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먹고 싶어하는 할아버지를 본 고등학생 무리

쿠엔틴타란티라노2023.08.14 08:32
행동은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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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023.08.14 10:42
각종 매체에 나오는 개념없는 아이들은 일부일 거예요.
마음 따뜻한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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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023.08.14 10:22
몇년전 아이가 서너살정도되었을때 동네 산책중 마주편에서는 중학생 남자아이들 5~6명이 걸어오고있었어요
그러다 저희아이가 쭐래쭐래 앞서나가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그 남자아이들이 망설임없이 우루루 몰려오더니 아이를 일으켜주고 털어주더라구요
너무 스윗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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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타란티라노23.08.14 08:32
행동은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한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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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정보입니다23.08.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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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l무병장수23.08.14 09:12
예전엔 어른에 대한 예의.공경 이런 건 있었다고
무서운 줄도 알았고.
개중에 별종들이 있긴 했지만 비율로 따지면 5%?

요즘 하는 짓거리들 보면 그딴 거 없어 보임.
50%이상 별종 또라이들이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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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하는구상만23.08.14 09:18
영감님 식사는 잡쒔써?
여기 받아 호떡 컬컬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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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하고있어요23.08.14 09:2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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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8.14 09:19
눈치 안보고 내가 하고싶은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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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3.08.14 09:58
순진하게 여과없이 친구들과 말하고
순수하게 꾸밈없이 어른에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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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수정] 08-14 10:25 23.08.14 10:22
몇년전 아이가 서너살정도되었을때 동네 산책중 마주편에서는 중학생 남자아이들 5~6명이 걸어오고있었어요
그러다 저희아이가 쭐래쭐래 앞서나가 걸어가다 넘어졌는데 그 남자아이들이 망설임없이 우루루 몰려오더니 아이를 일으켜주고 털어주더라구요
너무 스윗한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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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23.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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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3.08.14 10:42
각종 매체에 나오는 개념없는 아이들은 일부일 거예요.
마음 따뜻한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이 훨씬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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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3.08.14 12:04
그럼요! 저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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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3.08.14 11:28
때로는 생각 없이 행동(선의의..)하는게 깔끔할때도 있는것같아요 요즘은 내가 어떤행동을 할때 어떤 문제가 생길게 우려되어 멈칫 주저하는것같아요
물론 제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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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Guard23.08.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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