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오는 5장의 사진

라떼한잔2023.06.24 08:53
어려운 길로 간다고 그것이 꼭 좋은결과로 이어지진 않고
노력하는 사람 따로 있고 운좋은사람 따로 있고
시간을 열심히 쪼개도 시간이 모자랄때가 생기는 법이고
꾸준하게 하는것보다 잠깐 빡세게 하는게 더 결과가 좋을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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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023.06.24 09:58
대부분 글의 좋은 의미를 받아들이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당신같이 반대 예만 보여주려는 반골기질의 사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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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2023.06.24 14:15
자신의생각과 다르면 반골이다 멍청해서 깨닫는게없다고 깎아내리시는게 상남자십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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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3.06.24 08:41
불운을 타고난 게임문화 편집부 스컬로케이 님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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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바깠더니아이디까먹어새로만듦23.06.24 08:42
딱히 공감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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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23.06.24 08:42
네~ 희망사항 잘 봤습니다.
현실은 노력한 만큼 댓가가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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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23.06.24 08:43
돈많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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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6.24 08:53
어려운 길로 간다고 그것이 꼭 좋은결과로 이어지진 않고
노력하는 사람 따로 있고 운좋은사람 따로 있고
시간을 열심히 쪼개도 시간이 모자랄때가 생기는 법이고
꾸준하게 하는것보다 잠깐 빡세게 하는게 더 결과가 좋을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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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6.24 09:58
대부분 글의 좋은 의미를 받아들이고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당신같이 반대 예만 보여주려는 반골기질의 사람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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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23.06.24 10:14
반골보단 현실자각이 빠르신분이다 라고 보심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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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깎는노인23.06.24 10:53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틀림으로 규정하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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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수정] 06-24 12:44 23.06.24 12:4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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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멍청하니까 본글 내용에서 깨닫는 것도 없는데다가, 내 댓글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도 지멋대로 유추하네요... 역시 안될놈은 정해져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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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떡23.06.24 14:15
자신의생각과 다르면 반골이다 멍청해서 깨닫는게없다고 깎아내리시는게 상남자십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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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6.25 00:08
상남자라니... 업계포상을 넘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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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도리23.06.24 16:28
저 위 댓글을 그러려니 했는데 이 댓글은 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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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6.27 07:59
뭔가 사이비 교주 떠오름
날 따르지 않는자 지옥간다 간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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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인간[수정] 06-24 15:25 23.06.24 15:16
점점 그런 사람이 많아지고 그런 기질이 젊꼰 아닌가 싶어요. 무슨 말을 하면 큰 맥락에서 그 의미를 파악하는게 아니라 그 말 틀렸다고 열심히 파고드는데 그 파고드는 논리가 한 없이 얕음.

예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는것이 이기는것이다."
속뜻: 상대방과 같은 수준이 되어 드잡이 질을 하지말라. 순간의 감정으로 행동하지 말고 상대와 나에 대한 이해를 우선시 하자.

젊꼰: 지는게 어떻게 이기는거임? 일단 상대가 무시를 하고 그런 지위가 암묵적으로 계속 가는데? 무시밖에 더 당함? 적당히 성질도 보여줘야 함.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이런 사람들 정말 많은데 문제는 SNS로 이런 수박 겉핥기식 (지들딴에) 비판적인 발언이 사이다로 취급받는다는 것. 당장 이 댓글 밑에도 요새는 그렇다고 함. 현실적이라고 함.

에휴... 이 요즘 사람들아. 진심으로 그게 현 시대에만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 그게 말이 되나? 열심히 하는데 안 되는 사람이 요새만 있다고? 묵묵히 노력하는사람 호구 취급당하는게 요즘만 그렇다고 생각해? 라는 생각 자주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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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개산책23.06.24 15:56
얼마 전 제가 아버지랑 했던 이야기 양상이 젊꼰에 다름 없었네요. 말하면서 아차 할 때가 많았는데 윗 댓 보고 적잖이 충격받았습니다. 말하는 방식, 태도를 바꿔야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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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06.29 07:19
저도 엄마랑 다툴때 이런 상황으로 많이 다투는데.. 딱봐도 엄마를 호구잡는 상황에서 계속 그냥 봐주고 넘어가주려고 하시니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보험들어주고 뒷통수 맞으시는걸 많이 봐와서 ? 그 뒤로는 뭔가 엄마한테 조금만 피해주는것 같아도 엄청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반응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엄마는 사람사는게 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다며 어떻게 너네는 그렇게 똑똑하게만 사냐고 하시는데ㅠ
일단 저 말투는 너무 아몰랑체 같아서 그런 어투는 지양하겠지만 부모님 세대의 싫은 말 안하고 봐주는(? )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못참을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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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ㅇ23.06.24 15:24
저렇게 일반화시키면 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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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24 10:24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 그것 또한 능력이니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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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를보면짖는개23.06.24 12:42
이게 현실이지.. 요새 뼈저리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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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는변기에버려주세23.06.24 13:48
인생에 정답과 공식이 어디있음? 저게 맞다고 생각하고 경험해 본사람은 저걸 믿는거죠. 제가 보기에도 약간 가스라이팅식 같긴한데 어느정도는 맞는말이기도 한거 같음.. 저게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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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23.06.24 16:15
정답이다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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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6.24 16:12
여름이라 라떼 뜨겁다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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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6.24 23:42
비율적 문제가 있죠
노력한 사람이 운을 살릴 수 있는 비율이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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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6.25 02:23
요즘세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옛날사람도 아닌 그 중간 어디인가쯤 되는 세대의 사람인데
살다보니 저런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더라 하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적어둔 넋두리였을뿐인데 급발진하신분들 많네요 ㅎㅎ

반골기질이라느니 비판적 발언이라느니 너무 꼰대라서 솔직히 좀 토나오네요 ㅎㅎ

깨달음이란게 그냥 정방향으로만 오는게 아니자나요? 역방향으로도 올수도 있는거죠 ㅎㅎ

딱히 글을 비판하려는것도 아니였고 반골기질이라기보단 그냥 반대에 경우에서 얻은 깨달음이 더 커서 남긴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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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수정] 06-27 08:12 23.06.27 08:12
하지만 지금 그쪽이 지금 댓글 나열한 얘기의 딱 반대되는 상황이 훨씬 슈퍼 울트라 마블러스 베리 혼또니 ㅈㄴ 압도적으로 더 많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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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23.06.24 09:15
평범한 범인에게 노력은 베이스지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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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23.06.24 09:24
꾸준하게 로또를 사면 당첨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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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귀차나23.06.24 09:26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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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6.24 10:23
마지막빼고 모두 공감이 가네요. 마지막은 꾸준히 빡세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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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수정] 06-24 10:31 23.06.24 10:31
난 이런 설교 좀 안 했으면 좋겠던데. 전혀 공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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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6.24 10:54
본문의 경우가 대다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예외는 있음 ㅋㅋ 근데 그놈의 예외는 나한텐 안 오고 주변 몇몇만 찾아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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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똥23.06.24 11:16
너무 초중딩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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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수정] 06-24 11:38 23.06.24 11:36
2019년 겨울 꽁돈 500만원이 생겨 버린다는 생각으로 비트코인에 넣었다.(쉬운결정)그렇게 난 편안한 인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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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3.06.24 11:52
이런거도 어릴때듣는 가스라이팅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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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6.24 14:09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그 때는 세뇌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고 가스라이팅은 용례가 전혀 다릅니다. 요즘 다들 아무데나 가스라이팅 가스라이팅 하는데 정확히 알고 쓰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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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06.24 14:16
그러게요. 요즘은 뭐만 하면 다 가스라이팅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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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무슨소리요23.06.24 21:46
맞음 뭐만 하면 다 가스라이팅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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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23.06.25 01:58
저는 오히려 나이기 들고보니 저말의 지혜를 이해하게 되었으니.. 인생 경험은 누구나 다르게 하고 그로인해 같은것을 바라보아도 다른 판단을 내리는것이겠지만, 젊고 늙고를 떠나 이걸 단순히 가스라이팅이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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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6.24 13:28
날 때부터 부모가 넘겨 준/줄
50억 이상의 자산이 있다면?
저건 전부 개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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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3.06.25 02:18
받을 거 없으니 쓸모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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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0oAo0il23.06.26 16:18
여려운 길로 가는 사람은 젊었을 때 미끄럼틀을 경험할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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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군23.06.29 22:50
살아보니... 다 맞는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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