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가이드가 원래 여행가이드용도라는건 유명하지요

별1개는 여행간곳에 이 레스토랑이 있으면 갈만하다
별2개는 여행가는김에 이 레스토랑을 위해
여행경로를 우회해서 갈만하다
별3개는 이 레스토랑을 가기위해 여행갈만하다

이정도 의미입니다.

별하나는 원스타~
두개는 투스타~
세개는 쓰리스타~ 입니다. ^^

조금만 더 부연을 하자면 미슐랭(프랑스 발음)=미쉐린(영어발음) 이구요. 여행을 더 많이 다니게해서 타이어를 더 판촉해보자- 라는 아이디어가 시작입니다.(주유소, 휴게소 등의 정보도 같이있긴해서 완전하게 맛집 소개서는 아녔구요). 그러다 창업자가 어느날 타이어가게를 방문했다 이 책자가 신문지처럼 쓰이는걸 보고는 유료로 발간을 하겠다 마음을 먹고는 광고는 싣지 않고 미스터리 쇼퍼를 이용해서 정확한 별점을 매기겠다- 고 방침이 바뀌었고 그 다음부터는 물론 중간에 여러 관리자들이 잘 한 덕이겠지만 잘 관리가 되어서 지금까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네요~ 한국은 좀 관리가 부족한면이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해외에선 아직은 그래도 특별히 빠지는거 같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