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를 키운다고? 안돼는건 안돼는거야!!!.mp4

아이세이디기다두두구2024.02.06 08:36
생명을 키운다는 것의 무게가 어떤것인지 아니까 반대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키우기 시작했을때는 성심성의껏 기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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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024.02.06 08:37
저런 마음으로 키우게 될거라서.. 처음에는 다들 안된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부모님들의 책임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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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024.02.06 09:00
며칠간 귀엽고 그럴꺼같죠? ㅋ

죽을때까지 귀여움 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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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이디기다두두구24.02.06 08:36
생명을 키운다는 것의 무게가 어떤것인지 아니까 반대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키우기 시작했을때는 성심성의껏 기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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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bej24.02.06 09:04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저상황은 연출인거 같아요.. 찐을 가장한 연출. 저 아버지 연기자 어디서 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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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킬러24.02.06 09:5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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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J아재24.02.06 10:42
오은영 결혼지옥이 연출이 아니라면 저분은 이런 말 들을 부모 자격 없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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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24.02.06 09:46
너무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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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생각이안나24.02.06 10:55
맞습니다!!!!!!! 키울래 키울래 귀여워서 생각없이 집에들인 인간들이
아 똥 못가려!! 아픈데 병원비 없어!!
성견되니까 못생겨써!! 하고 버릴 확률이 더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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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붕24.02.06 11:07
오랜만에 성인을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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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4.02.06 11:19
저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 갑니다. 호기심으로 강아지 산 자식들이 키우는건 부모한테 떠넘기는것도 문제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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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드세욥24.02.06 21:00
왜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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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나나난난24.02.06 21:28
시작부터 개는 애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책임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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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24.02.06 08:37
저런 마음으로 키우게 될거라서.. 처음에는 다들 안된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부모님들의 책임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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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4.02.06 08:44
키우다 여행지같은곳에서 버리고 튀는놈들은 어떤 인성일지 진심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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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양v24.02.06 12:05
그러니까요 어디 정신에 장애있는거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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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수정] 02-06 09:00 24.02.06 09:00
며칠간 귀엽고 그럴꺼같죠? ㅋ

죽을때까지 귀여움 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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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군공군열매24.02.06 09:39
요즘 세상이 참 희한한게 개나 고양이를 자식같이 생각하는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 저도 있어요😜. 우리집 강아지(생물학적으로는 고양이)들 너모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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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24.02.06 13:28
아...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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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2.06 16:4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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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을보는사람들모두에게행운을24.02.06 23:05
아...그...일단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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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2.06 23:06
아닙니다 괜찮아요 큽 ㅠ

이제 좀 큭 ㅠ 괜찮아졌어요 ㅠ

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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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4.02.06 09:55
사람이든 동물이든 같이 있다보면 정드는 건 당연한 거니까요.
살아있는 생명을 죽을 때까지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는지를 따지시는 거겠죠.
이게 아프면 몇십 몇백들여 병원을 데리고다닐 수 있는지, 집에서 시끄럽게 개짖는 소리난다고 항의들어오면 매일 개 성에 찰만큼 산책을 나가고 훈련소에 보내 함부로 못 짖게 교육시킬 수 있는지, 산책나가면 똥치우고 소변에 물뿌리고 다닐 수 있는지, 내가 귀찮고 약속많고 바빠서 힘들어도 개 밥 차려주고 케어하고 안 외로워하게 돌볼 수 있는지, 집 가구며 벽을 난리내놓으면 그거 다 수리하고 집 팔 때 손해보거나 안 팔릴 걸 감수해야할지.
혹은 내가 유학이나 결혼 등 집을 떠나거나 새로운 식구가 생길 때에도 문제없이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는지 등등 안 길러본 저도 이것저것 생각나는데요.
애들이 키운다고 하고선, 데리고 노는 것만 신나하고 나중엔 누가 하겠지 하고 신경 안 쓰면 돌보고 책임지는 건 부모님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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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원[수정] 02-06 10:46 24.02.06 10:45
여담이지만 반려견 때문에 출산율도 줄고있죠

밖에서 유모차반 개유모차반임ᆢ

성인여성중 결혼안하고 개여러마리 키우는사람 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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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4.02.06 14:12
저출산이 반려견 때문이라는건 어디서 오는 결론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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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의원[수정] 02-06 14:57 24.02.06 14:51
인터넷에 저출산 강아지만 쳐도

현재 나라 상황 나옵니다ᆢ큰 영향은 아니더라도 영향은 있으니

까요. 개유모차가 아이유모차

구매량을 초과한지도 이제 꽤 됩니다.

그래도. 상관없는데? 한다면

그래요. 당신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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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수정] 02-06 18:26 24.02.06 18:18
제가 그 말씀하시는 애 없고 개 기르는 사람인데요ㅎ
개인적으로 제가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이유는 대략 제가 하는 일을 관둘 수 없는 상황이라 경제적인 부분과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 또는 아이케어를 부탁할만한 가족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거든요. 저 역시 어릴적에 혼자 보낸 시간이 많아서인지 엄마가 아닌 타인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성장하게 하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욕심과도 충돌하고요.

제 주변에 딩크분들과 얘기 나눠보면 대부분 저와 비슷한 이유들이 많았던 것 같구요. 개를 기르기 때문에 아이의 필요를 못 느낀다는 분은 못 보았던 것 같아서요.
오히려 오랫동안 개를 기르다보니 하나의 생명을 책임지고 돌봄에서오는 보람같은 것들 덕분에 아이를 가져볼까라는 고민도 들더라구요. 개도 이렇게 공들여 기르니 너무 예쁜데, 아이는 또 얼마나 예쁠까하는 생각도 들고.. 남편도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제 주변사람들과 나눈 얘길
일반화할 순 없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말씀하시는 내용이 반려견을 기르는 것이 마치 저출산의 상당히 큰 요인처럼 느끼시는 것 같아서 든 의문이었습니다. 반려견 기르는 것을 왠지 미워하시는 걸까 싶기도하고ㅎㅎ 그냥 저 같은 케이스도 있다는걸 말씀드려보고 싶었고, 나쁜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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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4.02.07 06:08
코카콜라 판매량이 내려가는건 사이다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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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24.02.06 16:49
바뀐듯요..

저출산이라 반려동물을 더 키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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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파르니엔뿌02-14 22:28
강아지 3마리에 17개월 아들하나 키우고 한명 더낳을계획니다만... 어른들 진짜 나이많으신분들의 잘못된생각이라고 생각하며 그러려니 햇지만 여기에도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잇으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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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꿀잼24.02.06 11:24
딸래미가 데려온 길냥이를 저도 저렇게 말했었는데..
지금은 저만 졸졸 쫒아다녀서 이뻐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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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FFFJ24.02.06 14:12
애키우는 거랑 똑같은거야 에서 이미 저러실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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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4.02.06 16:34
울 외삼촌네는 외삼촌이 어릴때 개물린적 있어서 안된다했는데 사촌동생이 그냥 데려옴.
그래서 외삼촌 개 볼때마다 숨쉬기도 힘들어하는중.

다른데 보내라해도 얘를 버리라고하냐며 ㅈㄹ
사람이 우선이지. 지 아빠 숨쉬기도 힘들어하고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마르고
건강도 나빠지고있는데 고집.

결국 외삼촌이 외삼촌 명의로된 주택청약된 작은집으로 개랑 애들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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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랄드못난험24.02.06 18:46
그리고 먼저 떠나고 공허함 상실감 너무커서 슬퍼짐.그래서 지금은 안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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