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꽃이랑 한우 보냈는데 새엄마 펑펑 울었다고 전화 왔음...

아메바400합창단2024.02.14 07:26
너무 늦기 전에 어버이날 챙겨 드린 거 넘 잘 했네.
새엄마도 좋은 분이신 거 같다… 내색 안 하시고 오래 기다려 주신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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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024.02.14 08:36
꽃이랑 한우때매 운게아니쟈냐ㅠㅠ...
엄마라는 단어하나에 운거쟈나ㅠㅠㅠ
저 엄마는 다이소 조화였어도 울었을거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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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024.02.14 07:22
착하다. 좋은일만 있었으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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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b24.02.14 07:22
착하다. 좋은일만 있었으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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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400합창단[수정] 02-14 07:30 24.02.14 07:26
너무 늦기 전에 어버이날 챙겨 드린 거 넘 잘 했네.
새엄마도 좋은 분이신 거 같다… 내색 안 하시고 오래 기다려 주신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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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오빠가올라와24.02.14 08:13
어우씨.. 안구에 습기 살짝 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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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24.02.14 08:36
꽃이랑 한우때매 운게아니쟈냐ㅠㅠ...
엄마라는 단어하나에 운거쟈나ㅠㅠㅠ
저 엄마는 다이소 조화였어도 울었을거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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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충마녀사냥촉법24.02.14 12:43
글쓴이: 아..그럼 다이소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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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4.02.14 16:59
미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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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24.02.14 08:37
잘했다 아직 할수 있는 날이 많아!
고맙다 아직 할수 있는 날이 많다는 걸 또 깨닫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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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4.02.14 11:01
딸(27세) : 어린 나이에 새엄마(25세)를 받아 들이기에는 충격이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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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고자이므니다24.02.14 20:00
ㅋㅋㅋㅋ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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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비완새끼24.02.14 20:46
아... 내 감동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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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시에이팅03-14 06:37
더보기 어떻게하죠 궁금한데 뒷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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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승24.02.14 12:39
친엄마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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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홀릭24.02.14 15:50
어머니 돌아가시고 고모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집에와서 청소며 음식이며
나중에 동생이 군대가서 고모한테 편지 쓴거에 "엄마 같은 고모에게" 라고 써서
고모가 엄청 우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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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아미24.02.15 23:10
요즘은 낳은정보다 길은정이 더 위란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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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선비24.02.16 08:25
그렇게 딸은 법정상속 2순위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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