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입고 면접 온 25세 여성

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023.09.09 19:08
보니까 남자 면접관은 반바지 입고 있는데
면접자 청바지 입고왔다고 뭐라하네.

나는 되고 너는 안돼가 꼰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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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2023.09.09 19:02
너무 방송용 대본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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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023.09.09 19:11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게임 업계라 그런지
복장이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면접은 면접관에게 잘 보여야 되는게 아닌
서로가 잘 맞는지 확인 하는 자리 아닌가?
면접자도 회사를 보고 선택하는거고
회사도 사람을 선택하는거지
굳이 꼽주는건ㅋㅋ개꼰대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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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잌23.09.09 19:00
저래놓고 취업안된다고 하고....
안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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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3.09.09 19:02
저런애들은 취업안해요 못하는거 아니까 유튜브나 틱톡하지 진짜 취업하려는 사람들은 1~2년 실무잡아도 지금 차장 부장급 이상할 수 있는 능력자들 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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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09.09 20: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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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이 586니들이 살던 개꿀통 시대가 아니란다.. 일자리 100에 95는 편의점알바 하위호환인데 취업을 할수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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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09 20:14
일자리 100에 95가 편의점 알바 밑이라고?ㅋㅋ
본인이 취업 가능한 구간이 그정도라서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다고는 생각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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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3.09.09 23:33
님 능력이 편의점알바 하위호환밖에 못가는걸 어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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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23.09.10 03:39
저기요 586세대때는 저러고 면접나가지도 못했어요
저러고 집문 나기기도 전에 형이나 아버지한테 쌍싸다구 맞고 입구컷 당하지요
제정신이라면 상상도 못할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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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3.09.10 07:43
586세대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데 꿀통이라뇨... 이제35이지만..586세대를 그렇게 말하는건 역 꼰대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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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문가23.09.10 08:11
주6일근무는 버틸수는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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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3.09.10 21:36
주6일근무 4일 2시간연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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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거북이[수정] 09-10 21:45 23.09.09 19:02
제발 TPO좀 갖춥시다...

TPO란말쓴건 그냥 다들 알아보기 쉽자고 쓴말이고.. 미국에서 편하게 입는건 미국이잖아요.. 여기가 미국은 아니잖아요 ㅎ

제가 직장 구하고 일하러 가는데 어느정도는 맞춰야져ㅜ 옷이 자유롭더라도 다른부분이 규제가 드가는게 있겠져... 옷뿐만아니라 면접때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일원이 된다면 그곳에 맞춰나가야한단 말이하고싶었어요 사회가 나한테 맞출순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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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몇글자까지가능한지테스트하는닉네23.09.09 21:11
TPO라는 말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이라 일본이랑 우리 나라 말고는 아무데서도 안 쓰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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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3.09.10 21:38
미국애들은 연봉 10억 짜리 애들도 면라운드티에 청바지 입고 면접 가는거 흔해요
능력만 있다면야 고객 상대 하는 사람 아닌이상 복장을 규제 하는거 자체가 웃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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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23.09.10 21:39
여기서의 미국애들은 한국보다 기업문화 발달한 전체를 칭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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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23.09.09 19:02
무개념 밉상으로 보이는거 보니 난 꼰대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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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이필요해[수정] 09-09 19:05 23.09.09 19:02
너무 방송용 대본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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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샠키야23.09.09 19:03
머 당연히 방송각으로 꾸며진거 같고...
상황따라 다르다고 봄.
알바 면접이나 편한 사석 식사 미팅/면접 자리면 못할것도 없지만 대부분 생각?이 있다면 취업면접은 안입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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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23.09.09 19:03
저걸 답변이라고하고 스스로에게 뿌듯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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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23.09.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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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졸려요23.09.09 19:06
아무리 그래도 글을 너무 위험하게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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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3.09.09 19:16
윗놈들이 아래에서 치고올라오는거보고 자기 밥그릇 털릴까봐 MZ로 묶어서 매도하는 그림에 넘어간 개돼지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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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다이어트[수정] 09-09 19:06 23.09.09 19:05
청바지까진 이해한다 쳐도
처음보는 사람들한테 말하는게 경우가 없네
애당초 안뽑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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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23.09.09 19:05
단정하면 저정도는 문제없지않나요...? 위에서 말한것처럼 정장만을 강요하는게 진짜 꼰대같긴해요.. 단정하고 깔끔하게 오면 되는거지 굳이 정장아니라고 꼽주는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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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09.09 19:28
면접관 기준에서 저게 단정하지 않다 느끼면 단정하지 않은 걸 수 있죠. 단정함의 기준이란게 객관적이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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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9-09 19:53 23.09.09 19:51
딱 그 주관적인 부분이 사실 시대를 따라가야하는것같긴합니다

가식적인 모습을 보고싶다면 .. 말리진 않겠다만
사실 현실적으로 일하는데 나오는 단정한 모습이 앞으로 보게될 그 사람 모습에 더 현실성있다고 느껴지긴합니다 ㅋㅋㅋ

면접관은 앞으로 같이 일할 사람을 봐야하는건데
그 면접자리만 좋아도 사실 의미가 없잖아요
많이 주관 탈것같네요

그리고 핵심은 꼽을 주느냐 아니냐에 따라 꼰대고 아니고 갈린다 봅니다 내 주관상 아니면 뒤에서 점수까면 끝인거지 앞에서 꼽을주면 꼰대죠
아직 뽑지 않았으면 내 아랫사람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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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수정] 09-09 19:10 23.09.09 19:08
보니까 남자 면접관은 반바지 입고 있는데
면접자 청바지 입고왔다고 뭐라하네.

나는 되고 너는 안돼가 꼰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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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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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는누구랑잔23.09.09 20:36
면접관도 그상태면 패션지적은 하지말아야죠..
본인의 그 생각이 꼰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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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10 00:06
지적한건 여자 면접관 입니다.
그 면접관은 복장을 잘 입으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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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병신23.09.09 21:10
우리회사는 면접복장을 신경쓴다?
그러면 면접관도 정장을 상시 준비시키는게 맞지않을까요
반바지입고 근무하는 환경이면서 청바지입고 면접왔다고
한소리하면 너는 을이니까 눈치보는게 맞고 우리는 갑이니 마음대로 해도된다는 내로남불로밖에 안보입니다

제첫직장이 작업복입고 근무하는 환경이였지만
면접볼때는 면접관들이 정장갈아입고 면접봤습니다
예의를 바라면 나부터 예의를 갖추고 지적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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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09.10 01:29
그건 진짜 죽을 만큼 맞아도 안 고쳐지는 질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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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09.15 16:32
전
츄리닝 입고 오신분도 봣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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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9-09 19:50 23.09.09 19:11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게임 업계라 그런지
복장이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데...
면접은 면접관에게 잘 보여야 되는게 아닌
서로가 잘 맞는지 확인 하는 자리 아닌가?
면접자도 회사를 보고 선택하는거고
회사도 사람을 선택하는거지
굳이 꼽주는건ㅋㅋ개꼰대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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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골라23.09.09 21:06
저도 it쪽이라 그런가 제가 옛날에 면접 볼때도 청바지였고 제가 면접관으로 나갈때도 면접자가 청바지라서 이상하다는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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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3.09.09 22:01
인정합니다 저도 대학교4학년 게임회사 첫면접때 단정하게 입고갔더니 처음면접보시죠? 물어본거 생각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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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23.09.09 23:45
면접은 면접관한테 잘보여야 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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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23.09.10 01:49
비즈니스 아닙니까 일반적인 비즈니스에서은 갖춰입고 첫만남 가지는게 예의 아닙니까? 정장이 갖춰입는거구요 이걸또 꼽준다고 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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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9-12 10:56 23.09.12 10:54
비즈니스 관계에서 갖춰 입는 복장이 무조건적인 예의 이다 도 틀린말 같지만 상대방이 갖춰 입지 않았다고 대놓고 지적하는 것도 좀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갖춰입는다 라는 기준도 모호한 시점에서?
선생님이 거래처랑 미팅을 한다 생각해보세요ㅋㅋ비즈니스잖아요
보통은 저 분 복장이 프리하시네? 하고 넘어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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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유기농우유23.09.10 02:13
이 상황에서 꼽주는건 면접자같네요
꼰대를 많이봐서라며 이 복장, 내 마인드 이해 못하면 꼰대라고 지적하려는 면접관 미리 꼽주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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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9.10 07:43
이게 맞음 면접관이 맘에 안들면 안뽑으면 그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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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즐가태평성대23.09.09 19:13
만약 면접에 편한 복장으로 입고 오라 해놓고 청바지 입고 오셨네요? 라고 물어보면 꼰대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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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살도살자23.09.09 19:34
? 저정도면 단정한거아닌가?
반바지도아니고 왜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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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23.09.09 19:43
저프로 아까봤는데 ㅋㅋㅋ 도라이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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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롤리23.09.09 19:49
청바지를 떠나서 면접자가 저딴이야기 할건 아님 ㅋㅋ 무슨 스카웃 받아서 온것도 아니고
응 나 꼰대야 안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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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초밥23.09.09 19:50
입는것도 자유 뽑는것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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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쓰23.09.09 22:29
딱 제가 생각한게 이건데ㅎㅎ
편하게 입고 온것도 자유
안뽑는것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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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09 20:15
요즘에 복장으로 뭐라하면 욕만먹지 ㅋㅋㅋㅋ 단정하기만 하면 청바지던 반바지던 뭐 계속 벽을 허물고 개방적으로 바뀌고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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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09 20:24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보고 변화를 꿈꿔야지
면접이 뭐라고 생각되냐? 나의 시간을 회사에 판매하는거야 나란 인간이 회사에게 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설명하고 설득하는 시간이고 회사는 그 설명을 듣고 구매하는 구매자인거다.
포장을 열심히해서 이쁘게 내놓아도 부족할판에
편하게??ㅋㅋㅋㅋ니가 편하고 싶으면 회사가 너의 시간을 사고 싶을 만큼 니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야 회사 입장에서 니가 편하게 지내도 여기 계셔서 감사합니다 정도가 되어야 가능한거지.. 참.. 불필요한걸 없애고 싶은게 아니고 귀찮은걸 꼰대 MZ붙여 가면서 없애려고 하는거 너무하찮아보임 왜 취업을 하기위해 노력하면서 정작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는 오너들의 생각은 읽지 못하는건지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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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9.09 20:29
항상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남들 상관없이 편하게 솔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지. 나중에 보면 다 자기 주관대로 편하고 솔직함. 그래놓고 내로남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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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먹는거아니야23.09.10 08:19
나이를 불문하고 저런 사람들한테 좀 당해봐서 그런가.. 저렇게 튀는게 좋게 보이지가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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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9.09 20:54
뭐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온것도 아닌데..
왜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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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야옹23.09.09 21:43
정장만 입어야 하는 회사에서 저 복장으로 면접 온거면 면접자 잘못

자율 복장인 회사라면 저정도 복장에도 지적하는 면접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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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09.09 22:30
백퍼 방송임
요새 어릴수록 방송에 박제되는게 얼마나 예민한지
많은 sns로 접했기때문에 저런 행동하는 건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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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9.09 22:53
이프로는 대놓고 대본이라 안본지 오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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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흑23.09.09 23:04
대기업 흰 긴팔티에 청바지 입고 합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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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3.09.09 23:04
남을 지적하기전에 자기부터 돌아봐야지

자기 복장은 한강에 돗자리들고 놀러갈것같은 복장입고 면접에 청바지 입었다고 뭐라하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 하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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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3.09.09 23:29
방송하기전 미리 촬여얘기함
만약 정장입고 면접잘보고
대답 정석으로바르게이쁘게 ᆢ하면재미가없음
다큐도아니고예능인데
그래서 에피소드하나씩 끼움
연예인들 퀴즈낼때 말도안되는 대답하는거도 그이유잉 문제내서 정답만 맞힘 재미없잔아요
그래서 대만의 수도는 ?이렇게물음
타이완 이렇게대답해야 방송안짤리고 분량나옴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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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3.09.10 00:13
옷차림보다 말에 품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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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3.09.10 00:18
신입사원 면접만 50명을 봤는데
단 한명도 저딴식으로 안입음 8월에도 정장자켓까지 다 입고옴 22~25살도 여럿있었는데 나이불문 다 정장입음 여기서 저 여자분 두둔하시는분들 실제 면접때 진짜 청바지 입고가실껀가요?
왜 굳이? 정장 입으면 아무 문제 없을걸 굳이? 옷 조금 편하자고 도박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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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너도버[수정] 09-10 00:33 23.09.10 00:32
몸매좋고 이쁘면 인정.
스펙이나 커리어가 넘사벽이면 복장이 뭔상관이냐 하면서 넘어감.
그게 아니면 면접 자리에 왜 그러고 오냐?
그렇게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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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수정] 09-10 01:31 23.09.10 01:30
나는 40대 중반이지만 이런게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예를 들어볼게요. 청바지를 입고 면접에 들어온 구직자와 청바지를 벗고 면접에 들어온 구직자 둘중 무엇이 더 논란이죠? 자 다시보니 청바지를 입고 들어온 구직자가 너무 정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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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개드리퍼23.09.10 01:37
청바지가 왜 문제지 ㅋㅋ
무릎찢어진거 아니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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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9.10 03:03
면접관 입장에서 보자면 지원자가 많은 상황이라면 청바지 분이 탁월하지 않은 이상 다른분 뽑을듯 합니다(사무직 기준. 현장직은 관계없음). 윗 댓글들 중에 나는 청바지 입고도 뽑혔다는 분들은 다 탁월하신 분들일걸로 생각되구요.. 회사 입장에서는 같은 능력이라면 무난하고 평범한 성격의 사람을 뽑아 조직에 동화시키려 하지 튀는 사람 뽑아서 잠재적인 문제거리를 만들고싶지 않아 하기에 보수적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지원자에 대해 단편적인 정보밖에 알 수 없는 면접관 입장에서는 저렇게 사소하고 저게 왜 문제가 되나 싶은 복장문제 같은걸로도 불안감을 느껴 당락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나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괜한 모험 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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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유23.09.10 08:39
일단 제 마음에 들어오는데 합격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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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보안관23.09.20 19:25
동영상보면 여자면접관이 시비조 말투로 말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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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23.10.02 21:54
청바지에 흰티가 왜 문제지...
면접자 복장을 지적할거면 면접관들부터 좀 갖추지.
둘 다 정장도 아니고 남자분은 반팔 반바지에... ㅋㅋㅋ
실제 면접장에서 면접자가 저리 말하는 것도 드물겠지만 면접이면 서로간에 복장규정을 미리 고지하고 예의를 차리는 것이 좋을 듯 ㅋㅋㅋ
한쪽은 빡빡하게 입고 한쪽은 대충 입고 ㅋㅋ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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