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위한 메뉴얼

타입감별기2023.09.12 08:08
맘충들은 이걸 봐도 교사들 잘못이라 하겠지.

맘충들은 이걸 봐도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

맘충들은 이게 결국 무슨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겠지.

그 맘충들이 낳은 유충들은 무럭무럭 자라 또 새로운 맘충이 되겠지.

내년에 결혼하는데.. 아이 낳고 싶은데..

열심히 벌어서 이민 가야겠다.

안되면 아이 없이 딩크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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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3.09.12 08:02
아이 바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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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2023.09.12 08:04
어쩔수 없이 개인면담이 필요할땐 가방에 녹음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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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9.12 08:02
아이 바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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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어땅콩[수정] 09-12 08:04 23.09.12 08:04
어쩔수 없이 개인면담이 필요할땐 가방에 녹음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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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9.12 10:18
아이가방 맘대로 뒤지면 학생인권 침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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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23.09.12 14:00
20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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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마법사23.09.12 08:04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모양 이꼴이 되었나..
점점 짱X화 되가고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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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촬영23.09.12 08:04
나 초등학교 때는 삼겹살도 막 구워먹고
팝콘도 튀가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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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일년23.09.12 08:08
뽑기도 해먹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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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09.12 08:04
과거의 일부 교사들의 행동이 지금의 학부모를 만들었듯 지금의 학부모가 미래의 교권을 만들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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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감별기23.09.12 08:08
맘충들은 이걸 봐도 교사들 잘못이라 하겠지.

맘충들은 이걸 봐도 지들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

맘충들은 이게 결국 무슨 결과를 가져올지 모르겠지.

그 맘충들이 낳은 유충들은 무럭무럭 자라 또 새로운 맘충이 되겠지.

내년에 결혼하는데.. 아이 낳고 싶은데..

열심히 벌어서 이민 가야겠다.

안되면 아이 없이 딩크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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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23.09.12 19:38
맘충만 있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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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09.12 08:13
그냥 비대면 수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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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09.12 10:18
비대면 수업할 때가 차라리 행복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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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23.09.12 08:14
미국 보니까 방과후 체육활동 모집에 모든 책임은 학교에서 지지 않는다 하는 서명 한장 받고 할꺼 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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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23.09.12 08:41
교사들의 모진 매질과 비리가 학생인권 조례를 만들었고 그 피해를 교사들 한테 같이 맞고 다닌 젊은 세대가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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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23.09.12 08:44
개드립에도 학부모가 많은데 그 중 하나 없겠나요... 어딜가나 극성이고 별로인 학부모 있습니다.
위 내용이 초등학교에만 국한되는것 같은데 중학교 고등학교도 나중엔 저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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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12 09:15
진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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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님오셨네23.09.12 12:13
그냥 공부할 의지가 없이 컴플레인 걸면
총살 하는게 이득 아닌가

적어도 선생에게 총기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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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말이죠23.09.12 12:29
도대체 현시대에 (일부 몰상식한) 맘충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서 애엄마가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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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랑설탕23.09.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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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os723.09.12 14:03
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했던 교사들은 이미 대부분 정년 퇴임했거나 직전에 있어요. 40-50대라고 해봐야 같이 맞고 자랐던 세대일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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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해서혼내준다23.09.13 01:29
40.50.대가 아닙니다 무자비하게 폭행했던 세대의 교사들은 60.70대 교사들이고 40.50대 교사들은 오히려 80.90년대 학창시절에 무지막지한 체벌을 당하고 2000년대 교사로 임용되면서 오히려 교권의 추락을 몸소 격었던 세대죠 50대면 그래도 강한교권을 어느정도 행사했을진 모르지만 40대 79년생 정도부턴 임용시기가 00년대 중반이라 교권이 강했던 시대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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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랑설탕23.09.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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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감별기23.09.13 09:01
일부를 전체화하는(일반화) 너같은 병ㅅ년 때문에 이 사달이 난거라는 생각은 안해봤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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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마토랑설탕23.09.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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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9.12 19:31
오늘 낮에 노트북 작업할게 있어서 카페에 갔음
여러 손님들 중 내 자리와 가장 가까웠던 곳에 어린 학생을 둔 학부모 셋이 모여 대화중
선생님 훈육에 대해 얘기를 함
엿들으려한건 아닌데 너무 가까워서 다 들렸음
그중 한 학부모가 자기 애는 "잘못한거다" 이런 부정적인 말 들으면 의기소침해 진다고 그런말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해오란 과제를 계속 안했다고 그러면 "안된다, 점수 못준다" 이런 말을 했다며 애가 더 의기소침해져서 아무것도 안하려 한다고 함
옆의 학부모 두분은 거기에 맞짱구...
이게 정말 그렇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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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3.09.12 20:25
애들 뭔 재미로 학교 다니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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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23.09.14 01:17
어휴 애들 다 키워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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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롤23.09.14 16:01
라떼는 조각칼로 판화하다 손가락까지 조각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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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3.09.15 09:26
바바리맨 나옴 바바리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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