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키 얘기 구나 ? 시무룩...

꼬무룩….

개드리퍼 전문가 나와주세요 급해요

일단 움직임을 형태적으로 분석해 보면 흉추와 경추의 후굴을 만드는 움직임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로 인해 굽은 등이나 거북목이 있는 사람에게 척추의 신전을 기대하기도 전에 목 나갑니다. 제발 목 저렇게 쓰지 마세요. 설사 저 동작 후 키가 좀 커져 보여도 아~주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15년 운동치료사-

틱톡이라 영;;

키커진다는것과의 별개로 죙일 앉았다가 저거 하니 완전 시원하긴 시원해요ㅋㅋ뼈마디가 공간찾아 숨쉬는듯한 우드득 소리날때 쾌감 부러진건가??..

내용이 중요하지

괜히 따라하다 목디스크랑 어깨충돌증후군 생기겄네…

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

띠린띠 띠리 홍홍홍!!

지금 대학원생 구한다고 하십니다

연골 늘리기!

저렇게하면 다른게 커질거같은데????




물론내말은 쪽팔림이 커진다 입니다만

학교에서 매번 전교 1등하고 의대 들어가서 십수년을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공부한 의사들을 뛰어넘어 인체의 신비를 풀어버린 게 틱토커ㅋㅋㅋ 저런 거 믿는 애들 보면 인류의 진화가 의심스러움.

운동도 되고 좋을것 같은데

운동이든 뭐든 성장판 자극되서 도움 될 것 같은데..

일주일 뒤에 유툽에서 후기 찾아보고 할지말지 결정해야지 ㅋ킄

홍박사님..?

세상에서 제일 나쁜분들 꼬 가슴 키 키울수있다는분

따라해보니까 10분씩이면 몸무게도 5kg 빠질 거 같던데 개힘듬;

약팔이

저런 후 몇 주후에 약 팔겠지

홍박사님을 아세요?

경추에 안좋은거아닌가?

엇...시켜봐야겠다

운동되니 좋을꺼같긴 한데 키가 커질것같지는 않다......

찬우박 딸체조 보여주면 저짖못함

여기 자녀있으신분들 꼭 필독하시길.
제 실화입니다. 전 수영운동선수출신입니다. 어릴때부터 운동을 시작했지만 키가많이 안커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영선수는 키가 커야하거든요. 일단 중학교때. 우유를 미친듯이 먹었어요. 물론 흰우유. 누가 강요한건아닌데 그땐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하루에 500미리씩 먹었어요. 중학교때 무려12센치가 컸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올라가며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모델일을 잠깐했어요. 그때 이미 키가 182센치였급니다. 그때 교육받을때 키크는 방법을 배웠는데 바로 기지개입니다. 어릴때 자고일어나서 바로 기지개 안켜죠??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꿈이있어서 키가 더 커야했기에 일어나면 무조건 기지개를 켭니다. 온몸이 뒤틀릴만큼 다 찢었어요. 이거 한달하면 일어나서 5-6걸음 걸으면 그냥 기지개 자동으로 켜져요. 정말 신기해요. 그렇게 고딩때 4센치가 더 컸습니다.
물론 증명된거없지만 전 확실하게 다른친구들과 다르게한 두가지가 이거였고 키가 크는게 느껴질정도였어요. 물론 성장통으로 무릎이 엄청아팠었어요. 부모님? 두분다 그냥 평범한 키입니다. 저만 유독커요. 유전이라기엔.. 암튼 제가 기지개로 4센치크면서 졸업전에 바로앞집에 145쯤되는 여자애 후배가 살았어요. 걔한테도 이거 알려주고 걔도 고딩내내 그거하나로 안크던키가 160정도까지 크더라구요. 걔는 그당시 저한테 엄청고마워했어요. 암튼 한번 아이들 교육시킬때 해보세요!!

양발은 어깨너비…….. 영상에는 아닌거 같은..

아직 일주일이 안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