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문서나 자료 취합하는 업무해도 똑같음
양식은 개나 줘버려

개 줄거면 저 주세요. 양식 좋아합니다 추룹~

보통 저런 싼 차는 초보들이 첫 차로 연습겸 사는 경우가 많아 그런듯 ㅋㅋㅋ

당근만 그럴까? 가게 온갖 곳에 눈에 잘보이는 곳에 써놔도 안되던데 ㅋㅋㅋ그냥 가격만 보고 직진!!!! 부가적인건 읽지 않지

당근에 차팔다가 암걸릴뻔함.
연락오는 사람들 마다 정상이 아니라서 결국 엔카에 팔았음(심지어 당근에 올린 가격보다 높게 팜). 새벽 3시에 연락하는 건 당연하고, 언제든 자기 스케줄 맞춰서 차 보여달라함. 기껏 보여주고 시승시켜 주면 주인 앞에서 차를 욕하기도 함. 그리고 분명 내가 다른 차 이미 사서 대출 갚으려고 기존 차를 파는거라고 올렸는데도, 자기 차랑 바꾸자고 연락옴...
정말 당근엔 이상한 사람 많은걸 느끼고 손절함.

수동이라고 도배를 해놨는디도 저러네 ㄷㄷㄷ

오픈채팅도 저럼
입장하면 바로 나오는 채팅봇톡이 있는데 거기에 입장절차가 담겨있음
근데 눈이 없는지 100중95명은 어딧나요 이럼 진짜 뇌절...

절라수동적이네

어디든 다 똑같네
제목, 내용에 다 써줘도 값이 최우선이면 그것만 보고 냅다 달려들어서 귀찮게 하는게..

당기시오 의 민족 ㅋㅋㅋㅋㅋ

내가 사회나와 느낀것 바보이 생각보다 많더라. ㅋㅋㅋㅋㅋㅋ

아 우리동네 영업집 문에 써놓은거 생각난다~ㅋㅋ
당기세요~ 제발당기세요 제발 형.아우.아저씨손님들~제발당기세요~택배기사님 당기세요~
제발 밀지 마세요 제발 제발!
제발 당기시오!!!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써놨던데ㅋㅋ

차가 아닌 다른 물건 나눔할 때 거지같음

“더 줄꺼 없나요?”
“사진에 보이는거 저것도 주면안되나요?“

진짜 거지새x들 많음

가게 접으면서 남은거 한동안 당근에 팔았는데 진짜 물건 버리고 끝낼까 수백번 고민했네요.
속터져서 사리 나올뻔했어요.
거래위치 상세히 주소까지 다 적어놨는데
어디냐고 묻고 너무 머네요..는 양반
거래 가능시간, 사이즈 다 써놓고 참고하라고
제품 링크까지 걸어놓고 네고/배달/택배안한다고 적어놔도
왜안해주냐 해줘라 그럴거면 왜파냐부터
애기 몇살까지쓸수있냐..우리손주한테 맞을거같냐..
박스미개봉 새상품 제목에 써놓고 상세사진 10장 올려놔도
진짜 새상품맞냐 박스안찢어진거없냐
박스뜯는사진 동영상으로 보내달라
왜 이가격에파냐
이건 뭐하는데 쓰는거냐
8천원짜리 두개살테니까 만원에 해달라하고..
고민한다고 해서 하루만 기다리고 다른분있음 판다고했고
팔기전에 연락두번이나 했는데 답장없다 3일뒤에 연락와서 왜팔았냐고 지ㄹㅏㄹ을 몇시간동안하고...
내가 a제품 보고있는데 그거랑 이제품이랑 차이점이뭐냐
뭐가 더 좋냐...끝도 없어요ㅋㅋ
너무 좋으신분들도 많았지만 강력한 빌런 몇명땜에 뒷목 여러번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