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할머니 혼자 애플매장에 갔다.jpg

런또2023.12.29 17:35
배우는 과정에는
늘 부끄러움이 함께한다.
그 부끄러움을 견뎌야 배울 수 있다.

이 문구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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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3.12.29 17:31
나이들었다고 배우러 온 사람한테 쪽 주는 게 잘한 일은 아니지. 그런 논리면 로봇이나 인공지능의 모든기능 못 쓰는 지금 세대들이 애기들이 나중에 커서 그런 것도 모르냐고 쪽주면 듣고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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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로2023.12.29 18:30
공무원인 남편이 못된짓을 안해서 돈이 부족했다는 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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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열매12-29 17:26
진짜 엄청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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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2-29 17:31
나이들었다고 배우러 온 사람한테 쪽 주는 게 잘한 일은 아니지. 그런 논리면 로봇이나 인공지능의 모든기능 못 쓰는 지금 세대들이 애기들이 나중에 커서 그런 것도 모르냐고 쪽주면 듣고 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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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2-29 18:24
아이패드 판매하시는 분 사례나 몇몇건에서 쪽주려는 늬앙스가있긴합니다만 본문의 부끄러움은 본인의 부족함에서오는 스스로느끼는 부끄러움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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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2-29 20:16
물론 그 점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만, 자본적 부족 학문의 한계를 통감하는 생계문제나 세월의 한계로 신식문물을 늦은 나이에 배우는 걸 부끄러워할 이유는 없다고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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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는지모르겠으니미친척해야겠다12-29 20:54
맞습니다 저도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머리로는아는데 저도 새로운거를 하거나 할기회가생기면 딱히 그렇게 당당하지못해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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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또12-29 17:35
배우는 과정에는
늘 부끄러움이 함께한다.
그 부끄러움을 견뎌야 배울 수 있다.

이 문구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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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gpt12-29 18:29
저도 이글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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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12-29 22:54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님

모르는걸 알면서도 배울 의지가 없는게 부끄러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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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수정] 12-29 18:13 12-29 18:13
일이던 무엇이든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다
모르는걸 안물어보는게 부끄러운거다
라고 사수가 그랬었는대
모르는걸 물어보니
이것도 몰라?라고 했다 신발 그 사수는 지금 내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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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12-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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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생긴12-29 18:20
사장님이 남자라서 옆에 누워있으면
와이프랑 사이 어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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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12-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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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아하지안돼돌아가12-30 04:31
사장님이 여자였으면 괜찮은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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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로12-29 18:30
공무원인 남편이 못된짓을 안해서 돈이 부족했다는 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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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불맛이지12-30 18:30
한참 고민하다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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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2-30 18:34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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