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인데 대부분 먹어보기는 커녕 초면일 가능성 높은 과일...jpg

좋아요는좋아요2023.08.24 17:59
으름이었다
바로가기
53
0
물음포요정2023.08.24 19:10
먹어봤는데 너무 어릴적이라 드문드문 기억나지만
단맛은 있지만 윗분 말씀대로 씨앗이 정말 많습니다.
과육보다 씨가 많다고 느낄정도여서 먹기 불편하고, 씨앗이 없다치면 식감은 바나나비슷한거 같은데 맛은 달랐던거 같아요.
시골이라 따로 재배한게 아닌 길가상에 있는걸 먹어봤구요. 어릴 때 밭일 끝나고 경운기 타고 집가면서 따먹는 어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끔 다라이로 가득 따서 오디 담궈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야생에서 먹었던 것 중엔 오디 미만잡
바로가기
11
0
스님부킹하다12023.08.24 18:00
씨골라먹기 불편
바로가기
3
0

좋아요는좋아요23.08.24 17:59
으름이었다
댓글달기
53
0
닉키23.08.26 19:11
아씨ㅋㅋㅋㅋㅋㅋ 피식해버렸어여ㅋㅋㅋ
댓글달기
0
0
쌩유23.08.24 18:00
으름짱
댓글달기
0
0
스님부킹하다123.08.24 18:00
씨골라먹기 불편
댓글달기
3
0
케로로중사23.08.24 18:01
으름 놀리면 못써~
댓글달기
0
0
정직한양치기23.08.24 18:01
이건 부모님도 모르신다 아랫댓글 모발을 건다.
댓글달기
0
0
아날로그노마드23.08.24 18:10
으름이면 으름답게 으름 땡! 막으름 ㅋㅋ
댓글달기
0
0
아이언골렘23.08.24 18:16
옜날에 뒷산 놀러가면 많이 달려서 자주 먹었는데...
허허허ㅎㅎ
댓글달기
2
0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8.24 18:17
옴마야 누구세요
댓글달기
0
0
광어가커졌다223.08.24 18:33
개량이 안된거라 씨가 크고 많아서 먹기 불편해요ㅎㅎ
댓글달기
0
0
소곤소곤23.08.24 18:36
오물오물 하다 삼키는 맛.

20세기 소년의 포근했던 그날들이 떠오르는 맛
댓글달기
0
0
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08.24 18:56
중간에 콩박혀있는 백설기가 있는것같은디?
댓글달기
0
0
물음포요정23.08.24 19:10
먹어봤는데 너무 어릴적이라 드문드문 기억나지만
단맛은 있지만 윗분 말씀대로 씨앗이 정말 많습니다.
과육보다 씨가 많다고 느낄정도여서 먹기 불편하고, 씨앗이 없다치면 식감은 바나나비슷한거 같은데 맛은 달랐던거 같아요.
시골이라 따로 재배한게 아닌 길가상에 있는걸 먹어봤구요. 어릴 때 밭일 끝나고 경운기 타고 집가면서 따먹는 어디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끔 다라이로 가득 따서 오디 담궈 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야생에서 먹었던 것 중엔 오디 미만잡
댓글달기
11
0
소리질러23.08.24 20:41
오디가면 맛볼수 있나욤??
댓글달기
0
0
장비23.08.24 20:45
오디도 재래종은 맛없어요

토종 작고 하찮아보이지만 당도는 저세상 당도가 맛있읍니다.
댓글달기
0
1
유일마약은떵탐개드립23.08.25 04:40
혹시 말투가 전라도분이신가요 ㅋㅋ 익숙한사투리가 ㅎㅎ
댓글달기
0
0
그래쪄23.08.24 20:02
인터넷에 품종 개량 안된 바나나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이랑 비슷한거같기도...
댓글달기
0
0
NIBURAL23.08.24 20:26
어릴때 시골가면 저거랑 다래랑 따다주셨는데
어름이 아니고 으름이었구만
댓글달기
0
0
이걸로하겠습니다23.08.24 20:32
저도 이름을 말로만 들어서 어름이라고 알고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바나나칩23.08.24 21:33
충청도 출신임 먹어봄 달고맛있었음
댓글달기
2
0
국제무역하는구상만[수정] 08-24 21:59 23.08.24 21:58
가을되면 으름이랑 다래랑 따러 산에 자주 갔었는데….
가끔 운좋으면 송이버섯도 몇개따오고 살모사도 한두마리 잡아서 내려오곤 했었죠
댓글달기
1
0
옆집오빠23.08.24 22:04
저도 저거 어렸을 때 어른들 벌초하는데 따라가서 엄청 많이 먹었어요 ㅎㅎ 씨도 그냥 꿀꺽 ㅋㅋ 향기도 좋고 달달하고. 머루랑 다래도 ㅎㅎ
댓글달기
0
0
꼬들밥23.08.24 23:04
옛날에 아버지 따라 산에 가면 먹었던 기억이 나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댓글달기
0
0
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8.25 01:57
살짝 닝닝하고 크리미하며 달달하고 그렇읍니다 큰 맛은 없어요 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지후우우23.08.25 12:04
말이 안되는 일로 사람을 협박한다는 의미로 옛날에 으름으로 장을 담궈 먹겠다고 말하였고 그게 으름장의 유래입니다.
댓글달기
0
0
블랙죠23.08.25 23:03
잡지식 암청 많다고 자부하는 40대인대 정말 처음봄
댓글달기
0
0
말두23.08.26 23:29
이거 존맛탱..씨앗은 진짜 많긴해요..녹여먹고 후루루부붑 뱉어야함...
댓글달기
0
0
주지승23.08.27 22:34
으름없는 소리하고 있네
댓글달기
0
0
falso23.08.28 14:08
어 저희 시골에서는 '어름' 이라고 했는데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
저거 귀한거라고 남겨두셨다가
손자 왔다고 주셨던 기억남

맛은 검은 씨앗 겁나 많이 들은 바나나맛
댓글달기
0
0
망고와짱구23.08.30 00:10
조선 바나나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