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수리비 포르쉐가
더 나오겠네. 왼쪽누나 승!!

상상도 못했네 ㅋㅋㅋㅋ

궁금해서그런데 정지상태에서 부웅부웅 저거 어케하는건가요?? 왼발로 브레이크밟고 오른발로 악셀밟는건가요?? 출발할때 빠르게 출발하는건 그상태서 브레이크만 떼면되는건가요?? 저런걸 운전하면서 해본적이엊ㅅ어서 궁금하네요 ㅎㅎ

N단 넣고 밟으시면 됩니다.
브레이크 + 악셀 동시도 가능하지만 요즘 오토미션 차량 대부분은 브레이크 신호가 들어오면 악셀 신호가 차단되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차종이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아주 세게 밟은 상태에서 악셀을 밟으면 됩니다

예???? 어느차가 그런가요?? 현기차는 아닌거 같아서요

그런차면 스툴테스트는 어떻게 해요??

쌍용 현대 기아 르노 공식답변

브레이크 악셀 동시에 밟으면 브레이크가 우선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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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톨테스트는 더이상 사용하지않음.

Obd2 스캐너가 있는데 굳이..?

N에서 악셀을 밟아서 rpm을 올린상태에서 D에 넣으시면 차가 튀어 나갑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미션에 많은 무리를 줍니다

우선 저 소음? 만드는 법은 자동 기어는 기어 N이나 P에 놓고 악셀 냅다 밟으면 차는 안나가고 소리만 웅웅 납니다.
자동 기어에서는 이후 그렇게 웅웅 거리는 상황에서 기어를 D로 바꾸면 튀어나가긴 하는데..... 그렇게 하면 변속기 내구성 갈갈갈 합니다.
수동 기어에서는 그렇게 악셀 냅다 밟는 상태에서 기어변속 직접 스으윽 해주면(클러치 페달 조절하며) 저렇게 튀어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 수동 기어는 내구성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데, 이는 변속기가 결속되는 과정을 사람이 직접 컨트롤하며 최대한 적절한 결합 순간을 직접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 그래도 내구성 갉아먹는 운전법이긴 합니다.
또한 요즘의 스포츠카들은 보통 "런치 컨트롤"이라는 이름의 기능이 추가되어 위의 자동 기어에서의 내구성 갈갈갈 이슈를 최소화하여 앞으로 튀어나갈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최대한 변속기의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제조사에서 의도적으로 셋팅한 것이지만, 아무리 제조사 순정 기능으로 제공하더라도 아예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는 내구성에서 좋지 않겠죠.

참고로 말씀하신 정차 상태에서 D기어로 브레이크 밟은 상태에서 엑셀 냅다 밟는 건 스톨 테스트 라고 해서 브레이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정상적인 브레이크 상태라면 정차 상태에서 브레이크 꾹 밟으면 아무리 엑셀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거든요.
물론 이 점검 방식은 절대적으로 숙련된 기술자가 해야 하며, 앞으로 튀어나가는 방식의 운전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브레이크/변속기 모두 갉아먹는 매우 훌륭한? 운전법이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