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밥차려줬는데 서운해하네요.jpg

떡사세요2023.10.24 18:12
전업주부가 퇴근하는 남편한테 햇반 데워서 설거지하기도 싫어서 유아용 식판에 반찬 나눠담고 밥그릇도 설거지하기 싫어서 햇반째로 준다고?

저라면 이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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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023.10.24 18:59
저건.. 평상시 남편이 가장으로서의 대우를 못 받았다고 느끼는 (실제로는 모르겠으나) 부분들이 쌓인거라고 봅니다.

저희 부부는 육아가 힘들어서 ㅜㅜ 저런 사소한 집안일은 최대한 간소하게 하자가 기본이라 저렇게 나오는거는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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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킬러2023.10.24 18:14
아무리 즉석밥이라도 밥공기 덜어주는거랑 저렇게 덜렁주는건 느낌이 다르죠. 애기식판말고 차라리 접시 두개정도에 모아담기 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오히려 저게 더 설거지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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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10.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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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시23.10.24 18:09
비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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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10.24 19:57
아니 내용물이 집밥이 아니면 최소한 정성이라도 보여야 될꺼 아냐 ..
진짜 어쩌다 한번 바빠서 저렇게 주는거면 당연히 서운해 하지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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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77로또77v23.10.24 18:0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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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미친놈아 주는대로 쳐먹어 <br /> 밥 두그릇에 고추장 참기름 넣어서 비비면 쌉가능이겠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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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까23.10.24 18:11
후라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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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23.10.24 18:24
설거지감 늘렸다고 등짝맞을 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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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10.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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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라리스크23.10.24 19:20
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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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0.26 17:04
난 남잔데 집에서 웬만하면 거의 내가 요리하는데
햇반은 절대 밥상에 올려본 적 없음..
게다가 저 사람은 맞벌이도 아닌데 밥 못해줄 이유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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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리12-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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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호히호23.10.24 18:09
절하는게 아니라 절로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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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미시메시기모찌23.10.24 18:10
이~^!발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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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3.10.24 18:10
교대 가서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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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뒤지시든지23.10.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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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10.24 18:11
나물 손 겁나 많이 가는데,.... 앞으론 그냥 편하게 소세지 구워주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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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10.24 23:26
그 편한 소세지 하나 더 구워주는것도 못함? 일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집안일 깔짝이는 전업백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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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세요23.10.25 00:41
아이 그릇이 있는거보니 육아랑 집안일 병행일텐데 백수라뇨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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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10.25 09:48
ㅋㅋ반찬 담아줄라고 그냥 다이소에서 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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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안할게23.10.26 17:05
애 밥 해주면 더더욱 햇반은 아니죠..
집에만 있는데 밥 못해줄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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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3.10.24 18:12
전업주부가 퇴근하는 남편한테 햇반 데워서 설거지하기도 싫어서 유아용 식판에 반찬 나눠담고 밥그릇도 설거지하기 싫어서 햇반째로 준다고?

저라면 이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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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리23.10.24 19:51
생각못했는데 그러네요 햇반그릇이네여..ㄷㄷ
서운할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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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10.25 07:07
난 단백질이 안보여서 서운한디 ㅋㅋㅋㅋ 설거지거리 줄이는건 아주 좋음 설거지 길게 해봤자 나혼자 애보는 시간만 늘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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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건사랑입니다23.10.25 14:04
이혼할 이유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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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뇽이23.10.25 15:26
전업주부여도 애키우면 저렇게하기도 힘듬. 실리콘접시 쓰는거 보면 애가 어린거같은데 저렇게 반찬 여러가지 직접 만드는것만도 대단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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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3.10.25 22:53
싫어요 누른 배우자한테 햇반데워서 유아용 식판에 반찬내줄 열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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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23.10.26 14:28
애기 없는 전업이면 좀 문제가 될수있다 생각치만 육아하는 분이라면 글쎄요^^;; 사람이 어떤 상황에 처해봐야만 깨닳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요. 만약 님이 결혼을 해서 육아를 해보신다면 아마 다른 입장으로 이 문제를 바라볼수 있는 시선을 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태어나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를수도 있지요. 정말 양육자를 힘들게 하는 아이도 있는 반면 유니콘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순하고 손이 안가는 아이도 있거든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겪어보지도 않은 상황의 단편만 보고 극단적인 판단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육아하면서 목구멍에 물은 커녕 나오는 똥오줌도 참아야했던 헬육아를 경험해본 10년차 주부가 주절거렸어요. 이제 다 키워놓고 편해지니 돈 벌러가야하네유. ㅜㅜ. 세상의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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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23.11.06 00:30
육아가 무슨 대수도 아니고
일하시는 엄마라면 남편 밥 안줘도 이해 가능인데
전업주부라면...
거기다 애가 몇인지 모르겟지만 만약 하나라면...
윗윗댓글님 이해갑니다

비슷한 내용의 결혼지옥 부부들 잇어요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애기하나 핑계로...
물론 저같으면 식세기, 건조기, 로청기, 음처기
다 지원합니다.
정확하게는 전
오전오후에 애기들 학교 맡겨놓고
브런치 먹으면서 남편들 챙겨주지 않는 분들을
타깃으로 말하는거에요

의외로 주변에서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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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뿡가[수정] 11-06 21:47 23.11.06 21:46
육아가 대수가 아니라니 ㅎㅎㅎ 글쎄요. 전 육아할래 돈벌래? 물어보면 돈벌러갑니다.
옛말에는 밭맬래? 애볼래?가 있지요.
어르신들도 다 밭 맨다고합니다.
요즘 옛날 처럼 물길러 빨래하는것도 아니고
나무 땔깜으로 밥하는것도 아니고 식세기며
로봇청소기며 세탁기등등 가전들이 실생활을 더 편하게 해주는건 사실이죠. 그만큼 애들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더 길어진거죠.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격어보지도 않고서는 단편적인 모습만보고 판단하지 마라입니다.
저도 엄마들 만나 1~2시간정도 밥먹고 커피먹다가 집으로 옵니다. 그시간이 유일하게 자유롭게 쓸수있는 시간의 전부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남편돈 편하게 쓰면서 놀고먹는여자로만 보일수 있겠지요.

단편만 보고 그럴것이라 판단하지 마세요.

제가 10년동안 주부로 살면서 부인이 집안일을
잘안하는 사람(브런치를 먹으며 놀러댕기는지는 몰것음)은 3명 정도 보고 들었는데 한명은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했던것이고 한명은 성격장애라서 지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상태이고 한명은 알콜 중독이라 하더이다.
아줌마들도 급있어서 자기 본분에 맞지 않게 놀러만 다니고 애 안보는 아줌마 싫어하고 같이 안어울립니다. 그건 같은 아줌마래해도 욕먹을짓이거든요.
혹 님 주변에 이와 같은 이들이 많다면 한번쯤 내 주변을 다시 살펴볼 필요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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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소리[수정] 12-16 03:30 12-16 03:22
육아 대수입니다. 해보셨나요? 안해보셨으니 이런댓글을 다셨겠죠. 본문에 식판과 햇반 저도 납득은 안됩니다. 사실 접시가 더 설겆이가 편하거든요. 근데 모든 엄마 아빠의 노고를 댓글 하나로 판단하시는건 참 어리석군요..
결혼하셨고, 아이가 있다면 육아문제로 갈등이 많이 있을 마인드네요. 저도 외벌이에 아이두명 있는데 와이프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반찬과는 별개로 육아를 우습게 보시는분이 있길래 댓글 남깁니다. 군대에서 일과시간 보내는것보다 직장보다 힘든게 육아입니다. 안힘들다면 방치겠죠 ㅎㅎㅎ
레오파드님은 결혼과 육아를 안해보셨을거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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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냥이03-02 19:53
ㅋㅋㅋ 웃고 갑니다. 해보세요. 전 외벌이 남편이지만 아내가 밥 차려줄 엄두도 못냅니다. 육아가 개 빡세거든요. 밥은 퇴근하고 제가 차립니다. 그래도 육아가 더 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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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킬러23.10.24 18:14
아무리 즉석밥이라도 밥공기 덜어주는거랑 저렇게 덜렁주는건 느낌이 다르죠. 애기식판말고 차라리 접시 두개정도에 모아담기 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오히려 저게 더 설거지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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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10.24 18:48
저거 식으면 밥풀 더 안떨어져서 분리수거 할 때 씻기 힘든데...
따뜻할 때 밥그릇으로 옮겨야 깔끔하게 분리수거 쌉가능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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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3.10.25 07:31
햇반그릇은 분리수거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아 일반쓰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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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라니23.10.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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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치킨먹어23.10.24 18:34
1. 햇반
2. 아이식판(조촐해보임)
대접받지 못한 느낌이라 그런듯요. 반찬의 문제보다는
위에 두가지가 서운했던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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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스23.10.24 18:43
설거지 번거롭게생겼는디
그냥 사각통에 싸주는게 좋긴할듯
대충 구워넣은 소세지나 너겟은 실패하지않는 남자도시락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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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10.24 18:45
외벌이라 나 같아도 서운하다고 얘기함
남편이 비건이라면 모르겠으나
최소한 계란후라이나 소세지정도라도
남편이 애도 아닌데 아기 식판에다가 밥도 즉석밥 데워서 그대로?ㅋㅋ
서운할만하지
설겆이야 하기 싫으면 남편이 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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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돌이23.10.24 18:45
남편이랑 싸워 갖고 이런 식단을 내놓은거 아니고서야...

일단 멀리갈거 없이 자기 부모님께 드실걸 내놓을때도 저렇게 똑같이 내놓을수 있다고 가슴에 손 얹고 말할수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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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3.10.24 18:52
메인메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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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10.24 18:59
저건.. 평상시 남편이 가장으로서의 대우를 못 받았다고 느끼는 (실제로는 모르겠으나) 부분들이 쌓인거라고 봅니다.

저희 부부는 육아가 힘들어서 ㅜㅜ 저런 사소한 집안일은 최대한 간소하게 하자가 기본이라 저렇게 나오는거는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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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의미학23.10.24 19:31
저희도...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편한게 장땡임. 맛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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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10.25 07:10
맞음 편한게 장땡 근데 계란후라이 하나없는 나물구성은 빡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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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10.25 07:20
ㅋㅋ 뭐든 고기 하나만 들어갔어도 감사합니다 하고 먹었을거 같긴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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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23.10.26 01:04
저희집도 제가 외벌이인데 연년생키우느라 전우애로 뭉쳤습니자. 반합에다 고추장 비벼 둘이서 손으로 먹어도 오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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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똥23.10.24 19:01
와이프 한테 내가 전업 주분데 이렇게 해주면 어떨거 같냐고 물으니까 비빔밥각 섰다고 좋아하네요... 근데 햇반은 서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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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10.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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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3.10.24 19:32
전업주부라며..전업주부는 밥하는게 일이야..

근데 일을 제대로 안하면..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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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싫다23.10.24 19:38
남자들은 제육볶음에 밥만지어주면 일주일중 3일은 쌉가능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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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수정] 10-24 19:43 23.10.24 19:41
나물반찬은 소세지나 햄에 비해 요리할때 손이 좀 가지만 만들어 놓으면 며칠을 재탕(?) 가능.
그리고 나물도 요즘은 마트가면 기본 손질 다 되어 있어 자르고 볶는게 다 인데 뭘 많이 한듯 얘기함.
밥도 매일 아침에 하루 먹을 밥 해도 저녁까지는 밥에서 냄새도 안나고 충분히 따뜻하게 먹을수 있는데
그거 조차 귀찮아 햇반이라니..
저 식사는 차리는데 3분이면 끝나는 초간단 식사임.
자취생인 본인이 저녁 귀찮을땐 저렇게 먹음.
냉동 해 놓은 밥 하나 데우는 중에 밑반찬 식판에 덜어(설거지 줄이려고) 차려 먹음.
맘 먹고 차리면 고기 좀 굽거나 햄이나 계란후라이 구워 먹고 하는데 외벌이에 결혼하고도 자취생 밥 먹는 느낌나면 기분 상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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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르요힝23.10.24 19:43
고기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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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10.24 19:49
저게 열받는거는요 그냥 내가 알아서 챙겨먹으면 더 잘 차려 먹을수 있는데...그렇다고 말도 못하고 주는데로 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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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0.24 20:01
남편이 절 하긴 하겠네.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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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23.10.24 20:26
어그로임 ᆢ어서내 글가지고 신나게서로 싸워죠임!!
ᆢ건나물 손만이가요
나물불려서 삶고 씻고 끝에 딱딱한거자르고
볶고 건나물두개에고사리도 손많이가고
미역줄기도 비린내안나게여러번씻고 볶고
일부러 저렇게 손많이가는반찬올려놓고
저정도반찬 직접하는여자가 특별한경우빼고
국이나찌개 없이 햇반 주지않아요
여자들 국이나찌개는 그냥해도 반찬이얼마나손많이가는지아는데 ᆢ
저정도 반찬 직접 해주는 여자면 햇반을줘도
비벼먹게 큰그릇에 계란후라이 고추장기름 줬을 꺼에요 ᆢ
사실 밥이 햇반이건 그냥밥은 중요치않음
성의문제죠 ᆢ남자들이 쓰레기인성이라도
자기야 ᆢ내가 반찬하다보니 시간흘러가는지도몰랐네 오늘 그냥먹고 낼
맛나게먹자하면 다들 이런맛에 결혼하지하고
승질내는남자없음댜

아 저역시 저런글에 장문을 달고
맨날 이런글에발끈해서 또 글쓰는 제가젤 병진임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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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10.24 21:49
저도 딱 이생각함 나물 5가지 할 정성있는 사람이
설거지 귀찮아서 저렇게 담는다?
있을수가 없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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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자쿨냥이23.10.24 20:28
1. 일단 성의가 없네요.(가정주부가 햇반 내놓는거랑, 설거지 귀찮다는건 좀;)

2. 단백질이 없다.(나물은 솔직히 본인 취향인 것 같은데요. 부부는 식단도 서로 맞춰가야되죠. 뭔가 딱 보기에 비건이나 절밥같아요. 영양 밸런스 잡힌 식단도 아니고, 솔직히 외벌이 가장이 저 식단 먹고 힘이 나겠나요. 남편분이 막 엄청난걸 바라시는것도 아닌거같은데.)

3. 개선하면 될 문제. 반찬 5가지 할 정도면 게으른 분도 아닌 것 같은데, 사랑하면 먹고싶다했던 반찬 정도는 기억했다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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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성기사23.10.24 20:28
당신의 아들이 나중에 며느리 한테 저런 대접 받는다 생각해 보면 빡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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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3.10.24 20:32
당연히 아무 기여도 없이 누가 저렇게 밥해주면 절이나오겠지만
내가 외벌이인데 저렇게 밥해주면 이혼하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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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23.10.24 20:51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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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23.10.24 21:17
이미 글에 보이는데?
설거지 하기 편하려고(아내가 편함)
밥은 즉석밥(밥 안지음)
구성 신경안씀(아무렇게나 함)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아내가 편하기 위함이지 남편을 위한 부분이 없다는게 소름돋는데... 전업주부라며 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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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3.10.24 21:19
밑반찬들 식판에 준거는 괜찮다고 보는데
햇반도 그렇고 메인반찬이나 국 또는 찌개정도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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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3.10.24 21:49
남편도 아들처럼 대하면서 탄단지 골고루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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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다산다23.10.24 22:04
앗..아이키우면서 저정도묜 대단한거아닌가요..ㅠ.. 본인 밥두 잘못챙겨먹을텐데 배우자생각해서 반찬까지했는디.. 저라면 오히료 남편한테 서운할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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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23.10.2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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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렐레23.10.24 22:09
때려쳐라... 외벌이다 이건. 밥하면서 동시에 애 못보는건 힘들지만 할수있다(나도 해봄) 내가 차려도 더 잘 차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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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눈23.10.24 22:13
반찬통에 제육이 가득이면 서운해할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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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내남자23.10.24 22:21
햇반도 좋고
유아 식기도 좋은데
메인 반찬이 없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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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다일식요리23.10.24 22:25
교도소 식단이래도 이렇게 주면 폭동 일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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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알리23.10.24 23:14
근데 외벌이면 저게 서운하고 맞벌이면 안 서운할까요?
저 밥상이 서운한 이유에 그게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궁금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게 서운한 사람은 어떻게든 서운하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은 외벌이든 뭐든 안 서운할 거 같은데..

서운해도 맞벌이면 이해하게 되는 걸까요?
어렵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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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사람되기23.10.25 00:51
맞벌인데 와이프가 밥 챙겨주면 라면만 끓여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먹죠.
똑같이 밖에서 고생하고 집에와서 내조까지 해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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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10.25 07:25
이게 왜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맞벌이면 집안일도 공동으로 하는건데 여자라는 이유로 밥 차려준다? 감사합니다 하고 집안 청소는 남자가 다 해야 형평성이 맞는거죠

외벌이에 가정주부면 집안일을 도맡아서 하는게 당연한건데 (육아제외 육아는 당연히 공동) 밥을 저리 차려주면 서운하죠.

이건 남녀를 떠나서 누구에게든 마찬가지인거죠. 반대로 여자는 외벌이에 남자가 전업주부인데 저렇게 밥상 차렸다? 여초 사이트에 올라가면 남자는 매장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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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무진23.10.24 23:25
남편 외벌이 전업주부면 밥이라도 잘 차려야지 어휴ㅋㅋ 말이 전업주부지 걍 개백수임ㅇㅇ

남자가 전업주부하면 동네 아줌마들이 뒷담까는 이유가 있음 왜? 지들도 전업주부가 백수인거 알고있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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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좀그만때가라23.10.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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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요호23.10.24 23:53
후라이나 김이라도 꺼내주라
일하고왔는데-
돈벌면서 육아집안일병행하는 여자보다
덜바쁘잖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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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고23.10.24 23:54
안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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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23.10.25 00:49
참,,나는 이해가안되네,,고급유머 남편들은 삼시세끼 고기반찬에 왕처럼드시나봐요,,,나쁘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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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10-25 08:16 23.10.25 08:12
계란후라이 라도 있어야죠... 사람 육류중심에 잡식동물임...점점 몸 약해져요 근육부터 빠짐 유지할 단백질조차 없으니..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영양소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인데
저거는 망가지는 식단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영양소좀 챙겨달라는게 왜 왕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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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10.25 15:50
나쁘지는 않은데 좋지도 않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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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10-25 05:32 23.10.25 05:31
개인적으로 햇반은 너무 맛있어서.. 대호 ..
직접하는 밥보다 맛있음.. 특히 라면국물 말아먹으면 죽여줌...

근데 반찬이.... 초식동물인가요?
사람은 육류를 메인으로 보충해야하는디.. 그래야 필수아미노산도 챙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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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23.10.25 06:26
햇반 그냥 먹는거랑 아이 식판에 반찬 담겨있는거 진심 아무렇지도 않구먼 내가 이상한가

단지 반찬이 전부 풀때기인게 맘에 안듬.

저 상태에서 좋은말로 여보 계란있으면 후라이좀 해줘~

했는데 짜증내면서 아 그냥 먹어 이럼 이혼해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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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3.10.25 08:11
진짜 .. 저도 반찬쪽에서 너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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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여23.10.25 07:34
고기만 있으면 1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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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쏜살23.10.25 07:48
나라면 고추장 참기름 가져다가 참치넣고 비벼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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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엘로23.10.25 08:36
엄청 잘 해주는 거 아닌가. 나는 집에서 삼시세끼 라면먹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자랐고 어머니는 밥반찬하실줄 몰랐어서 가끔 외식 사주셨는데, 엄청 잘해준거 같은 밥상인데... 다들 엄청 잘 사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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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닉23.10.25 09:15
절한다니..ㅠ절가겄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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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링23.10.25 09:47
퐁pong은 실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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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전환23.10.25 10:51
고추장 참기름에 후라이 추가 쓰까묵으면
연속세끼도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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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장인23.10.25 12:36
고기반찬이없는게 좀 그렇긴하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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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주세요따뜻한걸로23.10.25 13:10
네 좀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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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23.10.25 13:27
나물반찬도 은근 손 많이 가는데..... 근데 단백질이 없네요.. 거 고기 300g 만 사다가 볶는거 금방일텐데 영양을 생각한다면 잡곡밥과 고기 정도는 매 식사에 필수...

저건 누가봐도 귀찮아서 대충 차려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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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23.10.25 14:02
어떻게 주던 상관없는데 탄단지 밸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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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23.10.25 16:19
전업주부인데 반찬이 너무 성의가 없다....
저게 뭐냐... 하다못해 국이라도 있어야지 일할맛 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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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tsitx23.10.25 16:29
입장바꿔 생각하봐라 사회적 지능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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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23.10.25 16:49
빈 사발과 고추장만 있으면 쌉가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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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3.10.25 21:33
그래도 생명보험은 안들얼나벼~~ 장수하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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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별로[수정] 10-26 01:10 23.10.26 01:08
쏘세지!!!쏘세지!!!쏘세지!!!!!!! 쏘세지만 있으면 밥두그릇 뚝닥할수 있음!!..
만든정성 미안하지만.Full 나믈은 좀...
햅반이고 식판이고 댜 필요없고 쏘세지!!!
.
어? 잠깐만.. 저걸 식판이 아니라 대접에 줬으면 비빔밥이네..
고추장 참기름...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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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3.10.26 01:33
저거 다 힘든 반찬인데…
솔직히 제 생각엔 부모님오신 것도 아니고, 어른모시는듯 남편=하늘이다 하는 시대도 아닌데 햇반 그릇에 안 옮겨줬다고 욕먹는 것도 좀 이상하다 싶네요.
개백수 얘기까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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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사세요23.10.26 07:03
전업주부면 주부가 전업이라는거고 집안일이 직업이라는건데

맥도날드 직원뽑아놨더니 케챱정리만 칼각맞춰서 잘해놨다고 잘한건가요?

누가 만들기 힘든반찬 뼈빠지게 하랬나요 덜힘들고 맛있는 고기도 있고 하다못해 계란후라이도 밀키트도 있는데

손많이가는 나물 굳이해가며 저딴식으로 차려주면 본인일을 효율적으로 못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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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9닌23.10.26 06:21
차려주는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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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게제일좋아[수정] 10-26 09:09 23.10.26 09:04
저건 순전히 자기만족아닌가.. 가족을 위해 반찬했다곤하지만 자기빼곤 다 싫어할 메뉴인데 차라리 나물반찬 3개줄이고 찌개를 하거나 국+고기반찬이었으면 남편도 별말없었을듯 먹을사람 생각하면서 요리해야지 절밥도아니고 저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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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추가요23.10.27 18:28
개인적으로 다른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는데...햇반은...좀...아닌거 같네요..
햇반이라도 차라리 대접에 담아서 계란후라이 하나 올리고 나물 올려서 비빔밥이라고 하는게 훨~ 씬 나아 보였을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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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살라매23.11.01 00:45
영양벨런스가 너무 안맞음 단백질이 없는 식단임
단백질만있으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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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지는않아23.11.01 13:14
나혼산 자취중 (남 / 3x).

아침 먹는 타입. 365일중 300일은 먹음.

7시 50분쯤 집에서 나감.

나도 저거보단 잘 차려먹음. (반찬은 하기도 하고, 엄마표, 또는 삼)

저거보다 덜 차려먹느니 안먹음.

고로 빡칠만하다고 생각함.

햇반 상관없는데 그릇에 담고, 저기에 계란후라이 + 스팸 몇 조각만 있었어도 안서운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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