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사람 욕망을 파고드는 걸 참 잘함

안대장 말이 많죠 어떤식으로 돈벌었는지 말도 안해주고 돈버는 강의만 하고 인증은 없고 ㄷㄷ 유튭가면 불리안 질문 다 삭제하고 ㅋㅋㅋㅋ

시그니엘 사는 사람대부분 세금회피목적입니다. 저기가 집이아니라 사무실로 분류되서 월세부터 관리비전부 비용처리 가능합니다. 그리고 월새사는 사람들 죄다 컨텐츠로 살죠 ㅜ안대장은 요즘 세금 환급해준다는 명목으로 수수료 받는 사업 처으무시작한 사람입니다. 매출은 어느정도 소명됬눈데
저기 살정도는 아니죠.

돈버는걸로 돈버는사람인가

핵심이네요

저사람은 아니지만 자기계발 유튜브 라는거 뒤늦게 보고
감명 받아서 오프라인도 나가고 강의도 결제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저런 다른 자기계발 유튜브를 많이 보면서 느낀게
99%는 그냥 유튜브랑 강의로 돈버는 사람들 이더군요.
제가 결제 했던 사람도 그렇고요.
그냥 어디 책에서 보고 배운거 그대로 설파하는거에요
전부 하는 말도 똑같고요.
진짜 자기 사업으로 돈벌고 그 자신의 성공 방식과 경험을 얘기 해주고 강의 하는 사람은 1%도 안됩니다

그런가보다

???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디자인쪽 리서칭업무하는 입장에서는 회전률입니다.
아이 옷은 중고옷으로 거래도 많이 안할뿐더러 금방 더러워지기도하고 1년마다 아이 성장에 따라 결국 다시 사야하기때문입니다.
또한 아이 옷의 경우, 디자인에 구애도 크게 받지 않습니다.
성인들이 입는 트랜치코트를 아이용으로 만들건, 알록달록한 캐릭터를 정면에 박건 아이용옷은 다양하게 디자인이 가능하죠.
더 많은 이유가 있긴한데..

명품을 입다보면 명품이 당연시된다라..

참..처음 듣는 리서치네요.

애기 키우는집이 명품옷 입히는게 당연하다는게 아니라고요 이사람아 글을 다시 읽어봐여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주제가 대기업에서 유아쪽 옷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대한 리서칭에 대해 전달 드린겁니다.

저 유튜버분이 말하는거는 어렸을때부터 명품을 입으면 커서도 명품입는게 당연해진다 잖아요?

그딴 리서치가 없다구요.
어떤 근거에서 저런 판단 모르겠다는건데 갑자기 명품 입히는게 당연하다는 말을 제가 언제했습니까?

글읽기연습..

저는 달동네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많이 부자에요 직업없는데
돈을써도 돈이 늘어나고 있으니 딱히 뭘할필요가 없어요
자식은 하나인데 자식한테 다 해주고 싶어서
돈을 많이 쓰고있어요
돈으로 해주지 못하는것들도 있으니
백수가 되기로 한거고
어린이집 있는시간 제외하면 하루종일 저랑있는거죠
저는 36개월 딸내미가 있는데 당연히 명품만 입혀요
나는 어떻게 살았고 누구는 뭘입고 이런건 신경안써요
그냥 해주고싶어서 하는거에요
제가 어릴때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부모님이 보내주신걸로 행사때 받는게 있었는데
뭐 다들 하는거죠
저는 내복이었어요
친구들은 제께 부피가 커보이도 박스에 담겨있으니
당연히 장난감으로 생각했고
저는 내복인걸 알고 있었거든요
뜯어보라는거 끝까지 확인안하고 울면서 집에갔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아요
필요한걸 사주기에도 벅차서 갖고 싶은걸 사주지못하는
부모맘이 어땠을지 그 어릴때부터 알았기에
뭘 투정부려본적이 없어요
저는 제 아이는 그런 걱정 안하면서 자랐으면 해서
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해주고 있는거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