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눈치껏 나가라는거 아니냐...
너무했네... 해고통보를 이런식으로 하나

이게맞는듯

하는일을 보니 나가라는건 아닌거같은데요? 멀티플레이어같은데.. 글쓴이 퇴사하면 신입이 그 업무 대신하다 빡세서 추노 할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대놓고 나가라는 건 아니에요

보통 저런 경우는 사업장에 전임자 퇴사 등의 이유로 사람이 필요해서 구인글을 올렸지만 사람이 안구해지죠

왜냐하면 구인글에 연봉협의 해놓고 면접 보러 오면 결론적으로 열정페이 얘길 하니 누가 일 하겠어요

고용주가 돈은 적게 주고 싶고 토요일 출근 안하면 심술나는데 요즘 격주 6일에 일 하라고 하면 경력 좀 있는 사람은 쎄함을 느끼고 면접 합격해도 본인이 거절해서 일 할 사람이 없기때문이죠

지금 남은 직원이 두 사람 몫을 하느라 갈려나가고 있으니 고용주 입장에선 남은 직원까지 못하겠다고 추노해버리면 큰일나서 일단 사람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점점 고용조건을 올리게 돼서 작은 회사는 막 들어온 신입이랑 몇 년 씩 일한 경력직 급여차이가 얼마 안나거나 역전 되는 일이 비일비재해요

저 글을 쓴 사람은 먼저 회사에 불합리한 부분을 얘기해보고 본인과 뜻이 안맞으면 나가야겠네요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곳에서 본인을 갈아넣고 있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빠른손절은 혈액순환과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이된다

알게 된 이상 못 다니지

딜을 칠 찬스잖아??? 난 당장 사장실로 뛰어가 때려칠 각오로 딜쳤다.

피부관리샵 일할때 알바 뽑는데 경력 많고 먼저 뽑은 선생님들은 몇년일해도 뽑을때 그 시급이고 늦게 들어온 경력 적은 선생님들은 그때 알바비에(물가)에 맞게 높은 시급...한번씩 갈아타야해요...안올라요..작은데는.

저 정도 능력에 연봉 3000 이라...
내가 고용하고 싶네

사장한테 딜 해보고 안되면 이직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