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며느리.

이거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

커피 갖다 주면서 쓴이 솜털 보여주면 두번 울겠네

아들만 둔 엄마들이신갑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 저는 글보며 알바 남자가 귀염상으로 잘생겼나보군 했는데.. 같은 아들뻘이라도 5+5덕 얼굴 알바생이면 저런말 안했을거 같아서..

네 그 내용 맞아요

옘병

불안불안...
남자 여자 바꾸면
논란될만한 내용 같은디

요즘 이런글보면 나도 모르게 젠더를 바꿔보고
통념상 괜찮지 않은 수준이면 좀 불편함 ㅠ
난 나이도 많고...서로의 젠더에 맞게 적당히 양보하는 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데..
게시글들에서 젠더 바꿔보고 용납이 안되는 수준일거 같음
음...좀...불편함 ㅠ

--- 아래는 바뀐 젠더 글


울회사 4050 남직원들 아침에 서브웨이 갔다와서는 눈물흘림...

서브웨이 직원중에 솜털 보송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 아빠는 걔가 그렇게 힘들게 음식 만드는거 알까? 하면서 두어명은 눈물 흘리더라

그리고 아들뻘인 나한테
샌드위치 먹어서 목 맥히니까 커피타오라고 시킴...

솜털 보송한 여자애 에서 태클 많이 들어올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