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ㅅ벌 내가 천재를 낳았네.jpg

햇님사랑이2024.02.06 09:00
우리아들래미도 그랬음. 어릴때 진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위랑 비슷한 상황. 146까진 아니지만 꽈 높게나왔음.
나 공부 못했는데 누구닮아서 이러지? 하니까 와이프가 자기 닮았다고 해서 논쟁좀 했었음

설거지할때 기름 다 묻혀서 하면서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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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024.02.06 10:54
ㅋㅋㅋㅋㅋㅋ 어제 댓글에서 봤던거같은데 ㅋㅋㅋ 설거지 기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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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4.02.06 10:55
세계관이 연결되었어! ㅋㅋㅋㅋㅋ 설거지는 따순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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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4.02.06 07:56
엄마왈
난 한글 떼기도 전에 자동차를 차종별로 다 알았다고 함...
천재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이러는거 보면

방치됐거나 좋은머리가 아니었던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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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골렘[수정] 02-06 08:17 24.02.06 08:06
아니요...분명 집중력 및 암기력을 갖춘 엄청난 잠재력이 내재되어 있는 훌륭한 청년 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걱정 마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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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나날들[수정] 02-06 08:14 24.02.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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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는녀석24.02.06 09:01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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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맛있어24.02.06 08:15
워메 똑똑이가 나와브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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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24.02.06 08:24
우리애가 안해서 그렇지 머리는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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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2.06 08:30
난 4살때 스스로 한글읽고 9살 아이큐검사 146 나옴... 근데 지금 왜 이 모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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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4.02.06 08:44
공교육이 평균지능에 맞춰져있어서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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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을새로만드는데메일이기억이안남24.02.06 09:03
ㄹ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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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노동자24.02.06 10:54
오 궁금한데 그럼 좀 알아주는 대학을 졸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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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이따분한성격24.02.06 21:56
머리가 좋으면 공부가 쉽긴하다던데 높은 아이큐가 곧 높은 성적은 아닌듯. 어떤분은 158이 넘게 나오고 하여튼 엄청났는데 학교에 적응 못하고 수능도 망해서 지방대갔다가 거기도 적응 못해서 그냥 백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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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2.07 10:43
수능 상위 8% 나와서 인서울은 했어요 ㅎ 근데 그건 있네요. 12년 동안 공부라곤 딱 고3 때 1년 바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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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2.06 09:00
우리아들래미도 그랬음. 어릴때 진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위랑 비슷한 상황. 146까진 아니지만 꽈 높게나왔음.
나 공부 못했는데 누구닮아서 이러지? 하니까 와이프가 자기 닮았다고 해서 논쟁좀 했었음

설거지할때 기름 다 묻혀서 하면서 무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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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4.02.06 09:30
사모님께 대놓고 말씀하세요.
자연퐁보다는 참그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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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팔년차세끼먹는중24.02.06 10:10
여기서 골자는 '설거지' '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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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4.02.06 10:54
ㅋㅋㅋㅋㅋㅋ 어제 댓글에서 봤던거같은데 ㅋㅋㅋ 설거지 기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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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보다더행복한미래를만드세요24.02.06 16:50
ㅋ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을 보니까 며칠 전에 여기서 비슷한 분을 본 것 같았는데 이분이 230806 게시물의 그분이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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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수정] 02-06 16:20 24.02.06 10:55
세계관이 연결되었어! ㅋㅋㅋㅋㅋ 설거지는 따순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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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루삥뽕24.02.07 22:01
주방세제 사용할땐 차갑지 않은 정도의 온도로만 설거지 해야됩니다 ㅇㅅㅇ
뜨거운물로 생기는 세제 증기를 흡입하면 호흡기에 안좋습니다.
세제없이 따순물로 초벌하고 이후 손시리지 않은 수온으로 세제 발라 이어서 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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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4.02.06 11:41
3화는 언제나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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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네임뭐로하지24.02.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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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24.02.06 12:15
공부 머리와 일머리는 전적으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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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손자24.02.06 15:07
전두엽은 x염색체로 유전 되는거라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어서 아들이면 와이프분 머리가 맞을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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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24.02.06 15:08
설거지이야기 그만하세요 ㅋ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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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24.02.06 15:27
설거지가 시시해서 딴생각하면서 하셨을 수 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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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똘망똘똘이24.02.06 22:25
아 너무 웃겨요 저도 설거지 댓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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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24.03.06 00:22
설거지 기름때문에 며칠 계속생각나네요 ㅋㅋㅌ 오늘도 설거지하면서 기름묻었나? 살펴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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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4.02.06 10:13
나도 141나왔는데 본인이 공부 하고 안 하고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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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쓱해24.02.06 12:33
우리애들 두돌쯤넘어 알파벳 다알고 한글모음자음도 다 알길래 모음자음 자석 사주니 그걸로 아는글자 만들어보며 40개월쯤 한글 스스로 떼 천재를 낳은건가 싶었는데..
천재는 무슨..그냥 그쪽으로 쫌 빠른거였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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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아리랑아리리요24.02.06 13:08
시시하다고 안하면 나중에 진도 놓치면 오히려 더 못따라감... 금방 배우고 잘 해버리면 노력하는 방법을 못배우게 됨... 아이큐 180 이런 완전 천재 아니면... 어중간한 130,140들은 더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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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뿌셔24.02.06 13:20
멘사 평균이 150정도로 아는데
아이큐 높다고 공부 잘하지 않아요
멘사 시험문제 보면 알수있습니다.
대단한 능력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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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24.02.06 13:41
멘사테스트 만점이 156이고 하나 틀리면 148 입니다.148이 상위 2%커트라인입니다.
학력과 지능은 엄연히 별개이며 멘사 회원들 중에 학력이 높지 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차피 다 사람사는 곳이라 뭐 똑같습니다.
다만 이들이 빛을 발할 때는 제가 느끼기론 보드게임이나 마피아 게임 같은거 할 때,
뭐 이런놈들이 있나 싶을 정도로 권모술수에 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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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4.02.06 15:19
저도 초등 고학년때 아이큐 140정도였고 4살에 한글 뗐는데 이상하게 나눗셈 이해를 못해서 혼났었어요. 알고보니 나눗셈은 전체를 보는 영역이라 우뇌지능이 좌뇌에 비해 떨어져서 그런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과 불화도 잦고 (우뇌 기능 떨어지면 사회성이 떨어짐) 정리정돈 잘 안되고(마찬가지로 우뇌기능 저하-adhd) 나이 서른 넘어서 이제야 풀배터리 검사 받네요.
아이큐도 높고 성적도 상위권이었지만 인생이 순탄치는 않았어요... 이제라도 원인을 알고 잘 살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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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빵점24.02.06 17:38
처리 속도가 좀 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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