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 부모들은 2살한테 영어 가르쳐

드리프틴2023.06.25 18:45
그 덕분에 영어는 하지만 정작 우리말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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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023.06.26 00:46
내가 장담하는데 이런 부모는 절대 자기가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못함.

초등 3학년 전에 영미권 살다온 아이도 한국에서 영어 안쓰면 잊어버리는데,
무슨 2살부터 외국어를?

차라기 우리말 어느정도 익히고 5~6학년에서 중학생때 배우는게 훨씬 오래감.

못믿겠음 자료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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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2023.06.25 20:37
이중언어 습득에 대한 논문에서 외국어는 10세부터 가르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시작되고요. 너무 어릴때 하면 모국어와 혼동으로 언어발달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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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놈팡이23.06.25 18:23
가르키x 가르치o
어쨌든 최대한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효과 있는 것은 사실이므로…영어권에서 먼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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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6.25 18:45
그 덕분에 영어는 하지만 정작 우리말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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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의요청으로삭제된글입니다23.06.25 19:15
하지만 실상은 0개국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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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웠소23.06.25 20:37
이중언어 습득에 대한 논문에서 외국어는 10세부터 가르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가 시작되고요. 너무 어릴때 하면 모국어와 혼동으로 언어발달이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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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맥23.06.26 00:16
아래 글에도 썼지만..
바이링구랑과 조기영어교육의 개념은 너무 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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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ina23.06.25 18:35
영어권 사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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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동[수정] 06-25 18:53 23.06.25 18:52
1.영유아기는 언어습득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함
2.영어는 만국공통어로 세계 대부분에 몸뚱아리만 떨어져도 먹고살 수 있음
3.중고등학교때 남들 머리 싸매가며 할 과목 하나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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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06.25 22:42
수능영어는 공부해야죠.. 네이티브도 쉽게 못풀어요ㅎㅎㅎ 중고딩때 배우는 영어는 어차피 문제풀이 학원 다녀야해여
스피킹을 원한다면 확실히 영유아기에 습득하는게 좋지만 그 뒤로 안쓰면 어차피 다 까먹습니다. 가르친거 제대로 유지하고 나중에 써먹으려면 집에서도 계속 영어로 얘기 해줘야해여. 하긴 집에서 영어로 얘기해주면 나가서 배울 필요도 없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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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6.26 00:46
내가 장담하는데 이런 부모는 절대 자기가 영어로 유창하게 말을 못함.

초등 3학년 전에 영미권 살다온 아이도 한국에서 영어 안쓰면 잊어버리는데,
무슨 2살부터 외국어를?

차라기 우리말 어느정도 익히고 5~6학년에서 중학생때 배우는게 훨씬 오래감.

못믿겠음 자료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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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3.06.26 10:13
부모가 영어 잘하면 언어는 집에서 가르칠수도 있습니다. 집에서는 영어로만 대화하는 식으로요. 이분 말대로 영유 보내거나 하는 부모는 대부분 본인들이 영어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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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6.26 14:01
저학년때 영어를 같이배우는게 오래감.

언어능력은 어릴때 굳어짐.

못믿겠으면 연구결과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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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다알아임마23.06.27 07:44
님말이 맞다고 생각함. 맞다는 증거는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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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23.06.26 08:27
영어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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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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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맥23.06.26 00:15
바이링구얼의 개념과 조기 영어 교육은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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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밤이조아23.06.2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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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6.26 11:30
공식언어가 여러개라도 학교에서동시에 두세개를가르치진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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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6.26 12:32
10살이전에는 외국어 교육이 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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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23.06.26 15:19
언어를 두개 쓰는 나라는 그 문법이 서로 비슷한 경우 아닐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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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바지맨23.06.26 20:4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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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3.07.06 00:09
그거랑 다른 거 에요

교육심리, 발달심리 공부하세요

아니면 아이는 낳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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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3.06.25 22:52
왜냐면
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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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06.25 23:00
가장 큰 문제는 부모는 한국어 영어 둘다 잘하는 사람은 극소수인데,
자녀만 시키는거 아닐까요 ㅎㅎ
부모가 둘다 잘하면 충분히 두 언어에 능한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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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수정] 06-26 00:36 23.06.26 00:36
한애랑 안 한애랑 차이나는걸 어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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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엇23.06.26 08:48
저는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일은 SD 겠지만 2개국어는 어떻게든 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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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6.26 11:29
ㅋㅋ최고의 영어교육은 집에서부모가 영어로소통하는거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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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짱야매때23.06.26 20:25
조카들이랑 놀다가 2살짜리 이제 1~2걸음 밖에 못 걷는 애기들도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막내 남자 조카가 1걸음씩 걸을 수 있게 되서
ㄲㅊ 떼갈테다 장난을 쳤는데요.
애기가 배를 내밀면서 야애애야야 하더라고요.
떼는 척 하고 ㄲㅊ 없다 하니까
자기 기저귀를 내리고 야애야야야 하더라고요.
왜 그런거지? 싶어 여러번 했는데 똑같은 반응
반년 뒤에 이제 엄마 아빠 아니야 이렇게
1~2단어만 할 수 있을 때 똑같은 장난을 쳐보니
배 내밀면서 "뗄 수 있으면 떼 봐! "
마찬가지로 뗀척 하니까 " 아니야! 내 ㄲㅊ 여기있어!" 하고 발음이 애기 발음이 아니라 초딩수준 발음 하는 것을 보고 엄청 웃기기도 했지만

2살 갓난 애기들도 말을 알아듣고 말을 할 수 있지만
발음이 안 되서 못 하는 거다. 라는 것과
애기들이 말을 잘 하게 하려면 애기들 답답하게끔 하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느꼈죠

조카가 왜 기저귀를 내리는건지 이상해서 10번은 뗀척 했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울 조카가 똑똑해서 그런걸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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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3.10.11 10:13
다문화 가정에서는 이중언어 혼동하지 않고 잘씀.
이게 가르치느냐. 자연적으로 습득 하느냐임
실제로 여러 방송이나 유튜브 다문화 가정 보면
애기들 이중언어 헷갈리지 않고 구분해서 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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