 바꼈다 그러고 모르쇠를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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