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에게 동서울터미널이란

오예스빅파이2023.08.31 17:39
동서울 터미널 집에갈 차비 없다고 돈달라던 할머니 아직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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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023.08.31 19:26
헐 09군번 저때는 할아버지가 그랬는데...어떤할머니가 와서 젊은사람들한테 부끄럽지않냐 이러지 말라고 혼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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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023.08.31 17:47
TMO 끊어주는곳에도 일반인이 아닌 병사들이 있는데 그중에 해병대도 있었음.
걔는 귀신 안잡고 TMO 표만 뽑아주다가 전역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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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빅파이23.08.31 17:39
동서울 터미널 집에갈 차비 없다고 돈달라던 할머니 아직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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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교23.08.31 19:18
15년 군번입니다. 당시에는 롯대리아 근처 배회하셧는데 맨트가 항상 같더라고요
집이 부산인데 돈은 오천원밖에 없고 주절주절...
그리고 꼭 군인들만 노리던 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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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3.08.31 19:26
헐 09군번 저때는 할아버지가 그랬는데...어떤할머니가 와서 젊은사람들한테 부끄럽지않냐 이러지 말라고 혼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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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23.09.01 12:41
어휴 저는 서울역 할머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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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3.09.01 03:12
전 회기역에서 아저씨한테 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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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3.08.31 17:41
입대할때보다 첫휴가후 복귀하던 버스안이 그렇게 끔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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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8.31 17:47
TMO 끊어주는곳에도 일반인이 아닌 병사들이 있는데 그중에 해병대도 있었음.
걔는 귀신 안잡고 TMO 표만 뽑아주다가 전역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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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23.08.31 17:50
군인들 상대로 어떻게든 털어먹을라고 바로가도될 거리를 빙돌아간다는 느낌으로가는 개같은 택시기사가 떠오르네요

서울구경은 개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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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무23.08.31 19:49
서울역에서 길알려준다고 돈달라던 할아버지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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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양촌리23.09.01 00:13
? 의정부 역 아닌가요? 나 진짜 할머니 생신이라 부모님이 오셔서 수원 집 갔다가 담날 의정부역에서 검열 당함, 근데 샤샤샥 빠져나옴! 방법은 금장 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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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16년째체류중23.09.01 00:42
와… 아직도 기억난다.. 백일휴가 마치고 동기들이랑 위병소 앞에서 담배하나피면서 들어가기싫어서 괴롭던 그마음… ㅠㅠ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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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설사23.09.07 21:33
홍천터미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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