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에게 현악기 연주의 어려움을 설명해주는 그림

개드립No.2284142023.12.29 08:03

고음으로 올라갈 수록 현을 짚기 어려워진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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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햇님사랑이2023.12.29 08:05
탄지로 : 현악귀는 하현보다 상현 잡기가 어렵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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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023.12.29 10:21
귀멸의 칼날 그까이게 뭔데 난리들이지? 하고 봤다가 즙좀 뽑았습니다. (44세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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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2023.12.29 08:19
관악기도 저음보다 고음 내기가 어렵던데..
비싼 악기일수록 고음이 잘나고.

아.. 노래도 고음내기 어려운건 마찬가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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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12-29 08:05 23.12.29 08:05
탄지로 : 현악귀는 하현보다 상현 잡기가 어렵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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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12.29 09:1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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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12.29 09:59
분명 한국말인데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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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3.12.29 10:21
귀멸의 칼날 그까이게 뭔데 난리들이지? 하고 봤다가 즙좀 뽑았습니다. (44세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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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행운아23.12.29 16:04
이 드립을 여기서 보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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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3.12.29 08:19
고음은 화음만 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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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23.12.29 08:19
관악기도 저음보다 고음 내기가 어렵던데..
비싼 악기일수록 고음이 잘나고.

아.. 노래도 고음내기 어려운건 마찬가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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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3.12.29 08:30
바코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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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3.12.29 08:35
고음으로 갈 수록 줄을 벌려놓거나 할 수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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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12.29 08:56
누른 손가락부터 브릿지까지 줄 길이와 두께로 음높이가 결정되는데 고음으로 갈수록 한 음 간격이 좁아집니다.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다음분이 해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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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23.12.29 13:00
아하, 손 쪽이 문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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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23.12.29 11:23
우리가 듣는 음은 주파수로 정의합니다. 그리고 옥타브당 진동수는 두배입니다. 440hz가 '라' 음인데, 한 옥타브 높은 '라'는 880hz가 되는 식입니다.
주파수는 줄의 길이와 반비례합니다. 줄의 길이가 10일때 440hz를 낸다면 880hz를 내기 위해선 줄의 길이를 5로 줄어주면 됩니다. 그럼 나머지 음계는 줄의 길이 5~10 사이로 조절할 수 있겠죠. 한옥타브 높은 음은 2.5~5의 줄 길이로, 두옥타브 높은 음은 1.25~2.5의 줄 길이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높은 음일 수록 정확하게 표현하는게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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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3.12.29 08:43
피아노는 멀자나...다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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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는팬다23.12.29 08:58
이거 보면 건반 연주자들은 현악기는 왼손만 복잡하고 한 번에 두 손가락 동시이 짚는 일도 거의 없으면서 이런다 하겠지. 그리고 그걸 보는 클래식 기터리스트들이 놀고들 있다 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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믱뫙몽23.12.29 09:38
피아노 기타 베이스 바인올린중 바이올린이 젤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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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치킨23.12.29 09:58
저건 한 줄에 대한거고... 실제론 4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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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12.29 17:40
심지어 같은 음이 여러개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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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3.12.29 19:25
팩트: 피아노는 현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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