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지능에 빡친 공무원

라이언일병이랑하기2023.09.09 18:37
글에서 진심으로 빡침이 느껴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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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23.09.09 21:27
병무청은 국가가 필요하니까 그런거겠죠ㅋ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전입신고, 여권발급은 당사자가 필요해서 신청하는건데 적어도 뭐가 필요한지는 알고 가야할거 같음. 민원24나 지역 청 웹사이트 안들어가더라도 하다못해 지식인이라도 찾아보면 누군가가 이미 물어보고 답을 구해놓은게 있는데... 극노인 아닌 이상은 그냥 본인 부주의의 문제...
호적메이트가 지방직인데 인류애를 잃었어요... 성격 다 버림. 나는 잘모르니까 니가 다 해줘 마인드인 사람들 하루에 수십명을 만난다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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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2023.09.09 20:33
모를수는 있어요
근데 적어도 뭔가 신고하러 간거면 알고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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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021523.09.09 18:36
진짜 심각할정도로 지능이 낮아지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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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수정] 09-10 02:56 23.09.10 02:55
요즘 10-20대 븅들은 틱톡, 인스타, 유투브, 커뮤에 빠져서 지들인생이 쳐잘낫다고 알고 사는게 전부죠머.
그저 손에 폰하나 쥐어줘놓음 모르는건 지식이 아닌 정보의 바다에서 잠깐 찾아보고 지나면끝이고
남들 우르르 몰리면 거기가 진리구나 하며 틱톡 따라 뇌비우고 춤추고 좋아요 구걸, 인스타 누가 사진올리면 또 거길 우르르르 감성이 뭔지도 모르고 감성타령.
참으로 한심한 세대입니다.
아들러 저자의 미움받을용기 책내용처럼 미움받을용기를 갖고 자신의 뜻대로 추구하고 살아가야할것을 그냥 남들 안따라가면 죽는지 알면서 정작 지자신은 개성넘친다고 착각속에 사는 요즘 어린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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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냄새23.09.09 18:36
선동 하면 그냥 당하는걸 봐선 개돼지들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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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일병이랑하기[수정] 09-09 18:37 23.09.09 18:37
글에서 진심으로 빡침이 느껴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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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는3cm23.09.09 19:00
다른건 모르겠는데 자기 자식 주민번호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저리 큰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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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입니다23.09.09 19:29
저도 야가 셋이라 첫,둘은 기억하는데 늘 막내가 가물가물해요ㅠㅠㅠㅠㅠㅠ 부모님, 나, 반려인, 자식 중 둘 외우는거년 정상참작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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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수정] 09-09 20:56 23.09.09 20:33
모를수는 있어요
근데 적어도 뭔가 신고하러 간거면 알고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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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는3cm[수정] 09-09 21:32 23.09.09 20:47
출생신고하러갔는데 주민번호가 어딨어요;;
출생신고를 해야 주민번호가 있죠;;

아니 댓글 수정하셨네 ㅋㅋㅋ 뭐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나만 바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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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09.09 21:21
출생신고가 아닌 다른 민원업무 아닐까요? 주민번호 모른다고 깔려면 적어도 주민번호 요하는 민원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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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3.09.09 21:27
출생신고 하러 왔다고는 안써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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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꾸는문어23.09.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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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YNM23.09.10 14:25
본문의
출생신고건과 주민번호건은 다른 사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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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추는3cm23.09.10 14:28
아휴 윗댓글의 불로소득님이 댓글을 수정하신겁니다 수정하기전엔 출생신고를 하러갔으면 주민번호정도는 알고가야되지않냐 라고 적으셔서 저 댓글을 단건데 댓글달자마자 수정하셔서 저만 바보처럼 보이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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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닉네임23.09.09 18:38
평생에 한 두번 하게 되니 잘 모르겠는게 현실이긴하지...생각보다 당연하지만 빈도 낮은 일에 대해서는 정확하고 최신화된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지능 수준보다는 관심도의 문제고 안내의 문제다, 그런의미에서 병무청을 봐라 잡아서라도 가르쳐주고 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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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09.09 21:27
병무청은 국가가 필요하니까 그런거겠죠ㅋㅋㅋ
근데 상식적으로 전입신고, 여권발급은 당사자가 필요해서 신청하는건데 적어도 뭐가 필요한지는 알고 가야할거 같음. 민원24나 지역 청 웹사이트 안들어가더라도 하다못해 지식인이라도 찾아보면 누군가가 이미 물어보고 답을 구해놓은게 있는데... 극노인 아닌 이상은 그냥 본인 부주의의 문제...
호적메이트가 지방직인데 인류애를 잃었어요... 성격 다 버림. 나는 잘모르니까 니가 다 해줘 마인드인 사람들 하루에 수십명을 만난다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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츞뤟꾟23.09.11 03:13
?? 꼭 알아보고 가야하는건 아니죠 본인 편하려고 알아보고 가는거지 기본적으론 공무원이 안내해주는게 맞죠 어떡하죠 하면서 징징거리는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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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우23.09.09 22:55
저기 나오는 빠가사리들이 너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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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23.09.09 18:41
국민의 반이 머가리 임을 증명 했잖음 ㅋㅋ
놀랍지도 않음 이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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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09.09 18:44
멍청한 사람 많다고 '국민들 개멍청함'이라고 후려치는 지능도 별반 똑똑하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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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용왕[수정] 09-11 07:27 23.09.11 07:26
멍청하지 않은 사람은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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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9.09 18:45
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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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23.09.09 18:51
막줄에 사기같은거 안당하냐고?
사기꾼도 비슷~한 놈일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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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아저씨23.09.09 18:58
근데 모자라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받아들이는 자세도 중요 한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은 배우려 한거나 정 힘들다면 정중히 부탁을 하겠지만
진상들은... 뭐...
모르는건 안해보거나 실수이거나 해서 인정하면 된다지만 막무가내로 진상부리는 종자들 덕분에 다들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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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9.09 19:04
요즘 물건 택배로 배송하는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기집주소 정확히 모르는사람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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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네오동23.09.09 21:26
나도 내 아파트 이름 너무 어려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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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3.09.09 19:06
국민이 멍청해질수록 정치인들이 해먹기 좋아지니 계속 우민화 정책만 만들어가는거임. 학교에서 최소한의 교양, 상식, 태도는 교육을 해야 하는데 그냥 시험보는 기계로 만들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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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23.09.09 19:14
두번걸음 하기 싫어서 검색이라도 한번 해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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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23.09.09 19:40
근데 저럴만해 ㅋㅋㅋㅋㅋ
개멍청한 사람들 보면서 답답함 느끼다보면
진짜 다 패버리고싶음
저게 멍청한게 저지능이라서가 아니고 그냥
게으른거잖아 게으른거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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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23.09.09 19:52
요즘은 인터넷 조금만 찾아봐도 방법이나 절차, 준비물 같은거 다 상세하게 나오는데 그런거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들이대는 사람들은 이기적인건지 게으른건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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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미쳤어미쳤어23.09.09 20:14
본문대로 내가 멍청하면 멍청요금을 지불하면 됨. 근데 진짜 문제는 지가 멍청한걸로 담당자를 들들 볶는다는 데 있음. 담당자는 할 수 있는게 없는데도 징징징징 징그럽게 볶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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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3.09.09 20:18
+똑똑한 민원인은
대부분 민원24먼저 들어가서 해결하니
그런비중이 높아보일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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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3.09.09 22:49
정답이에요.

대부분 관공서 업무 정상인들은 애당초 민원이 발생하지 않아요. 설명하면 제깍 이해하고 오히려 담당자보다 더 꼼꼼히 확인해서 오고.

접점부서에 있으면 진짜 왜 일부 국회의원들이 국민 개돼지 취급하는지 일부 수긍하고 내가 생각하고 사랑하는 내 나라의 시민들의 처참함에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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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09.09 22:56
윗댓님 댓글 맞는 말씀…
요즘 인터넷으로 해결 가능한 건 다들 해결해버려서, 못 하는 사람은 직접 하러가거나 콜센터로 전화해서 해결해달라 해야하기 때문에 민원넣으려는 사람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114든 고객센터든 전부 말 안 통하는 사람이나 진상부리려는 사람들, 그리고 노인의 비중이 매우 높아요.
갈수록 감정노동이 극심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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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23.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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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23.09.10 01:17
공무원도 남말 할 처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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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1종보통[수정] 09-10 01:25 23.09.1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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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3.09.26 12:52
와우. 난독증에 험한입에 킹인성까지. 님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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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없는나무23.09.10 04:55
저런 사람들은 언제 어느시기에나 있었음.

다만 저런 사람들을 만나기 쉬운 일자리에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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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로그인23.09.10 06:56
여권 정확하네.....
여권도 자식들이 그냥 효도랍시고 여권만들고오라고만 함
늙은 부모님들 그냥 옴.... 신분증 , 사진 이런 거 없이 그냥 옴..
설명을 해줘도 내 말은 안듣고 그냥 애들이 가몀 된다는디? 이러고 옴.... 영문명도 모르고 오는 사람도 기본임...
제일 좋은 사람들은...신청서 달라고하고 쓰고 지문찍고 한마디도 안하고 가시는붐들...여권 만드는 데에 5분도 안걸림 ㅜㅜ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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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당뇨123.09.10 13:38
불특정 다수를 상대해보면 생각보다 아이큐 세자리인 사람리 많지 않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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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3.09.10 15:39
ㅋㅋㅋㅋㅋㅋㅋ 멍청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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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똥23.09.10 22:36
국민 평균은 5등급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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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아23.09.11 08:25
대부분 여자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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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겠지23.09.12 21:00
민원인들 멍청한게 맞긴한데, 솔직히 관공서들 핑퐁 심한것도 있어요.. 지들 쪼금만 불리할꺼 같으면 저희 관할 아닙니다 옆부서로 가보세요 옆부서 가보면 또 저희 관할 아니니 원래 보냈던 부서로 가보세요.. 원래부서로 가면 저기서 다시 여기로 보냈는데요... 하면 또 다른핑계... 그사이에 인지세 무슨세는 갑나 철저하게 걷어가고... 세금안내고 가면 수납부터 하고오세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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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로그인23.09.14 10:55
그렇게 느낄 수도 있어요 근데 불리해서가 아니라 진짜 몰라서 그런 겁니다. 2년마다 한번씩 인사이동인데 딱 정확한 거면 담당자 정확히 나오는데 애매한 거면 돌리는 수밖에 없어요.
불리해서 돌리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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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23.09.26 12:56
불리해서 돌리는 거 맞네요. 잘 모르겠으면 확실히 알아본 후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아니면 돌려보내야지 “애매하면” 돌린나는 말이 어딨어요? 뭐 2년에 한번씩 새로 배치돼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공무원 사정이고 어쨌든 돈받고 하는 일이니 확실히 배워서 최선을 다해 민원업무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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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s23.10.13 13:29
공무원들 일처리하는거 보면 아~저정도 지능이니까 공무원해먹는구나ㅋㅋ 생각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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