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상님들이 매우 좋아하던 음식.jpg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3.09.11 18:52
30장을 썼을정도면 진짜 서운했나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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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2023.09.11 19:55
서러운일 있어서 친구 단톡에 보내는 나 보는거같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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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2023.09.11 21:03
이 서한은 조선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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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3.09.11 18:46
자기 안줘서 삐진걸 엄청 격식있게 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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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223.09.11 18:46
ㅋㅋㅋ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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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좋아요23.09.11 18:48
요약: 숙종 나안종 삐종 혼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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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9.11 18:52
30장을 썼을정도면 진짜 서운했나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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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변보러가지않을래[수정] 09-11 21:03 23.09.11 21:03
이 서한은 조선에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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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3.09.11 19:12
족하 서운하네 신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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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3.09.11 19:38
조태억은.. 박제가 아버지뻘이고, 저 글은 친구인 이덕무가 쓴거 같은데.. 자료가 뭐가 잘못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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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3.09.11 19:58
덧붙이자면 이덕무가 카스테라를 무척좋아했고 우리나라식 발음으로 '가수저라'라고하며 매우 좋아했고, 단것을 엄청 좋아했는데, 저 위에 글은 성성이(중국에서 전하는 상상속 짐승인데 술을 좋아함)가 술을 좋아하고, 원숭이가 과일을 즐기는 것과 같이 = 너무나도 당연하고 널리 알려져 있듯이
내가 단거 엄청 좋아하는걸 내 주변에서는 다 알아서 단것을 보면 나한테 먹을라냐고 물어보는데 박제가(대식가로 유명했음) 쟤는 단거 있어도 안물어보고 심지어 남이 나 주라고 한것까지 뺏어 먹는 천하에 몹쓸놈이니 욕해줘 이런 내용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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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23.09.11 19:55
서러운일 있어서 친구 단톡에 보내는 나 보는거같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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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꾸기머신23.09.11 20:51
여기서 성성이는 오랑우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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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3.09.11 23:08
맥주는 카스 테라..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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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건싫지만더운건더싫어23.09.12 08:24
먹을거로 그러면 짜증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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