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순찰차 타고 순찰하는데 민원좀 그만해줄래.blind

내길2023.08.20 20:57
경찰차에는 모두 gps가 달려있어서 제자리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통제실에 알림이 뜸. 그래서 경찰들이 사건해결하기 위해 정차하고 내릴시에는 그 사유에 대해서 보고를 해야함. 이 제도가 왜 생겼을까요? 이유없이 한적한 구석에서 짱박혀 핸드폰하고 의자 젖혀서 꿀잠자던 경찰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럼. (의경 생활하며 보고 겪음).

지금 신규경찰분들이 보기엔 불편러들 짜증나겠지만.. 이건 경찰이란 조직이 만든 불편러들임. 따라서 이런 인식을 해소해야하는것도 경찰의 업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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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2023.08.20 18:53
프로 불편러와 미친놈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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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2023.08.20 20:17
심지어 본인들은 지들의 정의인줄 알아서 더 무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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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Bard23.08.20 18:53
프로 불편러와 미친놈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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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08.20 18: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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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여신23.08.20 20:17
심지어 본인들은 지들의 정의인줄 알아서 더 무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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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수정] 08-20 21:39 23.08.20 21:38
그걸 모두 다, 더 인정해주는 미친 법조계 인간들이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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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3.08.21 04:28
댓글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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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3.08.20 18:53
더이상 순찰차를 탈 수 없게 되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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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3.08.20 18:55
고가 다리 밑에 일주일에 두번 같은시간에 짱박힌 경찰차 있었음.. 30분즈음 지나면 알아서 사라짐.. 캔커피줬는데(별 사심 없었음) 그 담부터 안 보임...

편차 있겠지만.. 다들 고생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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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평화23.08.20 18:56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 그냥 땅속에 숨어지내던 벌레들이 우르르~~기어나온 느낌 여러분도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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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3.08.20 18:56
지들 목소리는 고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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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3.08.20 18:57
경찰들은 진짜 고생한다. 소방은 안에서 쉴때는 편하게라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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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가리지않는다23.08.21 01:51
경찰이랑 소방을 왜 굳이 비교하는건가요ㅋㅋㅋ
소방관들도 맘 편히 쉬는거 아니예요ㅋㅋ아버지가
소방관이라서 잘 아는데 쉽고 편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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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1급직장인23.08.20 19:06
불편러 욕하기엔 농땡이경찰이 너무 많이보이긴 함. 우리집앞 도로에도 매일 순찰차 보이는데 순찰이라기엔 넘 고정적인 시간에 장시간 편한자세로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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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23.08.21 00:59
그건 도로 거점근무라는 근무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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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23.08.20 19:08
공무방해죄로 쳐넣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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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8.20 19:09
저런 애들 다 내가낸세금충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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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Nest23.08.20 19:22
저런 같잖은 민원은 그냥 개무시해도 되는 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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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위험하지않나요23.08.20 19:40
저런건 그래도 이해 해야지 싶은데 경찰차들 아무 이유 없이 신호무시 깜빡이 안키고 끼어들기 불법주차 하는 꼬라지 보면 신고랑 민원넣고 싶은 생각이 들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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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23.08.20 20:38
딸배는 어떻게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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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08.20 20:57
경찰차에는 모두 gps가 달려있어서 제자리에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통제실에 알림이 뜸. 그래서 경찰들이 사건해결하기 위해 정차하고 내릴시에는 그 사유에 대해서 보고를 해야함. 이 제도가 왜 생겼을까요? 이유없이 한적한 구석에서 짱박혀 핸드폰하고 의자 젖혀서 꿀잠자던 경찰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럼. (의경 생활하며 보고 겪음).

지금 신규경찰분들이 보기엔 불편러들 짜증나겠지만.. 이건 경찰이란 조직이 만든 불편러들임. 따라서 이런 인식을 해소해야하는것도 경찰의 업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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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분만더자자 23.08.21 05:25
저는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인데

쌍욕과함께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남자손님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분들이 왔는데

술취한사람한테 소리지른 사유를 이래저래 묻더니

"저분이 자리가 없어서 못앉아서 서운했다하니 사장님 서비스업 하시는 분인데 사과하고 그냥 끝내시죠" 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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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8.21 08:04
?

당신들도 경찰일 하는 공무원인데 이 내용 그대로 민원,감사 올릴테니 돌아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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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3.08.21 09:51
근대 그게 맞는얘기임
저런사람신고해서 벌금맞게하거나
욱하게하면 반드시
저런사람들은 보복함
미성년자있는거같다고 경찰에매일신고해서
매일경찰출동시키고
위생신고하고 ᆢ위생은 백프로 걸리는거알죠?
주방서 위생모자도 대부분 안쓸껄요?
괜히 밖에 입긴판이나 테이블 불법이니신고하고
하이튼 이런거경찰들도 하도 많이봐서 무조건 사장님을 위해
사장님보고 사과하고 끝내려함니다
지나가다 테이블에 껌붙여놓고
아님지나가다 테이블에넘어졌다고
치료비달라하고 ᆢ아휴
아님 쓰레기봉지 쳐다봤다 ᆢ뭐하나라도있응
또 시청에신고해서벌금맞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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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맛초코볼23.08.21 07:33
야간에 차량통행 적은 외진 곳 지날때 경찰차 안에서 자고있는걸 한두번 본 게 아니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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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08.21 13:57
민원을 넣진않는데 ㅋㅋ..
저희 집 옆 고가도로 밑에 안전지대에서 경찰차 수시로 서있어요.
차타고 갈때 종종 보는데, 썬팅이 약해서 경찰차 운전석과 조수석이 보이거든요,
경찰 두분이 의자 젖히고 자고 계시더라구요.. ㅠ
꽤나 자주 그래서, 남편이랑 저랑 우스개소리로 여기가 경찰들 꿀잠자리인가 보다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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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8.22 21:31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순 없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그런 일련의 행위들로 치안에 큰 구멍이 생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농땡이 좀 칠수도 있지 않나 싶어요. 다들 가끔 월급 루팡하잖아요.

그냥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없으면 전 불편하지는 않아요.

내 세금 드립, 불편 드립 다 이해함.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을 확률 높음.
경찰 아님. 관계자 아님. 가까운 친척, 지인중에 경찰 없음.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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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수정] 08-22 21:48 23.08.22 21:47
저도 직장에서 월급루팡하는게 있기에 경찰들이 어느정도 휴게시간 갖는거에 크게 불만은 없는데... 8시간 근무한다치면 반절이상을 같은 자리에서 짱박혀서 주식하던 경찰 고가다리 밑 으슥한 도로에 차박고 그냥 숙면하던 경찰 순찰은 의경애들 시켜놓고 자기들은 수다떨던 경찰.. 이런 정도이상의 경찰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경찰이 순찰중 커피숍에서 커피사먹는거 편의점에서 잠시 땀 식히시는거 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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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23.10.01 12:56
주말 출근 했을때 일임..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산업단지에서 점심식사하고 소화시킬겸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 있었음.. 주말이고 산업단지쪽 공원이라 사람은 극히 드물었는데 경찰차가 한대 주차 되어있는거임.. 별생각 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경찰차 조수석에서 남경이랑 여경이랑 붕가붕가 하고 있었음..!! 상의는 입고 있었고 하의는 안입은채로 여경이 위에 올라타서 상하왕복운동을 열심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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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졸리네23.08.20 21:29
경찰에 대한 신뢰감이 얼마나 낮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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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불가리지않는다23.08.21 01:54
근데 솔직히 아무 이유 없이 시민들이 그런 민원
넣겠어요? 하도 경찰들이 해놓은 업보가 그렇잖아요
신뢰성이나 전문성이나 현장 책임감이 늘 부족했잖아요?
존경심을 받으려면 그에 걸맞게 경찰조직이 솔선수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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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형23.08.21 09:15
이번에 신림 성폭행도 솔직히 쫌 그럼.. 형사조끼입고 맨날 순찰돈다고 하는데 성과는 그닥… 보여주기식이라는 기사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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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왕23.08.22 00:37
신림은 경찰관들이 술취한 사람들 뒤치닥 거리 하느라 시간 날리는 경우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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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린23.08.21 11:35
횡단보도에서 신호들어와서 건너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사이렌도 안울리고 신호위반으로 횡단보도 지나가서 놀란적 있는데
당시 와이프 임신중이었는데 큰일날빤 했어요
그래서 민원 넣었고 나중에 듣기로는 출동상황도 아니었어요
암튼 그애기는
짭새애기가 맞고 짭새애기들 때문에
경찰분들이 고생하시는거같긴해요
그러니까 싸잡아서 짭새소리 듣기싫으면
식구라고 감싸주지말고 도려낼거 도려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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