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 30대에 많이 보인다는 유형

설명요물2023.09.26 07:33
국가가 뭘 그따구로 나오나요...? 개인의 선택이지... 맨날 국가를 욕하면서 국가에게 모든걸 다 해달라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죽을바에 죽이는게 낫다는건 어떤 개념인가요? 무섭네요!ㅠ

이거... 댓글용 농담으로 쓰신거 맞죠!!!????? 맞다고 해줘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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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23.09.26 07:55
정작 세금 거의 안내고 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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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2023.09.26 08:26
뭐만 하면 남탓 나라탓 부터 하는 전형적인 인생 패배자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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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몽[수정] 09-26 07:25 23.09.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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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벨하이볼23.09.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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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3.09.26 07:33
국가가 뭘 그따구로 나오나요...? 개인의 선택이지... 맨날 국가를 욕하면서 국가에게 모든걸 다 해달라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죽을바에 죽이는게 낫다는건 어떤 개념인가요? 무섭네요!ㅠ

이거... 댓글용 농담으로 쓰신거 맞죠!!!????? 맞다고 해줘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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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23.09.26 07:36
댓글이 무슨 내용 이었나요..? 삭제되서 못봐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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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벨하이볼23.09.26 07:4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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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ㅁㅊ ㅋㅋㅋㅋ 개인의선택이니 죽든말든 알빠no 할꺼면 세금왜내고 군대는 왜 가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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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09.26 07:55
정작 세금 거의 안내고 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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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3.09.26 08:02
와.... 아직 출근전인데 벌써 출근한거 같아요!

선생님! 아니 우리도 뭐 이것저것 다 해드리고 싶죠~ 근데 아 아니다 일단 뭐 커피라도 한잔 드시죠! 아니면 뭐 음료수도 있는데 뭐드실래요? (음료한잔 드린다) 자 이제 말씀해보시져! 원하시는걸 명확하게 말씀해주세요!

ㅋㅋㅋ 농담이구요 ㅎ 잘 살아봅시다 우리, 같이 사는 세상 누굴 해하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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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9.26 09:20
세금은 치안유지와 인프라 확보, 국민복지에 쓰라고 내는거고 군대는 국민을 외부의 적으로부터 지키려고 가는거죠.

취업지원 같은건 세금으로 진행해도 되고 지금도 하고 있죠. 국가에 뭘 바라시는건지...? 뭐 그냥 가만 있어도 먹여 살려주길 바라는건 아니죠?

국비지원교육 천지 널렸고 그런게 어찌보면 패자부활전인데(하던일이 싫거나, 준비했던게 실패했거나, 전공을 바꾸고 싶은데 대학을 다시 갈 돈이나 시간이 없거나) 그만한 노력도 안하면서 무슨 동학농민운동을 운운하는지 이해가 안되고...

진짜 아무 조건 없이 단순히 취업만을 원한다면 20-30대 젊은 몸뚱이 하나만으로도 당장 뽑아 줄 기업들이 널렸죠 근데 ㅈ소라서 안된다고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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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빵[수정] 09-26 09:48 23.09.26 09:47
국비지원이 패자부활전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국비지원 덕분에 진로를 틀어 더 쾌적한 직장으로 재취업 할 수 있었습니다.
자비부담 필요한건 알바로 모았었구요.
가정에 불행이 찾아오는 일 아닌 이상은 방법을 찾으면 찾을 수 있는게 우리나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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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9.26 09:22
결국 종착점이 또 나라탓이냐?
지겹지도않니 책임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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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무침23.09.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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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23.09.26 16:12
이런 마인드로 독일인가어디에 복지비로 기네스북오른 아자씨있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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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3.09.26 08:21
국가 is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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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23.09.26 08:26
뭐만 하면 남탓 나라탓 부터 하는 전형적인 인생 패배자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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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3.09.26 10:44
이런 사람도 있구나...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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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23.09.26 07:30
시험에 실패하여 좌절은 할 수 있지만, 포기는 하지마세요! 시험을 포기하지 말란 말이 아니라, 그... 여러모로 포기하지 마시길!!!

저도 공부할적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봐서... 제일 무서운게 재도전이란 이름의 포기더라구요... 현실안주라고 공부는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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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는감탄사23.09.26 07:35
100세 시대에 겨우 30에 인생을 포기한다고?
하지만 늦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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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3.09.28 00:33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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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100323.09.26 07:48
저도 회계사 시험 2년 준비하고 실패하고 이번에 취직한 30살입니다. 그래도 시험공부 한거 자체가 쓰이기도 하고 그래서 운좋게 취직 했습니다. 혹시 윗글을 보고 속상한 수험생분들 있으면 언젠간 공부했던것이나 공부했던 습관은 쓸때가 있을거에요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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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당한퐁퐁남23.09.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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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9.26 08:02
나 20 대랑 별반 다를바 없구만. 32에 첫 취업하고 40넘어 장가감 행복하게 잘 지냄. 인생은 장기전 버티는 사람은 반드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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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23.09.26 09:52
장기전한양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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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시러23.09.26 08:15
내 절친이 이상태였음
저 악순환을 빠져나오려면 다른일을 해보면 됨
난 저놈을 회사 알바며 계약직으로 추천해서
어떻게든 다른 세상을 보게하려고 애씀
다행이 지금은 잘빠져나와서 회사생활 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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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싫어증말23.09.26 08:42
고작 30.
그땐 다 늦은거라 생각했지만 지나고보니까
인생 뭐든 시작할수있는 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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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9.26 09:21
안녕하세요 imf세대입니다. 졸업해도 있는사람도 다 내보내는 마당에 무슨 취업이냐고 절망했었는데 지나보니 어쨌든 근근히 다 먹고 살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길이 생기니 절망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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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09.26 11:22
팩트) imf따위보다 지금시대가 몇배는 더 힘들다
자살자,취업경쟁률등이 imf시대랑 비교안될정도로 높음 ㅇㅇ

당연히 이미 경제성장기때 꿀빨고 무스펙으로 한자리 꿰차먹고있는 586들은 체감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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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입금23.09.26 13:54
그때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지요
언제가 더 힘드냐 시시비비 가려서 힘들기만 하지 뭐가 나아지겠습니까.. 나락으로 떨어질거 같던 imf도 이제는 과거일 뿐이니 이또한 지나가리라 말씀 드린거죠
저도 제 친구도 한때는 정부욕 세상욕 많이 하고 전 세대 욕도 많이 했습니다. 녹무진님도 지금 시간이 지옥같을지 모르겠지만 세월 지나가면 절망한 젊은분들에게 포기하지 말라 이야기 전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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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23.09.26 17:31
굳이 여기서 누가 더 빡센지 비교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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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edi23.09.27 02:55
힘든 것의 종류가 다를 뿐. 각 세대는 그들만의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너무 피해의식을 갖지 않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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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9.26 10:02
헛소리좀 하자면 나는 실패를 몇번 해봐선지 실패가 걱정은 되어도 무섭진 않더라. 실패해도 항상 남는건 있었으니까. 그렇게 실패하다 보면 어떻게 성공하는진 몰라도 실패 안하는 요령은 생기더라. 그냥 그렇게 사는거지.
그런데 그것보다 위험한건 꼰대 마인드. 내가 걸어온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 즉 내가 실패한건 내잘못이 아니라 누가해도 망하는 일이라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더라. 그러니 변화도 없고 발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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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26 10:24
뭘 준비하는지 모르겠다만 30 다되도록 시험준비 하는건.... 왜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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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09.26 11:23
지금이 느그들 시대땐줄아나 ㅋㅋ 1ㄷ3 취업경쟁보고 좁은문 취업비상! 호들갑 뉴스 나오던 개꿀 이지라이프 시대가 아님

알바만해도 50명 넘는 사람이랑 경쟁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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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09.26 11:30
ㅋㅋㅋㅋㅋ 무지성 까는건 여전하네 ㅋㅋㅋ 내가 지금 30인데 내가 말하지 누가말하냐 ㅋㅋㅋ 노력안하고 놀고 조금하고 힘들다고 하는 모지리들 덕에 취업이 힘들었던적이 없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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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용용23.09.26 10:36
영화 꼭 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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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23.09.26 12:17
남탓 하다하다 국가탓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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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왜그랬어요23.09.26 14:49
남들과 비교만 하는 삶은 ㅈㅅ로가는 지름길입니다. 자신만이 행복한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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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예의12-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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