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먹기엔 아까운느낌... 누가사주면 쳐묵쳐묵!!

그래서 단골집만 가요 해물도 많고 마지막에 볶음밥도 맛있고 동치미가 끝내주는 집

그래서 거기가 어디죠? 같은 대머리끼리 공유좀 합시다

기분만 냇지 뭐

해물탕받고 해물찜도 마찬가지 ㅋㅋ
아구찜 해물찜은 콩나물찜으로 이름 바꿔야한다ㅋㅋ

아귀찜 프렌차이즈중에 아귀살 엄청 많이 들어간거 있어요.
거기 알고부터 아귀찜 먹고싶으면 거기서만 시켜머거요.

해물찜도 그렇고 사먹고 나오면 엄청 손해보는 느낌 ㅋㅋ

사장님 콩나물 빼고 주세요.
??:줄게 없는데?

근데 콩나물 미나리가 맛있긴 함..

탕을 별로 안좋아해서 찜을 먹지만 그집은 탕이든 찜이든 내용물 푸짐하니 즇은데

아닌데 난 야채가 더 좋아요.

해물찜 아구찜다 비슷한듯

요즘 미더덕이 미친듯비싸고 냉동미덕덕이
냉동녹으면 한주먹인데 한주먹에 만원이상 임
중국아구는 쌈ᆢ그러나ᆢ찜용콩나물 이
이년전부터 인건비오르고 비싸짐
콩나물자체는싸나 콩나물
대가리따는데 한봉지까는데 한사람이 빠르게까면 한시간걸림 ᆢ
인건비 12000원짜리이모들 한시간에 한봉지 다듬으면 허리가아파서 좀누워있어야함
허리가 너무아픔 ᆢ
그래서 세시간에두봉지 다듬음 ᆢ
다듬은 콩나물도팔으나 한봉지 예전에 10000원씩 받더니 지금은 ᆢ 가격도비싸지만
거기서도 다듬을사람이없다나 ᆢ인제안다듬어줌
콩나물대가리 있게 무쳐봤으나 맛이 현저하게떨어짐 그냥 ᆢ
아구탕으로바꿈 현제이동네 ᆢ오래된 찜집이
ᆢ아구탕으로 많이바꿈
결론 아구찜엔 아구가 젤싸다 ᆢ
콩나물원가자체는싸나 ᆢ다듬는 인건비가 아구빰치게비쌈 ᆢ
새로생긴집들도 똑같은 고민중
가게서 아구찜 차리려고 배우던이모도
콩나물때문에포기한다고함

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