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공무원 현직이 말하는 현실

junejuly2023.07.11 08:14
말단공무원 월급좀 올려줘라 먹고는 살아얄것 아니냐 민원수당을 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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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023.07.11 08:00
사회적 제도가 약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비약적 발전을 할 때가 왔음. 여기저기 곪아터진 곳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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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2023.07.11 08:12
와...저걸 버텨?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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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기23.07.11 08:00
사회적 제도가 약자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비약적 발전을 할 때가 왔음. 여기저기 곪아터진 곳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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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영쌤23.07.11 09:55
그놈의 언더독...을질하고 잃을거 없다고 배째라 드러눕는 사람들 진짜 어떻게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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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그자체23.07.11 08:00
우체국에 많이 갈 일이 없긴 한데 가게 되면 친절하게 잘 하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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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23.07.11 08:08
우체국 월급이 저리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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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23.07.11 08:12
와...저걸 버텨?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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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일진23.07.1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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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ly23.07.11 08:14
말단공무원 월급좀 올려줘라 먹고는 살아얄것 아니냐 민원수당을 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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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07.11 08:35
공무원: 음..? 평범한 민원창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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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4합nee다23.07.11 08:44
공무원들이 갑질하던 시대는 끝났고
민원인들 갑질 업체들 갑질의 시대에요.

20-30대 사회초년생 민원대 공무원들도
당신들 자녀 형제자매일수도있어요.

을질, 갑질하지마세요.
당신아니라도 지금도 충분히 힘든사람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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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클23.07.11 08:49
홍준표: 퇴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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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3.07.11 11:04
으아…진짜 인류애 박살나겠다
진짜 한달에 이백만원은 좀 보장해주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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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3.07.11 12:08
지들이 월급준다는 마인드로 머슴취급하는것들 많아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꼭 대단한사람들도 아닌경우가 많아 더 현타 쎄게 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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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림[수정] 07-11 13:00 23.07.11 12:58
돈 아끼고사는건 당연한거아닌가
나도 돈 아까워서 내 돈 주고 삼겹살 사본적 없음 난그걸로 내가불쌍하다고생각한적전혀없음. 어릴땐풍족하게살았지만 결혼하고나선허리띠졸라매고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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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23.07.11 13:16
직장생활이 다 그렇지 서비스업이다그러치 창구업무가 다그러치했는데 월급이 158?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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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요23.07.11 14:12
민원 하나 처리당 수당 만원만 있어도 ㅈㄴ 열심히 할듯(간단 민원~어려운 민원에 따라 차등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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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3.07.11 14:37
우리회사오면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ㅎㅎ..,오히려 반대로 가고싶네요 얘기듣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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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3.07.11 15:43
감정노동의 업무 강도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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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23.07.11 16:58
응 누칼협~ 응 공무원연금 ~ 꼬우면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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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냐르23.07.11 18:57
겁나 쓸데가리 없는 시의원들이 400~500씩은 받아가던데..
해마다 세금으로 해외 쳐 나가고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국회 축소판으로 서로 쳐 싸우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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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달라23.07.11 19:00
7급 공무원인데
호봉이 올라서 보니까 2만원 올랐더라
건보료 연금 세금 다올라서.....
너무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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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7.11 20:25
힘냅시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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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23.07.11 23:28
멀쩡한 사람들은 괴롭힘 당하는 사회,
우리는 그렇게 차츰차츰 망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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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man3823.07.12 13:37
동사무소나 우체국 아동복지센터같은 복지관련 공공기관 가보면 가난은 이유가 있더라...
나도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우리 부모님은 가난을 가르치지 않았다
가난의 불편함과 아픔만 가르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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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7.14 09:11
원래 우체국은 TO가 안 나서 엄청 편하고 좋아 그만두면서 자기 자녀한테 물려준다는 말이 있었대요. 이삼십년 이상 일하신 분들께 들은 말이었는데…
월급이 그 시절로 고정되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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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창작소23.07.16 08:39
왜1금융이 점점 전산화 하는지 알겠지 어차피 돈있는 사람은 vip실로 들어갈거고 돈없는 저런 인간궁상들은 비용만 발생하니까 버리는 거임. 그게 다 2금융이랑 우체국으로 몰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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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감별사23.10.10 12:21
지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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