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재능이 없어서 수능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니다

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6.16 08:42
자막 누가 달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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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023.06.16 09:03
공부를 어느정도 해봐야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데 그 어느정도도 안해보고 재능없다고 안하는 사함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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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023.06.16 12:41
웃기노 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대구 사람 아니면서 아는척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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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6.16 08:41
맞지..최고가 되려면 재능이 필수임..

근데 우리가 최고가 될필욘없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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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16 08:42
자막 누가 달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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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6.16 10: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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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웃기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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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3.06.16 11:34
일베들은 이제 어디나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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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2020123.06.16 11:45
노 붙는다고 다.일베로 몰아가는건 좀 그렇네요 말도 안되게 뒤에 노 붙이면 일베가 맞지만 저건 사투리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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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H1823.06.16 12:31
경상도에서는 웃기'노'라고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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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변경20201[수정] 06-16 14:53 23.06.16 12:33
서로 편하게 이야기 할때 하는데요 ?? 재가 부산 사람이라 일베 구분 정말 잘합니다 저분이 저걸로만 일베가 아니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평소 카톡이나 실제 대화에서도 사용 됩니다만..? 알고 말하시길

실제 없는 일베들이 사용하는 말도안되게 붙이는 노 중에

예시를 들면

뭐뭐 한거 아니노?

뭘 지칭할때(이거다) 를 이거노?

이것외에 많지만

넷상이나 실제로 저딴식으로 말하면 빼박 일베입니다

웃기노 니 밥뭐먹었노 등등 이런말은 일베사이트가 생기기 훨신전 30년전 제가 초딩때부터 사람들이 사용하던 사투리가 맞습니다

대가리 깨진 싫어요 충들 제발 나가 뒤지시길 공기가 아깝네요 ㅎ

경상도 사람들은 일베 구분 다 합니다

맥락은 틀리지만 경상도 사람들이 2에e승 e의2승 이런거 말음으로만 구분하는것과 비슷하게 무조건 일베새낀지 판별 가능하다 이말이죠.. 저는 모르면서 그냥 몰아가는사람이 ㅈ나게 더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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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6.16 12:41
웃기노 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대구 사람 아니면서 아는척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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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러왔어요23.06.16 17:02
누가 웃긴얘기했을때 웃기노 씁니다. 온라인 말투로 웃기넠ㅋㅋ 웃기놐ㅋㅋ 웃기넝 이런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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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방송23.06.16 17:13
님들이 뭔데 경상도에서는 쓰지않는다고 단정지어요? ㅋㅋ 저는 울산사람이고 진짜 일베그딴거 알지도 못합니다만 카톡할때 한번씩 왜케 웃기노ㅋㅋㅋ 이런말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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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깎는노인23.06.17 09:31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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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H1823.06.18 08:40
엄.. 일단 전 부산 금정구에서 태어나서 사회생활 하기 전까지 살았다는 건 밝혀둘게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단독으로 '웃기노'라는 표현은 사용해 본 적이 없고, 들어본 적도 없었어요.
'와 이리 웃기노?' 라고는 썼었지만요.

어느 시점에선가부터(아마 ㅇㅂ론이 대두될 때 쯤이려나요) 인터넷 상에서 '뭐했노' '지리노' 같이, 제게는 굉장히 생소한 '-노'가 보이기 시작했기에, 경상도에서는 쓰지 않는 용례라고 판단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아는 게 전체를 대변할 수 없음을 간과했을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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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수정] 06-22 06:02 23.06.22 06:00
동감하는 부분 있습니다
25까지 부산 + 31까지 대구 살았습니다
현재 43입니다

저두 단독으로 '우끼노'는 거의 쓰지 않았어요
제 주관작인 추측입니다만
요즘 경상도에서도 자주 쓴다면
ㅇㅂ 역수입일수도 있겟단 생각도
아주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아님
제가 한정적인 대구인들과만 만나서 그렇던가
제가 기억이 왜곡되었던가...겠죠
그치만 입에 안익어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대구 떠나고 몇년 뒤 일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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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6.16 15:33
경상도에서 저렇게 안 씁니다. 또 디시인들이 난리치네ㅋㅋㅋ 제가 닉값하게 만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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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하스스23.06.16 16:32
ㅋㅋㅋ 웃기노? 경북 부산 살면서 솔까 처음들어봄
웃기나? 이게 웃기나? 이라지 무슨 웃기노? 어디 사투리 잘못배운 애들이나 쓰지 사투리 쓰는애들은 절대 이따구로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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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6.16 16:45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에도 분탕종자들이 많아서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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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23.06.16 22:07
웃기노랑 웃기나는 명백히 다른 의민데요;; 경상도분 아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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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하스스23.06.17 01:23
ㅋㅋㅋ 저 상황에서 노 로 끝나는게 맞을까요? 우습네 우끼네 이게 사투리지 뜬금없이 재밌다고 웃기노 이게 뭐고 진짜 ㅋㅋ 용호동 출신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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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닌데23.06.17 04:40
저기서 웃기노는 질문이라기보다 혼잣말로 웃기네 ㅋㅋ
이거랑 같은 의미로 대군데 쓰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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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깎는노인23.06.17 09:32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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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깎는노인23.06.17 09:33
이ㅅㄲ 왜이리 웃기노

처럼도 쓰고 그냥 웃기노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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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6.17 09:42
왜 이리가 안 들어가고 그냥은 안 씁니다. 웃기네 라고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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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6.17 14:32
말하는 수준 웃기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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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편러가불편해요23.06.17 15:17
응 다음 일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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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ounter23.06.16 12:35
운영자에 의해 삭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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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3.06.16 12:40
일베라고 단정 짓는거 겁나 어이없네ㅡㅡ나 대구 사람이고 대구는 웃기노/머라카노/~어떻노?등등 많이 쓰는 말인데 일베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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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23.06.17 22:16
대구 = 일베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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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빤애23.06.16 13:38
멍청한소리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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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23.06.16 15:18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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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구해요[수정] 06-16 21:42 23.06.16 21:40
경상도 방방곳곳 1년씩 안 살아봤으면
말을 말던가 남이 있다고 하면 있나보다 하세요
애초에 경상도 사투리라고 씨부리는 인간중에
사투리 제대로 아는 인간을 못 봄
크게는 경북 경남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그걸 뭉게서 경상도 사투리는 어쩌구
진절머리남
경상도는
마산태생 마산시12년 읍8년 대구4년 경산2년 포항2년 경주2년
살아보고 느낀건
사투리가 생긴 원인 중 하나인 산으로 인한 교류 부족?
여튼 그거때매 적당한 산하나만 사이에 있어도 사투리가 다르다는거

본인도 일베극혐하고 어딜가나 일베티내는 말투보면 대놓고 벌레ㅅㄲ티좀 내지마라 합니다
게임에서 정지 꽤 먹었어요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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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23.06.19 21:30
저도 경남 경북 다 돌아다녀서...
사투리는 진짜 동네하나 넘어가도 다 다른데...
안동에서는 ~껴 쓰고 경북 군위 윗쪽으로는 ~(노)로 노와 로의 중간발음을 씁니다..

이 뭐노(로)?
이 뭐고?
이 뭐이가?

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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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6.16 12:17
열까지, 낳기 때문에, 태도에 ...포인트가 몇개누 ㅠ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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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06.16 08:43
아래 게시물에 좆망한 경제야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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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6 08:45
내가 운동하다 재능없음을 느낀 사람인데. 그래도 체육대회하면 반대표로 나갔음. 노력하면 좃ㅂ 아니 일반일들 사이에선 상위권에 들수 있단 말이지. 그러니 노력하지 좃밥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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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16 08:59
엌 필터링 안되네??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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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16 17:14
정직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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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아23.06.16 08:48
유전이 70퍼센트 노력이 30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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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6.16 08:53
라고 공부에 재능있는 사람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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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16 11:32
라고 끝까지 핑계대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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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16 17:14
노력보단 핑계가 쉽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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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16 08: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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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6.16 09:00
유전 99%
노력 1%
1시간 하면 끝. 천재

유전50%
노력50%
며칠 혹은 수십일 끊임없이 계속 들여다 봐야 겨우 끝.

효율이 존ㄴ 떨어지는 거임. 이게 쌓이고 쌓이면 1% 애들을 따라가기 존ㄴ 힘듦.
걍 노력을 존ㄴ 해야 된다 이건데 뚫린 입이라고 말만ㅉ.
안 그래도 오냐오냐 키워 멘탈 거러지 같은 것들한테 죽으라고 등떠미는거임. 1%애들은 그런거 없음 대충 보면 답 나오거든. 남는 시간에 다른 걸 충분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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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3.06.16 09:05
부모님들이 일하느라 공부를 안했는데 그 부모님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유전적으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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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0:14
천재라고 쓴 애들은 한 학년에 한두명 있을까말까한 수준 상위 1%는 그정도 아님 오버하지말아요 그리고 수능이라는건 100점이 있는 시험이기때문에 하면 누구나 그 지점까지 갈수있음 그것도 고3이내에 누구라도요 아 그 의사소통 안되는 수준은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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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6.16 11:43
그래서 모든 수험생들 목표가 1%안에 드는거임? 100명 중 하나 있는 천재 이길라고 노력하라는게 아님 지 앞가림 할 수있게 노력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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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6.16 13:12
또오셨네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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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06.17 08:15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이 천재만인것은 아니고 그 학문을 효율적으로 공부한다고 인생을 배우는 것도 더 나은 직장을 갖게되는것도 아니에요. 한가지 학문을 특출나게 잘하면 그 분야를 좀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것 뿐이지 나아가 그 학문의 전반을 다 잘 다룰 수 있다는것도 아니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재만 다 잘한다, 나머지는 암만 노력해도 소용없다고 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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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3.06.16 09:03
공부를 어느정도 해봐야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아는데 그 어느정도도 안해보고 재능없다고 안하는 사함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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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3.06.16 09:06
사실 대부분이 그래요. 그게 뭐 이상한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그런애들이 세상탓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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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1:57
달리기를 연습하면 기록이 좋아지겠죠
그러나 모두 입상하거나 선수생활 할 수는 없지요

수학공부를 열심히해서
점수가 오를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어요

시험이란게 등수나누려고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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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6-16 13:24 23.06.16 13:14
모두 입상하거나 선수생활할정도까지의 수준에 도달할 필요도 없고 그게 이 게시글이나 댓글쓴이분의 주제는 아닌데 다른말씀을 하시네요 ㅎㅎ

'하면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된다.(님도 인정한부분) 근데 그 정도도 안해보고 포기하면서 재능탓을하는건 문제있다. 그건 재능보다는 태도의 문제다' 라는게 논지잖아요?

모두가 원하는 성적을 얻을수 없다는 문제는, 다들 1등급 받고싶고 모두 sky 명문대 가고싶어하고 그러지못하면 마치 실패한 인생이라도 된 양 인식하는 잘못된 사회적 현상에서 파생되는 주제로, 이글하고는 상관없는 내용인것 같네요.

요약 : 님 말이 맞음. 근데 왜 여기 대댓을다시나요 그얘기한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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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3:40
글로 다 적을수 없어 대충적다 말았는데
공부가 안맞으면 다른거하면 되지요
그걸 노력여하로 볼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100미터 20초 나오는 사람이
달리기 연습할 필요도없죠

세상탓이니 노력을 안했느니 할필요 없죠
각자 갈길 알아서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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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6:23
혼자 다른얘기 엄청하시네 공부하기싫으면 다른거하는게 맞죠 근데 그얘기랑은 조금도 관계없이 수학을 잘하기위해서(보통은 수능까지를 생각함) 타고나야만 하냐 는 질문에 대한 답일뿐입니다 못하는 이유는 타고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고요 근데 거기에대고 못하면 다른거해야지 라고 하시는건 전혀 맞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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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6:28
못해서 안하는걸
태도의 문제로만 보고 계시잖아요
못하는걸 인정 안하니까 하는 말이고요

수능을 모든학생이 목표로 할 필요 없다는
얘기고요

여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풀어서 설명 못하니 결과론적인 말을 하는거지
크게보면 다를것도 없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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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6:34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거에요 인과를 바꿔말하지 마셔요
처음은 다 못하는데 그럼 처음부터 잘하는 극소수 제외하고는 다 하지말아야하나요??
모두가 공부할필요는 없다는거 맞는말인데 지금하고는 아무런상관이 없는거고요
혼자만의 세상에 있지말고 게시글과 논지는 맞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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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6:38
본문도 그말을 하는건데요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다고 하시는거고

저는 안되는것도 있다라고
댓글 다는중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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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6:41
제일 처음에 연습하면 기록이 좋아지겠죠 라고 하셨잖아요 그게 본문내용이에요 뭔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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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6:45
이해력이 딸리시나요?
노력해서 50점이 60점되는것도 나아지는거겠죠

그게 무슨 의미가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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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6:54
와 진짜 레전드네요 ㅋㅋㅋㅋ 아무근거없이 50점이 60점밖에 못가는사람도 있다라니 저분은 수십만의 표본을 보고 말하는건데 님은 뭐가있나요??
님이 말하는 그 50에서 60밖에 못가는 이유가 태도문제라는겁니다 근거와 경험을 가지고 말하는사람 앞에서 무근거 뇌피셜로 말하시고는 당당하시네요 설마 사람이 그럴거라 상상도 못하고 얘기한게 제 문제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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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6:57
본문에 저분 발언이 수십만의 표본이라는게
어디있나요
님의 짐작일 뿐이죠

어쩌다 계속 댓글로 이어지는데
님과 제가 생각이 다른가보다 하면 되는거죠

님이하니는 말은 근거가있고 제말은 헛소리인가요?

막말하지마시고 똑바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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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23.06.16 16:32
그러니까 제말은 타고나야 잘한다
뭐 이러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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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귀필23.06.18 17:03
예를들어 달리기 100m7초의 재능이 있는 친구가있는데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뛰어보지도않고 난 재능이 없다 생각하고 달리기를 안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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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16 17:13
재능 없는건 금새 알아차릴 수 있음
점수 안나오는건 재능탓이 아님
쉽게 점수내는건 재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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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3.06.16 09:06
극 몸치 남자 인데요
고딩때 서서 옆구르기 하는데
진짜 죽어도 안되는 거에요
여자애들도 하는건대요
애들 조금 하고 공놀이 하고 놀때 한시간 내내 연습 했어요
그리고 시험 보는데 당연히 못했죠 ㅋㅋ
그런데 a받았어요
선생님께서 얘 다들 연습 하는거 봣지?
못하면 이렇게 노력 이라도 하라고 노력 점수라고요.
친구들은 제가 하는거 다 봤으니 뭐라 못했죠.

근데 공부는 노력해서 안나온다고 내 노력에 대한 보상을 누가 주진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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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16 10:17
몸쓰는거랑 좀 달라요 몸치나 음치나 이런건 이유는 모르겠다만 신체적 결함이 있는거잖아요
공부도 그정도영향 받으려면 난독증이나 피해망상급의 의사소통장애가 있어야해요 그정도 아니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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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끝났다냥23.06.16 09:36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들었습니다.
쇠질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저도 수학 고수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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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3.06.16 10:18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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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기원[수정] 06-16 10:17 23.06.16 10:16
근데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다른 시험은 잘 봤는데 수학이 유독 약했거든요. 이해력이 딸리는게 느껴진다고 하나.. 다른건 하는만큼 나오는데 수학은 그게 안되니까 점점 흥미도 떨어지고 그렇게 수포자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물리 상동)… 다른 과목은 제법 잘했어서 수학 머리가 따로 있는 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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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23.06.16 10:33
난제를 내는 것도 아니고 학생이 공식을 외우고 풀만하게 내는 시험인 건 맞음. 평범한 지능을 가졌다는 전제하에 공부를 잘하냐 못하냐가 아니고 공부를 열심히 했냐 안했냐의 문제라는 거지.
단, 인지능력이나 지능이 낮은 애들의 경우 아무리 해도 이해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은 특수교육을 받아도 따라올까 말까한 상황.
몰라서 그렇지 한 반에 진단 받지 않은 ADHD, 경계성 지능장애, 난독증, 자폐 스펙트럼 등 생각보다 많음. 학습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친구는 공부를 하고 안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공부가 안되는 케이스가 있음. 본인 아이 또는 학생이 멀쩡해 보이는데 학습 능력이 떨어지면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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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3.06.16 10:56
이런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

위에 글은 교육관점에서 교육의 구조적인 고민해봐야하는 부분같아요,

엄청 예전에 조던피터슨이 강연했던건데
IQ에 따른 직업별 구분을 나누고 교수는 아이큐몇 엔지니어는 아이큐 몇 이런식이였지만 결국 지능에따라서 직업이 정해진거였어요.

사실 요즘엔 IQ가 공부를 잘하는것과 무관하다고 이야기하는사람들도 많은데, 뭐가됐던

저는 결국에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하고, 그 허들을 못 넘는 사람은 결국에 다른 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공부를 재능으로 치부해버리고 안하는 순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는 버려지는거라고 생각하구요

미국이 특히 엘리트가 운영하는 나라라고하잖아요 그게 가능한건 어쩌면 국력1위라는 타이틀에 가능한걸수도있어요

요즘 우리나라도 문화강국 기술강국이라하잖아요!

본인의 능력이 재능 커진게아니라 노력으로 연습으로 관심으로 커진걸알고있습니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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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23.06.16 14:00
재능에 따라서 또 재능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누군가에겐 더 어려울수 있는 것 맞음. 근데 그래서 아 이건 아니잖슴~ 해버리면 결국 할 수 있는게 없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은 항상 있으니까. 세상은 불공평하기에 내가 그럼 남들보다 좀 더 해야겠다 는 생각이 공부뿐만 아니라 삶에서 중요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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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드립치리오23.06.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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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머니해도머니[수정] 06-16 14:24 23.06.16 14:23
내가 겪어본 바로는 노력을 안해서라고하는데

수학 점수 10점 올리는거보다

다른과목 언어(국어), 사회탐구, 영어(외국어)

올릴수 있는 점수 및 시간소모가 적어서

수학에 대한 노력을 더안함

쉽게얘기해서 30~40인데 70점까지 다른과목 올리는게 더쉬웠었고 수학 30점인데 40점 가는것도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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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위한행진곡23.06.17 07:08
걍 수학을 하면 전체적으로 성적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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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6.17 08:39
이거 진짜임
예전에 수능볼때 함수가 뭔지도 이해못하고 시험봤지만 3등급받음.
아는거 다풀면 1시간넘게 남는데 그 시간동안 시험지 찢어서 주사위만들고 피라미드그려서 벽돌세서 고득점문제 거의 다 맞췄음.
딴건 모르겠는데 문과수학은 그냥 포기만 안하면 중간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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