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비행에 쌍둥이 둘 안고 탄 부부

벨렐레2023.06.23 18:47
사정이야 있겠지만... 애기들 데리고 해외여행가는거 저는 반대입니다. 와이프는 가고싶다는데. 애한테 고생시키는걸 못 참겠어요. 가면 즐겁겠죠... 그런데 이동하면서 발생되는 불편함들 아이가 이해, 참을수 있을까요?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죠? 갑자기 울어재끼기라도 하면요? 애 해외보낸다고 8시간씩 멀미약 먹이고 수면제 먹이고 이게 맞는겁니까? 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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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2023.06.23 18:42
배려는 상대가 하는거지 내가 요구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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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몬스터2023.06.23 18:48
부모가 둘다 사람이 아니고 벌레네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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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3.06.23 18:41
에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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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터치23.06.23 18:42
배려는 상대가 하는거지 내가 요구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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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에묻은치약23.06.23 18:47
안고타는거면 아주 어린 아이이텐데 그런 아이를 데리고 12시간 비행기를 타야할정도의 중요한일이 있나? 설마 비행기 값 안든다고 멀리 여행 가는건아니겠지? 좌석을 받을수 없을정도로 어린아이를 데리고 장시간 비행기타고 여행다니는 부모는 머리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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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3.06.23 18:47
사정이야 있겠지만... 애기들 데리고 해외여행가는거 저는 반대입니다. 와이프는 가고싶다는데. 애한테 고생시키는걸 못 참겠어요. 가면 즐겁겠죠... 그런데 이동하면서 발생되는 불편함들 아이가 이해, 참을수 있을까요?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어쩌죠? 갑자기 울어재끼기라도 하면요? 애 해외보낸다고 8시간씩 멀미약 먹이고 수면제 먹이고 이게 맞는겁니까? 저는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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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3.06.23 19:01
보통 맨 앞좌석이 아이와 함께 타라고 배려해주는 자리인데...빠께쓰 같은 것도 주고요.

저의 경우 아기가 해외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와이프가 비행기타고 같이 오는데 제가 가는게 여러모로 서로에게 편하더군요. 아기용품들 다 들고 다니는것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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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23.06.23 19:05
저는 휴직 후 애기데리고 비행기를 꽤 많이 탔는데 애기한테 멀미약 수면제 먹인다는 얘긴 처음들어보네요..
비즈니스 탈 형편은 안되지만 이코노미중 애기동반가능한 좌석들이 있어 충분히 커버되고, 보통 장거리비행기 탈때는 대부분 몇일전부터 비행시간 맞춰서 수면패턴을 조금씩 바꾸니까 문제될게 없었습니다.
애기가 아프면 한국에서도 병원갈 수 있고, 외국에서도 병원갈 수 있죠..문제가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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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3.06.23 19:58
가면 즐겁겠죠?

아직 안가보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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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6.23 20:29
동감해요. 저 얼마전에 나트랑 가는데 제 뒤에뒤에 자리에 2~3살 되어보이는 애기를 데리고 탔는데 애가 가는 내내 계속 울더라구요. 부모는 일어나서 애를 달랠 생각도 안하고 앉아서 둥기둥기만 하는데 애는 악을 쓰고 울고 진짜 너무 괴로웠어요. 제발 집에 갈때는 다른 비행기 타길 바라면서 한숨도 못자고 갔는데 애가 정말 불쌍하더라구요. 애가 무슨 죄겠어요. 어른도 다섯시간 좁은 비행기가 힘든데 편하게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엄마아빠 무릎에 앉아서 안겨서 귀도 아플테고 진짜 괴로워보이더라구요. 나중에 기억도 못할텐데 누굴 위한 여행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이 낳으면 어릴땐 국내여행만 다니고 좀 크면 해외여행 다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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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23.06.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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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23.06.23 20:35
아니용 에어부산이었어요~ㅋㅋ
같은 경험을 했네요ㅠㅠ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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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23.06.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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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6.23 21:35
음... 저희 아이는 칭얼대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그냥 약은 먹인다하면 안갔을듯.. 잘자고 잘 웃고 잘있다 와서 불편한게 하나도 없었어요.
비행기도 돌전 무료라고해서 갔더니 의자는 아니고 무릅이라서 두번째 갈때는 좌석 받아서 돈내고 갔습니다. 어럽다고 생각하면 어려운거죠.
아내분은 힘드니까 외출이 필요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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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기슭곰발냄새타령23.06.23 23:14
여행인지, 이민이지도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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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3.06.23 23:27
어차피 애들 기억 못해요

회사 과장님 말씀으로는 애들 초등학생 때 여행 많이 다녀 주래요 그 때를 제일 잘기억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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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sehfl[수정] 06-24 00:00 23.06.23 23:57
저도 애데리고 해외여행 다녀왔었지만
수면제랑 멀미약은 처음 듣네요…?

애 데리고 가는게 마음에 걸리시면
와이프만 보내주셔도 아마 좋아라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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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23.06.24 22:38
저는 5월 결혼한 신혼부부고 같이 2년째 반려견 키우고 있습니다. 얘 하나로도 국내여행만 다녀도 정말 힘들고 제약도 많고 여행이 여행이 아닌데..
아이를.. 그것도 쌍둥이를 데리고 해외여행이라뇨..
개인취향, 개인사정 다 떠나서 허영심이고 아이들에 대한 배려하나도 없고 본인 욕심에 가득찬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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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3.06.26 21:24
댓글에 찬반 내용이 많은데 긍정하는 분들은 애기가 순하고 케어할 준비가되신분들이라서 그런거 같은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라도 만난적 있는 경험이 생긴다면 찬성하기 힘들어지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배려는 당연시하는 어투가되면 그 경험은 더 최악이되기 마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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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06.30 04:20
수면제는 아니고 감기약 비슷한거 있다고는 합니다. 저도 처음 아기랑 비행할때 걱정돼서 알아봤었는데(아빠 만나러 가는길, 11시간 비행) 다행히 저희 아이는 걍 조용히 잘 자고 잘먹고 가만히 잘있어줬네요.. 아이들 성향따라 다르니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할 순 없겠어요.. 하지만 아기가 예민하다면 안타시는걸 추천하고 싶어요. 소음, 기압 등등 극도로 제한된 상황에서 아이가 견뎌야하는 것들이 많으니까요. 굳이 타신다면 비즈니스는 어려워도 좌석 업그레이드해서 맨 앞줄(다리쪽에 좀 더 여유공간이 있으니)이나 프리미엄 이코노미 정도는 타는게 좋을것 같아요. 글에 저 부부는 개념밥말아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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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6.23 18:47
짜증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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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3.06.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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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몬스터23.06.23 18:48
부모가 둘다 사람이 아니고 벌레네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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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디너갈라쇼23.06.23 21:49
그러게요. 저런애들끼리 애기까지 낳았는데 뭘보고 클지 뻔해서 더 답답한 사실ㅠㅠ 자기부모 거울삼아 똑같이굴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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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수정] 06-23 18:50 23.06.23 18:49
미치지 않고서야 안고 가야 할 정도의 아기를 데리고 12시간동안 좁아터진 이코노미석에서 비행기 탈생각 한 것 자체가
부모가 아기한테 배려없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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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새가듣고반말하면쳐맞는다23.06.23 18:52
배려 바라는 부모

인성이 배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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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케이23.06.23 18:53
난 또 무슨 따뜻한 이야기인 줄 알았네

상전 납셨네ㅋㅋㅋ

비즈니스를 지가 타야지 왜...

질문 : 아예 앞자리는 앞에 의자 없어서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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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6.23 19:06
발을 쭉 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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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있는학자23.06.23 18:56
아이가 불쌍하네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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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6.23 18:57
쳐돌았나 ㅋㅋㅋㅋ 아기가 무슨 벼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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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화장실23.06.23 19:04
아기 24개월 전에 비행기 값 무료라고 어떻게든 해외 나갈려고하는 부모들 보면....으이규...ㅉㅉㅉ 우리 아기아기 하면서 아기를 괴롭하는 짓...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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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3.06.23 19:22
정중하게 요청했으면 완전히 젖힐껄 반이라도 줄이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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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6.23 19:46
비행기타기 전에 게이트앞에 사람들모여있을때
제일먼저하는 행동이 애있나없나 확인하는거임.

애있으면 그냥 그날 하루 비행이 ㅈ됐다고보면됨
멀리앉든 가까이앉든 울면 그냥 내 해피수면타임이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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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수정] 06-23 19:52 23.06.23 19:52
중간에 문 열어주면 될듯
요새 종종 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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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미23.06.23 20:48
자기들은 의자 뒤로 젖혀놓고 남한테 지적이라니😠부모부터가 인성파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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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지인아시미23.06.23 21:21
해주는사람이 하는게 배려지
남한테 피해주면서 배려를 바라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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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3.06.23 21:38
부모는 고를수없다는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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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코이욘진23.06.23 22:22
의자 뒤로 젖히는건 ‘내 권리’입니다
이/착륙, 식사 시를 제외하고는 눕힐 수 있습니다

배려를 원하면 뭐 돈이라도 주면서 말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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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유모23.06.23 23:09
싫다 저런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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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수정] 06-23 23:28 23.06.23 23:09
애기 키우는게 벼슬이냐. 사회는 너희들을 위해 배려해 주는거지 너네가 권리를 가진게 아니다.
사회약자를 위해 사회가 비용과 노력을 들이는것은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지 니네를 섬기기위한것이 아니다.

배려를 권리로 알고있는 대가리가 장애인 인간들과 너네같이 자기 편하자고 상식을 빙자한 강요를 해대는 양아치들을 우리는 쓰레기라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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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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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6.23 23:24
애기데리고 비행기타는거 자체가 무지한거임 애기에겐 어떠한 이득도 없이 불편하고 싫기만 함 여행 백날 가봤자 기억도 못함 다시말해 애들에겐 부모님과 함께 이것만이 중요해서 집앞을 나가던 유럽을 가던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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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에서23.06.24 00:18
못배운거 티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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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수정] 06-24 02:34 23.06.2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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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6.24 02:51
염병.. 바퀴벌레같은 연놈들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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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6.24 03:49
아이랑 갈거면 비행기 말고 배 탔으면 그것도 개인 객실 하나 통으로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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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23.06.24 04:38
외국사는 가족 보러 가는건데 이해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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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야23.06.24 05:03
혹시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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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휴23.06.24 05:47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데리고 미국에서 한국으로 여행 다녀봤던 아이 엄마입니다. 우선 이런일이 있었다는게 아이 엄마로써 굉장히 슬프고 죄송하네요! 저의 친오빠의 결혼식에 가기위해 혼자서 1살도 안된 아이를 데리고 한국행 비행기에 탔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기가 잘 울고 보채던 시기여서 비행 하는동안 피해가 갈까 사탕과 귀마개를 저희와 가까운 비상구주변의 승객들에게 나눠주며 약간의 양해를 구했고, 아기가 조금이라도 찡얼거리면 바로 안고 화장실앞에서 달래기도 하고, 쪽쪽이를 물리고 아기 간식을 먹이면서12시간 비행을 큰 소음없이 잘 마무리한적 있어요. 한국에 입국 할때나 미국으로 다시 들어갈때도 저 혼자 아이 데리고 폐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니 주변 승객분들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특히 미국 입국전에 출입국 사무소에서 긴 줄을 기다릴때 거의 체력이 방전이된 상태에서 아이가 결국 힘들어서 많이 울자 모든 한국분들이 앞줄로 올수있게 도와주셨어요. 그때 생각 하면 정말 눈물나고 승객분들께 감사했어요! 아이있는 엄마아빠는 꼭 긴 비행을 가시기전에 많은 준비를 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저희의 여행도 중요하지만 주변 승객분들도 배려하는 편안한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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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6.24 06:23
훌륭하신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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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팡이제로23.06.24 14:52
같은 대한민국 아기 아빠로서 ㅈㄴ 부끄럽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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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6.24 17:21
진짜 해외갈때 애기 우는거 때메 몇시간이나 고통속이 버텨야하는지... 아이들 정서 발달로 빙자한 지들 욕심이지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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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홀릭23.06.26 19:15
쓰레기 애기들 지가 필요할 때만 배려를 찾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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