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고딩 데리고 호캉스 다녀온 엄마의 후기

개드리퍼임2023.08.03 08:30
말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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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3.08.03 08:42
고딩 초딩 개..랑 같이가는게 뭔 휴가야..ㅋㅋㅋㅋㅋ일하는게 훨씬 덜힘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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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니가뭐2023.08.03 08:33
말투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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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리퍼임23.08.03 08:30
말투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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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23.08.03 17:16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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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맞음23.08.04 14:13
아햏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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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굿23.08.05 14:56
하오체 오랜만에 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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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니가뭐23.08.03 08:33
말투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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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3.08.03 08:35
그렇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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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인잡23.08.03 08:47
난 안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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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라러23.08.03 09:51
사실니가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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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23.08.03 09:57
나름 긔엽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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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데이23.08.03 10:21
본격 대결구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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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짱짱맨23.08.03 11:26
그럼 보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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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님23.08.03 12:39
나도 짱짱한 님 고추는 보고싶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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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23.08.03 17:16
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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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8.03 08:34
하오체를 아직 쓰는 곳이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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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치고싶은데마땅한드립이없다23.08.03 09:01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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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03 08:35
남편이 현자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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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23.08.03 08:40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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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8.03 08:42
고딩 초딩 개..랑 같이가는게 뭔 휴가야..ㅋㅋㅋㅋㅋ일하는게 훨씬 덜힘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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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3.08.03 11:41
중3아들이랑 단둘이 2주 휴가다녀온 남편왈
“진짜 여보야 너무 힘들었어~ 내가 쟤랑 다시는 여행 가나봐라!!”이러면서 징징징.
그리고 자기 평소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다고 토닥거려주고.
2주동안 이틀에한번꼴로 아들이 이랬어~저랬어~일케했어~저케했어~ 하면서 일러바치는 톡이 계속 왔음.
휴가가 휴가가 아닌듯한.. 극기훈련한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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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옹달송송이23.08.03 08:49
말투보고 2000년대 초반 글인줄 알고 작성날짜 다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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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3.08.03 08:51
집떠나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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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10000cc23.08.03 08:52
초1 맘인데
왜 다들 겁주는거야 ㅋㅋ
얼마나 지랄맞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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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어때23.08.04 01:32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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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23.08.03 08:55
첫째가 고딩이면 철만 좀 들었어도 되게 편안했을텐데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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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ㅇvㅇ23.08.03 09:03
솔직히 출근하는게 더 편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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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8.03 10:14
고급유머에서 옛날에 봤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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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3.08.03 13:02
말투 별로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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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8.03 14:16
아무도 없이 혼자 가서 책보고 맛있는 밥 먹고 편한 침대에서 푹~ 자고 이게 호캉스지!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같이가면 호캉스가 아니게 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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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23.08.03 16:24
7명의 아헤가 도로로 휴가를 예약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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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M23.08.03 16:29
글 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조선시대 사람들이
주막에서 만나서 서로 불평불만 털어놓으며
대화하는거 보는 기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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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08.03 22:19
으...얘기만 들어도 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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